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_입학사정관_수는_어느_대학이_가장_많을까요?
1인당 서류평가 건수로 보면 연세대가 가장 적고, 서울시립대 -성대- 숙대 -경희대 순입니다.
대입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가운데 입학사정관 1인당 서류평가 건수가 가장 적었던 곳은 입학사정관 수를 11명 늘린 연세대로 1인당 200건. 이어 시립대 203건, 성대 235건, 숙대 260건, 경희대 306건 순으로 톱5. 23 학년도 자료로 매년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학종을 비롯한 입학업무를 전담해 담당하는 전임사정관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외대. 이어 한양대, 연세대, 인하대, 서울대 순.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입학사정관 1인당 서류평가 건수’ 자료를 보면 2023학년 학종 서류평가에 참여한 입학사정관 수는 8472명, 서류평가 건수는 154만3932건. 모든 상위 15개대의 수치가 전체 대학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사정관 1명당 서류평가 건수는 182건.
‘전임사정관 정규직 비율’을 살펴보면 2023학년 대입전형에 참여한 입학사정관은 9129명. 전임 입학사정관 1244명 중 정규직 비율은 70%(891명-23년 기준)
국공립대의 비율은 80%로 사립대학 67%보다 높았고, 비수도권대는 75%로 수도권대 68%보다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