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평균은 '마이너스 금리 해제' 후에 어떻게 될까? 이차원 완화는 끝났어도, 이 이차원 시세는 아직 계속된다 / 3/18(월) / 동양경제 온라인
전회의 칼럼(3월 4일 전달)에서는 타이틀대로, 「닛케이 평균주가는 일단 휴지할지도 모른다」라고 예상했다.
결과는 어땠는가. 전달 당일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4만엔에 올려 4만 0109엔으로 마감했지만, 그 날부터 바로 휴지가 되어, 12일의 거래 시간중에는 저가 3만 8271엔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경이로운 속도로 상승한 결과 4만엔을 매겼기 때문에 목표 달성감이 나왔다"고 풀이했다. 하지만, 이전부터 말했듯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대시세」라고 생각하고 있는 필자로서는, 4만엔은 안중에 없다.
그런데도 「소휴지 예상」을 낸 것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 「조정 시그널」인 「닛케이 평균의 종합 괴리(주가와 25·75·200일 이동 평균선과의 괴리율의 합계) 40% 초과」가, 3월 1일의 3만 9910엔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 '소휴지' 빠르면 3월 중 종료
이 종합 괴리 40% 초과는 2021년 1~2월에도 나왔으나 이후 조정 기간은 무려 약 2년이나 됐다. 다음에 나온 것이 작년 6월 후반이었지만, 디플레이션 탈각기운으로 그렇게 달아오른 시세도, 결국은 약 6개월간의 조정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은 사상 최고치라고 하는 이차원 공간에서의 시그널이며, 반년이나 1년 등이라고 하는 조정 기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빠르면 1개월, 늦어도 2개월이면 조정이 끝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필자가 예상하는 「눈앞의 5월고」에의 리듬과도 합치한다. 즉 조정은 3월 중이나 늦어도 4월 중에 끝난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3월 15일에는 가맹 조합원 약 700만명을 거느린 연합(일본 노동조합 총연합회)이, 올해 춘투의 제1차 회답 상황을 공표했다. 경영계에서 응답한 771개 노조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5.28%로 사전 예상치인 4.1%와 전년 같은 시점 예상치인 3.80%를 크게 웃돌아 33년 만에 5%를 넘는 수준이다.
일본은행의 우에다 카즈오 총재는 이미 2월 29일의 G20 후의 기자 회견에서 「춘투의 숫자가 나오는 것은 3월 이후로, 집계된 숫자가 나온 곳에서, 청취 등을 더해, 각회의 회합에서 논의해 간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7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 강도를 확인할 수 있다면 마이너스 금리 정책과 수익률 곡선 제어(YCC) 틀 등 다양한 대규모 완화 방안의 수정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18~19일 개최되는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의 정책 수정 가능성은 크게 높아진 셈이다. 현재 단기 정책금리인 -0.1%를 0.1%포인트 이상 올려 제로~+0.1%로 유도하는 방안이 유력해 2016년 2월 개시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은 이로써 종료되는 것이다.
■ '카지노'가 아직 번창할 것 같은 이유
금융정책의 변경이 있다는 의미에서 그야말로 지금은 미묘한 타이밍이지만 가장 최근인 2월 24일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은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주주편지에서 미국의 주식시세를 '카지노적이다(같다)' 라고 지적한 것은 독자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확실히 3월 12일에는 S&P 500 지수나 독일 DAX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15일에도 프랑스 CAC 40 지수가 4연속(2월에는 7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유럽 시세도 「카지노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카지노는 여전히 번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에 대항하기 위해서, 미구의 금융 당국은 금리 인상 정책을 계속해 왔다. 하지만 지난 2월 29일 G20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소프트랜딩이 기준선이 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즉, 금융당국의 승리라고 할 수 있는 적온경제로의 방향성을 평가해 「카지노는 성황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지, 결코 버블은 아니다.
반면 일본에서는 서구의 정책과 정반대의 디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이차원 완화정책을 계속해 왔지만 그 상징인 마이너스 금리정책이 끝나가고 있다. 그러나 분명 이차원 완화 정책의 끝은 다가오고 있지만 이차원 시세는 계속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일본 금융당국이 "이차 완화는 끝나도 완화 상태는 계속된다" 고 밝힌 대로 머니스톡(세상에 나도는 돈의 양)은 사상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 기업 실적에 대해서도, 상장 기업의 2024년 3월기의 순이익은 약 43.5조엔이 되어, 3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고를 갱신할 전망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13% 늘어 지난해 5월 분기 초 예상치만 봐도 3.5조엔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가장 큰 원인은 엔화 약세다.
■ 일본주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는 것은 앞으로
과연 「다음의 2025년 3월기는 대전기비에서의 엔저 효과가 없어져, 4기 연속은 되지 않고 기록이 끊기는 것은 아닌가」라고 염려하는 방향도 있다.
그러나, 전기대비로의 엔저 효과는 희미해져도, 전출과 같이 G20에서는 세계 경제는 소프트 랜딩을 향하고 있다. 또 일본도,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의 코멘트에도 나와 있듯이, 2025년 3월기의 순이익은 「수량 효과」(매출 증가)에 의해서, 4기 연속의 사상 최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즉, 현재는 결코 버블 상태가 아니다. 특히 디플레이션 탈피에서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일본 경제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세계의 재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미국 주식을 「카지노적이다」라고 경계하는 투자의 신도, 일본 주식은 매수하고 있다.
닛케이평균은 3월 11일에 올해 최대의 저가폭인 868엔의 하락을 보인 뒤, 다음날의 거래시간중에는 전출처럼 3만 8271엔의 저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후의 저가는 질질 평가되고 있다. 18일도 닛케이 평균의 선물을 보고 있으면, 3만 8900엔 전후의 전개가 예상된다.
3월 첫째 주 6865억엔의 대량 순매도가 된 신탁은행(연금계열)의 리밸런싱 매도가 첫째 주까지 모두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조정 기간은 1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끝날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본란에서는 몇번이나 쓰고 있지만, 투자가는 이 시세를 끝까지 따라가기 위한 수단을, 저 방법을 사용해 생각해야 한다.그래서 중요한 것은 조급해 하지 말고 당황하지 말라는 것이다.
히라노 켄이치(平野憲一) : 케이·에셋 대표, 시장 애널리스트
https://news.yahoo.co.jp/articles/0f7796d2e566d58ca0999571d1022ea01976f652?page=1
日経平均は「マイナス金利解除」後にどうなる? 異次元緩和は終わっても、この異次元相場はまだ続く
3/18(月) 7:3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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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経済オンライン
「投資の神様」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氏は、アメリカの株式相場を「カジノ的だ」と指摘した。日本株はどうなるのだろうか(写真:ブルームバーグ)
前回のコラム(3月4日配信)ではタイトルのとおり、「日経平均株価はいったん小休止するかもしれない」と予想した。
結果はどうだったか。配信当日の日経平均株価は史上初めて4万円に乗せて4万0109円で引けたが、その日からまさに小休止となり、12日の取引時間中には安値3万8271円をつけた。
市場では「驚異的スピードで上昇した結果、4万円をつけたので、目標達成感が出た」と解説されていた。だが、以前から言っているとおり、「先が見えないほどの大相場」だと考えている筆者としては、4万円など眼中にない。
それでも「小休止予想」を出したのは、めったに出ない「調整入りシグナル」である「日経平均の総合乖離(株価と25・75・200日移動平均線との乖離率の合計)40%超え」が、3月1日の3万9910円で出たからだ。
■「小休止」は早ければ3月中に終了
この総合乖離40%超えは2021年1~2月にも出ていたが、その後の調整期間は実に約2年にも及んだ。次に出たのが昨年6月後半だったが、デフレ脱却機運であれだけ盛り上がった相場も、結局は約6カ月間もの調整となった。
だが、今回は史上最高値という異次元空間でのシグナルであり、半年や1年などという調整期間は考えていない。早ければ1カ月、遅くとも2カ月で調整は終わると考えているが、これは筆者が予想する「目先の5月高」へのリズムとも合致する。つまり調整は3月中か、遅くとも4月中で終わるということだ。
そんな中で、3月15日には加盟組合員約700万人を擁する連合(日本労働組合総連合会)が、今年の春闘の第1回回答状況を公表した。経営側から回答が示された771社の労働組合の平均賃上げ率は5.28%と、事前予想の4.1%や前年同時点の予想3.80%を大きく上回り、33年ぶりに5%を超える水準となった。
日本銀行の植田和男総裁はすでに2月29日のG20後の記者会見で「春闘の数字が出てくるのは3月以降で、集計された数字が出てきたところで、ヒアリング等を加えて、各回の会合で議論していく」と述べている。
また、3月7日の参議院予算委員会では「賃金と物価の好循環の強まりを確認できれば、マイナス金利政策やイールドカーブ・コントロール(YCC)の枠組みなど、さまざまな大規模緩和策の修正を検討していくことになる」と言明している。
これらを総合して考えると、18~19日に開催される日銀金融政策決定会合での政策修正の可能性は、大きく高まったことになる。現在の短期政策金利の-0.1%を0.1ポイント以上引き上げて、ゼロ~+0.1%に誘導する案が有力で、2016年2月に開始されたマイナス金利政策はこれで終了することになる。
■「カジノ」がまだ繁盛すると言えるワケ
金融政策の変更があるという意味で、まさに今は微妙なタイミングと言えるが、直近の2月24日、「投資の神様」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氏は、株主へ送った恒例の「株主への手紙」で、アメリカの株式相場を「カジノ的だ」と指摘したのは読者も知っておいでだろう。
確かに、3月12日にはS&P500種指数や独DAX指数が史上最高値を更新し、15日も仏CAC40指数が4連続(2月には7連続)で史上最高値を更新した。アメリカだけでなく、欧州相場も「カジノ的」と言えるかもしれない。
しかし、このカジノはまだまだ繁盛すると思っている。なぜなら、インフレに対抗するために、米欧の金融当局は利上げ政策を続けてきた。だが、2月29日のG20でアメリカを中心にソフトランディングがベースラインになりつつあることが確認された。
つまり、金融当局の勝利と言えるような適温経済への方向性を評価して「カジノは盛況になっている」のであって、決してバブルではない。
一方、日本では、欧米の政策とは真逆のデフレに対抗するために異次元緩和政策を続けてきたが、その象徴であるマイナス金利政策が終わろうとしている。しかし、確かに異次元緩和政策の終わりは近づいているが、異次元相場は続くと思っている。
なぜなら、日本の金融当局が「異次元緩和は終わっても緩和状態は続く」と言明しているとおり、マネーストック(世の中に出回っているお金の量)は史上最高水準が続いているからだ。
また企業業績においても、上場企業の2024年3月期の純利益は約43.5兆円となり、3期連続で過去最高を更新する見通しだ。前期比では13%増え、昨年5月の期初予想から見ても3.5兆円上振れすることになりそうだが、この最も大きな原因は円安だ。
■日本株が本格的に再評価されるのはこれから
なるほど「次の2025年3月期は対前期比での円安効果がなくなり、4期連続とはならずに記録が途絶えるのではないか」と危惧する向きもある。
しかし、前期比での円安効果は薄れても、前出のとおりG20では世界経済はソフトランディングに向かっている。また日本も、植田日銀総裁のコメントにもあるとおり、2025年3月期の純利益は「数量効果」(売り上げ増)によって、4期連続の過去最高になると思われる。
つまり、現在は決してバブル状態ではない。とくにデフレ脱却からインフレ相場に向かう日本経済は、これから本格的に世界から再評価されるだろう。米国株を「カジノ的だ」と警戒する投資の神様も、日本株は買い増している。
日経平均は3月11日に今年最大の安値幅となる868円の下落を見せたあと、翌日の取引時間中には前出のように3万8271円の安値をつけた。だが、その後の下値はジリジリと切り上がっている。18日も日経平均の先物を見ていると、3万8900円前後の展開が予想される。
3月第1週に6865億円の大量売り越しとなった信託銀行(年金筋)のリバランス売りが、第1週までですべて終わったとは思えない。だが、調整期間は1カ月を待たずして終わる可能性もある。
ともかく、本欄では何度も書いているが、投資家はこの相場に最後までついて行くための算段を、あの手この手を使って考えるべきだ。そのために重要なのは「焦らず慌てず」ということになる。
平野 憲一 :ケイ・アセット代表、マーケットアナリ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