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김정은은 왜 시진핑을 미워하는가? - '중국은 천년원수'

[서재황]

[후원금 모금] '서재황과 범죄와의전쟁' 우리은행 161-07-176013 페이팔 paypal.me/asinfo757
https://patron.naver.com/post/s/intro/505549
https://cafe.daum.net/justice2007
​
[국민감사] 김정은은 왜 시진핑을 미워하는가? - '중국은 천년원수'

중국은 티벳, 위구르, 내몽골 을 침략하여 중국땅으로 만들었다.

북한 김정은은 언제 중국이 북한을 침략할지 몰라 노심초사 하고 있다. 

그래서, 김정은은 '중국은 천년원수' 라 하는 것이다. 

한편, 러·우전쟁을 맞아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병력을 지원하고 있지만,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틀어지면, 러시아가 북한을 침략할지도 모른다.

북한은 중국, 러시아, '원수' 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현실타개의 방법으로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도모한 적도 있다.

'미군의 북한주둔'.

쇼킹한 얘기지만, 성사될 가능성이 없진 않다.

중요한 것은 중국이 미국과 직접 맞닥드리기를 원치않기 때문에,

북한이라는 완충지대를 유지하려 한다는 문제가 있다.

러·우전쟁 원인 중 한가지는,

러시아가 서방과 국경을 맞닥드리기를 원치않고,

우크라가 서방으로 넘어가려 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우크라를 침략한 측면도 있다.

공산주의 국가간의 분쟁사례를 보면,

베트남 전쟁기간에 중국은 월맹을 군사적으로 지원하였었지만,

베트남 전쟁이 끝난 다음에,

중국이 베트남을 침략했던 사례가 있다.

국제간의 관계에 있어서, '영원한 친구' 도 없고, '영원한 적' 도 없는 것이다.

[국민감사] 김정은은 왜 시진핑을 미워하는가? - '중국은 천년원수'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