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시작했던 올 시즌이 이렇게 참담한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5강을 논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올 시즌 어디서 부터 잘못됐을까요.. 저는... 아무래도 화이트의 가랑이 찢기( - -;; )가 가장 아쉽고,, 제작년 최강 마무리 중 한명이었던 주현상이 지난해 갑자기 부진했을 때, 서현이가 등장해 줬는데, 올시즌에는 무슨 한화 마무리에 저주가 있는 건지 김서현의 끝을 알 수 없는 부진.. 그러나 올해는 대체자가 나타나질 못했고... 그러한 상황에서 감독과 코치진들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무능력함을 보였고..
개인적으로는.. 꼴등하던 아들이, 쪽집게 강사를 만나서 한 학기 성적이 쑥~~ 올랐는데.. 그게 아들의 실력이라고..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됐다고 좋아했는데, 그 강사진들이 그만둬 버리니까,, 다시 성적이 꼴등으로,, 같은 반 아이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된 것 같아요. ㅋ
김경문 감독 본인이 한화에 부임 했을 때 했던 말... "2할7푼 정도 치면서 수비 못하고 느린 선수가 가장 나쁘다"고 했었는데... 지금 팀에는 감독님이 이야기한.. 2할7푼 정도 치면서 발느리고 수비 못하는 선수들만 잔뜩... - -;;;; 도대체가 무슨 생각으로 3년 동안 팀을 만든 것인지..
아무튼.. 올 시즌에는 더이상의 경기가 괴로울 정도로 팀이 망가졌으니.. 하루 빨리 시즌이 끝나기를 기도하면서..
이렇게 이글이글 카페가 썰렁한 것도 좀 거시기 하고~~ 저 자신부터 축 쳐져 있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9월부터는 경기가 끝날 때 마다, 내년 시즌을 앞두고 희망적인 부분을 찾아서.. 글을 매 경기 후 긍정의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0^
팀 꼬라지가 참 개판이지만... 억지로라도 희망적인 부분을 찾아서 희망회로를 돌려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덧붙여서 매 경기에서 드러나는 팀의 보완점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 ^
p.s : 우리 선수들이 뭐.. 원래 야구를 못하는 애들이잖아요~~ 너무 큰 실망하지 마시고 다들 힘내자구요!!! 야구는 내년에도 해야 하니까!! 그리고.. 긍정적인 부분이... 김경문 감독이 떠난 팀들은 다 몇 해 지나지 않아서 우승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우리도 곧.... 아마도... ㅋㅋㅋㅋㅋ
첫댓글 선수들이 원래 야구를 못하는 애들이라 하셨지만,
사실 팀에 긍정적인 부분이라면 다년간 하위권을 전전하면서 상위 지명 선수들을 많이 모아놓았다는 점,
어쨌든 FA로 사온 선수들이 있다는 점 정도겠지요...
과거 실패한 용병을 잘할 거라는 기대 하에 다시 데려온 것만 봐도.. 우리 팀은 단장부터 뒤집어 엎어야 합니다.
단장이 어느정도 개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팀의 가장 큰 문제가 선수를 보는 눈이 없다는 겁니다.. - -;;; 스카우트 파트는 무조건 싹 물갈이 해야 해요... 단장도, 감독도 선수 보는 눈이 없겠지만.. 이들에게 선수 데이터를 공급하는 스카우트 파트는 무조건 다 물갈이 해야 합니다.. 팀이 진짜 십수년째 해태눈이예요.. 지난해는 스카우트들이 모든 운을 가져다 쓴거라고 봐야.. 실력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만의 느낌적인 느낌인데... 우리 수비코치도 바꿨으면 좋겠어요.. 수비 위치가 좀 이상해요... 수비를 못하는 선수들인 것을 감안한 수비 전술이 있어야 하는데.. 김재걸 주루코치도 무조건 나가야 하고... 결국... 단장 포함 김경문 사단 전체가 무조건 나가야 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회성, 정민혁 이런 애들이 뭘 하겠어요ㅋ 추승우. 정현석. 고동진 이런 칰무원 싹다 쫓아내야죠. 한화 아니면 딴팀 코치자리 어림도 없는 애들. 진짜 징글징글
원래 야구 못하는 애들인건 인정하는데...
매년 뽑아오는 애들도 야구 못하는 건 참 의문입니다.ㅋㅋㅋㅋㅋ
이게.. 굉장히 중요한 지점입니다.. 중학교때 반에서 1등하던 친구가 고등학교 뺑뺑이로 꼴통학교 가더니 같이 수준이 낮아지는 그러한 현상인데... 이게 정말 중요해요.. 팀의 체질이 뭔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내부적인 문화, 시스템, 훈련 방식 등등.. 외부인인 우리가 알 수 없는 팀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것을 도려내고 고치지 않으면,,, 비싼 선수를 사와도, 천재 소리 듣는 선수를 뽑아도.. 이 팀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 할 수 없으니까요.. 그게 무엇인지는 외부인들은 알 수 없지만... 뭔가 문제가 있기는 있다고 봅니다..
정우주 박상원 김서현 필승조 다 망했는데 방치한게 시작이라 봅니다. 하나도 아니고 셋다 망했는데 얘들을 계속 끌고가다 시점을 놓쳤죠. 거기에 부진한 타자 고집도 타격힘으로 버티던 팀이 무너지게 된 원인이라 보고요.
한화가 잘되려면 이름값에 의존하면 안되고.퓨쳐스를 유배지로 보면 안된다 봅니다. 노시환 문현빈이라도 부진하면 퓨쳐스에서 조정거쳐야하고. 퓨쳐스 선수에게 기회가 가는. 그리고 퓨쳐스도 1군에서 통할 선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하구요.
1군과 퓨쳐스가 긴밀하게 돌아야 하고
감독은 유연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