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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4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3년래 최고치. 연준 인사들은 인플레이션 경고
○ 미국 트럼프, 중국 도착. 시장개방 및 비전략 품목의 관세 인하 등을 논의할 전망
○ ECB 주요 인사, 6월 금리인상 가능. 유로존 스태그플레이션 징후도 거론
■ 해외시각: 미국 트럼프, 중국의 강한 국력과 확신 등으로 회담 성과는 제한적 예상
○ 미국 30년물 국채수익률의 상승, 재정위기 심화 판단은 과도한 시각
○ 중국의 대규모 부실대출 유예, 생산성 저하 등으로 경제 성장 제한할 소지
■ 국제금융시장: 주가 상승[+0.6%], 달러화 강세[+0.2%], 금리 상승[+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불구 빅테크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일부 기업의 금년 실적전망 상향 등으로 0.8%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4월 생산자물가 결과, 금리인하 전망 약화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2%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등을 반영
독일은 그 동안의 상승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 등으로 약보합 마감
※ 뉴욕 1M NDF 종가 1488.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89.9원, 0.04% 하락).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4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3년래 최고치. 연준 인사들은 인플레이션 경고
○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연간 상승률은 6.0%로 전월(4.3%) 및 예상치(4.9%) 상회하면서
‵22년 12월 이후 최고치.
월간 상승률 역시 1.4%로 전월(0.7%) 및 예상치(0.5%) 대비 높은 수준.
근원 P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 또한 5.2%, 1.0%로 모두 전월(각각 4.0%, 0.2%) 및 예상치(각각 4.3%, 0.3%)를 크게 상회
○ 이번 결과는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오른(7.8%, 전년동월비)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이에 따라 운송 및 창고 부문(5.0%) 역시 큰 폭 상승.
노동부는 상품가격 상승분의 3/4이 에너지 가격 상승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
○ 시장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의 생산자물가 영향이 누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연준에 경계감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평가(High Frequency Economics).
또한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인플레이션이라는 최근 연준 인사들의 의견을 뒷받침한다고 평가(Bloomberg)
○ 이날 미내애폴리스 연은의 카시카리 총재는 연초에 비해 고용이 약간 개선되었으나
인플레이션은 크게 악화되었다면서, 인플레이션 억제가 자신들의 책무라고 강조.
보스턴 연은의 콜린스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가 계속될 경우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
다만, 이러한 전망이 자신의 최우선 경제 전망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첨언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트럼프, 중국 도착. 시장개방 및 비전략 품목의 관세 인하 등을 논의할 전망
○ 트럼프 대통령이 젠슨 황 Nvidia CEO 등 주요 경영인들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했으며,
양국 간 무역관계를 최우선 논의의 대상으로 삼을 전망.
특히 SNS에도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을 개방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게시.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14, 15일에 열릴 예정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양국이 각각 300억달러 규모로 비전략 제품의 관세를 인하하기 위한
‘무역위원회’ 설립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중동사태가 보다 빨리 안정되도록 이란과의 협상에서 중국이 협조하기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
또한 대만 문제 등도 이번 방문에서 다뤄질 것으로 관측
n 미국 상원, 워시의 연준 의장 인준안 가결. 밴스 부통령은 이란의 비핵화 강조
○ 상원은 워시 지명자의 연준 의장 인준안을 찬성 54 vs. 반대 45로 승인.
워시 지명자는 이번 주 연준 의장에 공식 취임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우선 과제는 높은 인플레이션 여건에서의 올바른 통화정책이 될 전망
○ 한편, 밴스 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발언.
다만 레드라인은 명확하며,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
n Morgan Stanley와 Goldman Sachs, S&P500지수 상승 및 달러화 강세 예상
○ Morgan Stanley는 S&P500지수가 연말에 83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탄탄한 기업이익의 개선이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
한편, Goldman Sachs는 미국의 양호한 경제 성장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영향 등으로
달러화가 향후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n ECB 주요 인사, 6월 금리인상 가능. 유로존 스태그플레이션 징후도 거론
○ 독일 중앙은행 총재인 나겔 위원은 인플레이션 여건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을 경우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차 커질 것이라고 평가.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렌 위원은 최근 경제 지표들이 유로존의 스태그플레이션 진입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
○ 영란은행의 맨 위원은 향후 금리인상이 시행될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채 매수 포지션 청산 등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금융긴축이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
n 일본 4월 은행대출 증가율, 5년 만에 최대. 경제 성장 촉진에 기여할 전망
○ 4월 대출 잔고는 전년동월비 5.4% 늘어 ‵21년 3월 이후 최고.
시장에서는 양호한 경제 성장에 따른 수요 및 부동산 매입을 위한 수요 등이
큰 폭의 대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
이러한 상황은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기조 유지 속에서도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5/14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4월 소매판매 및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 영국 1/4분기 GDP
○ 뉴욕 연은·클리블랜드 연은·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트럼프,중국의강한국력과확신등으로회담성과는제한적예상
FinancialTimes (Trump is up againstChina’s great wall of confidence)
○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담은 ˋ17년 첫 訪中 때와 달리 다음의 이유로
확고한 자신감으로 가득한 중국의 벽에 부딪힐 가능성.
첫째, 중국 경제력은 트럼프 1기 당시보다 강력하며, 미국과의 종합적인 국력에서 격차가 상당 폭 축소.
아울러, 중국은 對美 무역전쟁에서 보복조치를 가한 유일한 국가로 협상력이 상당
둘째, 미국의 對外 신뢰도 및 소프트 파워 약화(동맹국 억압, 해외원조 삭감 등) 국면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다극화 세계로의 가속화가 진행.
셋째, 미국의 군사적 행동(중동전쟁, 베네수엘라 공습 등)이 세계적 불안감 조장.
이에 금번 정상회담에서 미국 측 성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n 미국 30년물 국채수익률의 상승, 재정위기 심화 판단은 과도한 시각
블룸버그 (The Long Bond IsClosetoMeaningless)
○ 30년물 국채수익률은 5%를 상회하여 2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에 일부에서는 재정위기 가능성을 제기.
그러나 최근 250억 달러 규모의 30년물 입찰에서 입찰률은 평균 수준.
또한 30년물 국채는 연기금, 보험사 등 장기 투자자가 매입하며,
만기 11년 이상 국채의 일평균 거래 규모(60억달러)는 전체(6900억달러)의 1%를 하회
○ 이를 고려한다면, 30년물 국채수익률 상승을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 신호로 해석하기에는 무리.
또한 2% 초반의 실질 수익률은 팬데믹 이전 평균 수준.
가계가 보유한 정부부채(31조달러) 규모도 총자산(169조달러) 대비 크지 않은 편
n 중국의대규모부실대출유예,생산성저하등으로경제성장제한할소지
블룸버그 (China’s $3 Trillion of Hidden Bad Debt Prolongs Economic Pain)
○ 중국의 부실대출 비율은 공식적으로 1.5%에 불과하지만 실제는 약 10%에 달하고,
3조달러의 대출금이 연체로 분류되지 않아 은행권 부담이 가중.
이는 규제 당국의 묵인아래금융안정유지를위해부실기업대출금상환을연장하고있기때문
○ 이는 비생산적인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및 생산적 기업에 대한 자금 축소, 은행 수익성 악화 등을 초래하며
궁극적으로 GDP 성장을 저해(ASR). 특히 경제 전반에 비효율과 낮은 생산성을 초래.
이에 일부에서는 부실대출 비율이 20%에 육박한다고 주장하며
중국경제의 부정적 전망을강화(UC. San Diego)
n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인플레이션 제어가 용이하지 않을 소지
블룸버그 (Warsh couldfind inflationtoo hot to handle)
○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비 3.8%로 3년 만에 최고 수준.
에너지 가격 급등이 핵심 요인이지만, 근원 물가 지표도 오름세로 전환.
특히 슈퍼코어 CPI 등의 상승은 이를 단순히 유가 충격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운 상황
○ 정치적으로 더 부담스러운 것은 생활비 압박으로,
`22년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을 상회.
공교롭게도 이러한 물가 지표는 케빈 워시의 연준 의장 취임을 앞두고 발표
○ 금융시장에서는 금리인하 기대가 사라지고 오히려 인상 가능성까지 제기.
당장은 고용이 안정적이고 주식시장에서 AI 모멘텀이 살아있지만,
공급 충격이 장기화되면 물가 상승과 성장 둔화가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할 필요
n 글로벌 불균형, 지경학·지정학 리스크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
Financial Times (Why global imbalances matter)
n 미국달러화,높은수준의인플레이션확인등으로강세흐름회복
Reuters (Dollartestingthe waterforrecovery)
n 미국금융권,고유가장기화및기대인플레이션상승등이투자자불안야기
WSJ (Wall Street Is GettingMore Anxious About Long-Term Inflation)
n EU, 무역불균형 심화 등으로 중국과의 무역전쟁 불가피할 소지
The Economist (The EU and China are stumbling into atrade war)
n 중국 제조업중심지,에너지 충격 등으로 스트레스 테스트 직면
블룸버그 (China’s Manufacturing Heartland Tested by IranWar Energy Shock)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