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조미선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 발명교육센터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모색의 일환으로 화순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화순 관내 공무원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탄소 중립을 위해 플라스틱 대신 종이를 사용한 '친환경 공기청정기 만들기'와 ‘친환경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를 직접 만들고 꾸미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화순군청, 화순경찰서, 화순교육청 등 지역의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 중인 기관의 공무원들로 참가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발명교육센터라는 교육기관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일반 강사가 아닌 교사가 진행하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