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매서운날
밖에 나가기도 싫고 그렇다고 음식도 하기 싫은날
밥은 먹어야겠고 ...
아빠를 꼬드겨서 찾아간 곳 흐흐흐 ~~ㅡ,.ㅡ:
추워도 넘 춥네.......이런날은 뜨끈뜨끈한 국물이 최고지 ㅋㅋㅋㅋ
어제 날추운걸 핑계로 달리고 달렸더니 속이 영 ~~ 메롱이다 ㅜㅜ
아침엔 콩나물 해장국에 점심엔 왕 짬뽕....그리고 오늘의 라스트는 우족탕이다 ㅋㅋㅋ
예전엔 우족탕 이었는데 우두탕으로 이름을 바꿨네???
내용물은 똑같은데 우족탕은 가격이 9000원이다 헐~`
왜 이제 이름을 바꿔 가지고.....
첫댓글 엑박 흑
사진은 안보이고 배꼽만 보여요..ㅠㅠ
사진이 안보이는줄몰랐어요 사진 다시 올렸네요 ^^*:
아~~꼬들꼬들 맛있겠네요 후~~
우두탕이면 소머리탕 인가요?^^
그런거 같아요 예전에 먹었던거랑 똑같은데 이름만 바꿨네요
배꼽 ㅎㅎ 그러게요 사진이 안보이네요 ㅎㅎ
저역시도 배꼽이라는..ㅋㅋㅋ
맛있어보이는 엑스가 주루륵
저도 액박이...;; 아, 사진이 보구싶네요..ㅠ_ㅠ
엊그제 갔는데 여전히 할아버지 할머니 많이 오더군요
x
사진보니 저걸로 해장하고 싶네요 맛있겠당
전주와 대전을 이웃집다니드시 하세네요^^
이웃 맞잖아요
우두탕으로 바꾼지 몇개월돼요,,, 저는 그집자주가는편이에요. 고기도많이너주고 국물도시원해서 제입맛에들어서요.~~
그렇군요 제가 몇만에 간곳이라....왠지 거기 갔더오면 살찌는소리가 뽀득뽀득 들리는것 같아서
저집에서 번개를 두번이나 했었는데 두번다 만족스러운 번개였죠 ~~
그때 번개 치셨을때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죠
이젠 사진이 보여서 넘흐 행복해요
밥 말아먹고 싶어지는데요.
전 항상 밥말아먹어요 ^^*
몇일전 저도 여기 가서 우두탕 먹었는데 가끔 포장도 해서 간답니다
이집 소고기 요리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