2014년 11월 16일 제12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에서 시각장애인들의 눈이 되어 함께 달려주신 고창고인돌마라톤 마니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글은 제가 고창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올린 것입니다.
잊을 수 없는 마라톤 축제.
2014년 11월 16일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는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 마라토너들과 자원봉사 동반주자들에게 행복한 축제였습니다.
“대회 준비를 정말 잘했다”고 마라톤 마니아들은 달리면서 말했습니다.
“이렇게 인정이 넘치는 마라톤 대회는 처음이다”라고도 말했습니다.
“날씨까지 도와주네”라며 달렸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 “교통통제가 잘됐다” “고창이 깨끗하다”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사람들은 군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했습니다.
박우정 군수님. 장애인들을 초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운동장에서 애쓰신 김종섭 계장님 고맙습니다. 대회를 잘 진행해 주신 김수동 계장님과 최종만 대회 사무국장님 고맙습니다.
신욱 고창군지체장애인지회장님. 선물해 주신 고창 단감을 장애인들이 상경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회에 참가했던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 김상용 고문님이 제게 보낸 문자를 여기에 올립니다.
“어제(11월 16일)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낯선 곳에서 좋은 공기 마시면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14년 11월 17일 김인수 경향신문 편집2팀 부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