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ㅡㅡ; 사진 다시 다음에서 올릴려고 하니깐...
칸 엉망되고... 복잡하네요;;
http://blog.naver.com/parkcenter.do <-- 그냥 살포시 여기 눌러서 봐주시는 센스!!! 발휘해주세요!
5월 8일
시작은~ 교통권 구입부터~~~!
버스 일주일권을 샀다! 우리나라 작은 슈퍼같은데서 팔더라;
일주일권은 ㅡㅡ; 떠날때 다른사람을 주고
그때 받은돈으로 샀던 1회권을 스캔해서 올린다;;
위조방지인지 ㅡㅡ; 무지개색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검정색이다;; (스캔하면서 놀라고 있는중... 이런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음..불법이라면 덧글주셈 삭제하겠음;)
버스 1주일권 11파운드 (지하철 한번에 3.8보단 100배 좋다!)
영국 버스 시스템 아주 베리 굿!이다~~! 다만 막힐때만 피해서 타고다니는 센스!!!
첫 나의 시작은 노팅힐이였다~~~! 숙소에서 만났던 한국남정네4분;;
(1분은 영국아웃인 형과 3분은 나랑 똑같은 제대한1분 군대가기전에 2분이였다...)
노팅힐... 버스에서 내려서.. 우린 그냥 사람들 많이 가는곳 따라가기 시작;
30일 여행하시고 영국아웃하신분의 조언을 듣고 ㅋㅋ
나도 여행을 마치고 생각하기에 정말 사람 많이 가는곳 따라가다보면 유명한게 나오더라는...
노팅힐 거리다~~~ 그런데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의 내용과는 별로 매치가 안되는 건 무엇일까... 줄리아 로버츠같은 여자가 없어서였을까 ㅋ
혀튼 길을 천천히 구경을 했고.... 끝에 가면 벼룩시장이 있다고 하여서~~
갔다 보았노라.. 안샀노라 ;;
벼룩시장에서 한장 찰칵!
솔직히 싸긴 쌌지만.... 시작에 사는건 모두 짐이라는 생각에...
아니 그것보단 살려는 생각보다는 그냥 구경하는것에 정신이 없었다!
혀튼 사진한방 찰칵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
버스타고 오면서 하이드파크가 가까워서 걸어가기로 하였다!
걸어가면서 찍었던 이름모를 성당?
혀튼 그때는 첨보는 성당이라서 찍었는데...
앞으로 수없이 봤었던 성당들...
화려하고 높고 넓고 했던 성당들과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그때는 왜 찍었는가....
왜? 처음이니깐 ㅋㅋ
여행중에 이름없는 성당들 많이 들어갔다!
그리고 느낀것? 꼭 이름있고 유명한 곳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이다!
자기가 보고 느끼기에 따라서 좋은곳 필이 파악~~!! 오는 곳에서
즐길줄 아는게 여행의 참맛이 아닐듯...
그건 그렇던 아니던간에... 걸어서 하이드파크에서 점심을 떼우기로 하고....
마트에 들어가서 샀던... 우유와 초코쿠키....
손에 각자 비닐봉다리를 멋지게? 흔들며 들어갔다!
이건 공원이 진짜 공원?이다... 대공원;;
저 의자에 앉으면 1파운드 내라고 돈통 들고다니는 건강한 친구가 다가온다;;
오른쪽에 3분이 보인다 ㅡㅡㅋ 손에 봉다리....
공원 나가는 쪽?에(나가는 길이 워낙많아서..)
금붙이가 있어서리 찍었다...
나가는 쪽에 요상하게 생긴건물이 있어서 찰칵!
설명보단 사진이 좋을듯;;
여행하면서 필카만 들고 다녀서 그렇게 많은 사진은 못올리지만;;
못쓰는 글이나마 사진으로 커버를 하면서 써볼까 한다 ^^;
혀튼... 저 넓은 하이드파크 잔디에 앉아서... 역겹게 단 초코쿠키로 배를 채우고...
공원에서 축구하는 하이드파크조기축구회의 솜씨를 감상 ㅋㅋ
잔디에서 축구하는 人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위에 길로 해서 나오게 되었다~!(한 10%는 보았을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정신없는 배낭여행자들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대영박물관으로 갔다!
박물관 입구에 많은 사람들...
그리스에서 훔쳐온 신전...
별것을 다 훔쳐왔다고 놀랬다..
람세스2세... 이것도 훔...
빠르테논 신전에서 떼어다 놓은 조각;;
이렇게 훔쳐온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아주 작은 먼지에 불과;;
대영박물관 구경후 미친듯이... 차이나타운 구경?후 내셔널 갤러리를...
1시간 만에 봤던가 싶다... 그 넓고 많은 그림을 달랑 1시간 정도;;
원래 미술에 관심도 없었거니와... 잘그렸다하는 생각만하며... 봤다!
음... 뭐 후회는 조금 되지만 다른것을 더 봤기에 ....
내셔널갤러리 구경후... 배고파서... 참치샐러드를 먹고...(편의점같은데서 파는..제일싼;;)
잔디에서 퍼자는 거지도 보고... 개끌고 다니는 거지가 경찰과 실갱이 하는것도 보고...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다고 생각도 하고... 혀튼 처음인데 뭐가 안좋았으리;;
다 좋았다!
트라팔가 광장은... 내일 공연한다고... 완전 방어막이다...
멋있다는 분수대를 못봐서 서운... 그담날도 방어막... 마지막날도... 철수중이라 못봄;;
여행도 시기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였다.
이렇게 많은것을 봤는데도...
저녁을 피자로 떼우고...
첫 야경투어를 시작하였다!
타워브리지.... 런던브리지에서 내려 타워브리지까지 걸어가면서 감상!
타워브리지만을 보고 가는데 뒤돌아보니 멋졌던 런던브리지!
그나마 제일 잘나온 타워브리지!
필카라 야경사진들 많이 날렸다는... ㅠㅠ
야경 바람 많이 불고 추웠지만.. 눈의 즐거움이란 ㅎ
혀튼...
음 ㅡㅡ^ 아주 부지런히 다녔던 하루였다...
여행의 초반 몇일은 이렇게 정신없이? 미친듯이? 찍고 다니면서 좋았었다!
진짜 글이 너무 길어졌다; ㅡㅡ^ 지금 생각해도... 느끼기보다는 눈으로 찍고 다녔다는...
그러니 이렇게 본것만 나열해도 이렇게 길어지니....
몇일후 배낭여행의 방법이 달라지니 여유있게 그게 훨 좋았었고 기억에 남는듯;;
영국 캔맥주로 힘들었던 몸을 달려며 하루를 마감하였다.
출처 : http://blog.naver.com/parkcenter.do
제 블러그입니다 ;; 이제 시작한 ㅡㅡ; 허접한...
만들고 보니깐; 배낭여행길잡이에서 너무 도움받았는데;;
블로그가 더 글쓰기 편한거 같아서; 만들었더니; 다음도 좋아졌더군요...
가셔서 봐주시면 고맙지만 뭐 여기서 이렇게 글 읽어주신것만으로도 고맙네요!
첫댓글 사진안나오는데...
사진이 안떠요,,ㅠ 아쉬워라...ㅠ
ㅠㅠ 나는 보이는데... 보이시는 분은 없나요? 블로그에 쓴거 복사해서 붙여서 그렇나? 저도 잘 모르겠네요; 사진안보이신분은 블로그에서 같이봐주심 감사요!
사진 잘 나오는데요.
저두 사진 안보여서 그냥블로그로 이동합니당ㅋ 슝=3ㅋ 잽있네용.ㅋ
블로그 갔다가 오니깐 사진 보이네요~잘봤구요 버스표까지 스캔하셔서 올리시다니...참 대단하십니다...
헛.. 저도 사진이 안보이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블로그 갔다가 또 들어오니깐 이젠 보입니다;; ㅡㅡ...네이버랑 다음이랑 사이가 안좋은가 봐요...
그런가봐요..ㅋ 안보이네요 -0-;;
버스 일주일권의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2003년에 8.5파운드였답니다 그거 끊고 버스 50번은 탔나봐요 물가비싼영국에서 날 살려준 버스패스 ...^^아직도 수첩에 붙어있네요 전 영국에서 딱 일주일 있었는데 110파운드 들었습니다 물론 쇼핑두 하구,,ㅋㅋ 영국에서 한 가장 큰 실수는 시차적응이 안된날 뮤지컬을 봤다는 거
오페라의 유령 보면서 목이 뿌러지게 졸았습니다,,ㅋㅋㅋ 전 음악을 전공했는데도 말이죠 음악을 무진~~~장 좋아하는데도 인력으로 안되더군요 졸면서 울면서 웃기게 뮤지컬을 봤습니다 여행기 읽는 지금 너무 가슴이 떨리네요 또가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