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시위] 시위를 고성방가라고 폄하하는 구청장의 태도 정말 공정해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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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들은 신천지예수교가 머지? 왜 시위를 하고 그러지? 하며 무관심 혹은 사건의 내말을 모른채 욕을 할 수도 있겠지만
신천지예수교 시위가 왜 일어나게 되었는데 관심을 갖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입니다. 이렇게 소개하면 종교이야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공정치 못한 인천시 한 구청의 태도와 구청장의 태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신천지예수교 인천교회는 수년간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현재 교회는 수용인원을 넘어섰으며 그 곳은 재개발지역으로 묶여 새로운 부지를 마련하여 2010년 2월부터 신축을 준비해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3년 동안 6차례 부결, 재심의 결정이 내려져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 앞 모텔 건축은 쉽게 나는 부평구가 유독 신천지교회 건축건을 두고 너무나 까다롭고 난해한 조건을 요구하며 건축을 발목잡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이야기 하자면다 말씀드릴 수도 없습니다.
신천지인천교회에는 대형버스가 현재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구입의사가 없습니다만 부평구건축심의위원회는 대형버스의 주차장과 승강장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건물 내 엘레베이터를 옥상까지 만들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과연 부평구에 옥상까지 엘레베이터가 있는 건물이 몇 개나 될까요?
그리고 옥상조경이 단조롭다고 합니다. 부평구청에서 말하는 단조롭지 않는 옥상조경은 무엇일까요???
매 심의 때마다 지적사항이 달라졌으며 건축설계사무소도 변경하여 설계도를 수정하였습니다. 이제는 더 수정할 게 없을 정도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재심의 결정이 난 것입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 인천교회 성도들은 부평구의 편파행정과 무능력한 행정처리와 행정력 낭비를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입니다.
모든 절차를 지키며 부평구청 앞에서 평화적 시위를 하고 있는 신천지인천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부평구청장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천지성도들이 "고성방가"를 하고 있다. 직원들이 이 "소음"에서 잘 견뎌주길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신천지교회 시위를 폄하하였고 신천지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왜 신천지교회 성도들이 더운 날씨, 그리고 비오는 날에도 시위를 하고 있는지 듣고자 하지 않고 귀를 막고 그 호소를 고성방가라고 합니다. 이런 구청장님이 과연 소통, 화합, 불평등 해소라는 말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여러 번의 면담 요청을 해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최근 약속하였던 면담 날짜에 구청장의 임의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신천지교회 성도들이 구청을 방문하기 전에 구청 문을 잠그고 출입을 통제하였습니다. 물론 이렇게 무례한 행동 후에 다시 면담 날짜를 잡고 만남이 이루어 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평구청에서는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신천지 교회의 민원을 건수로 파악한 후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 신천지교회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등 신천지인천교회의 민원을 또 폄하하고 언론을 조장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이날 황당한 기사들도 속출하였습니다.
신천지성도가 투신소동을 벌였다라는 식의 허위기사들도 쏟아져 나왔고 항의하여 정정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론을 신천지교회의 잘못으로 몰고 가는 부평구청의 이중적 태도에 눈물이 날 뿐입니다. 이런 억울함을 계속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다른 건축물도 이렇게 심사하시나요? 모든 건축물이 다 이렇게 어렵게 지어지는 것입니까???
부평구청은 ‘우리는 공정하게 심사한다, 편파적으로 이 안건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건축심의위원회의 모든 진행을 국민 앞에 공개하고, 그동안 심의된 모든 내용을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쪽에 하는 말과 행동이 너무나 달라 이제 저희는 어떤 말도 믿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천지교회 성도를 구민으로 생각지 않고 또 구민의 의견과 민원을 무시하고 폄하하는 태도를 언제까지 지켜보아야 할까요??? 너무나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천지교회 성도가 글을 쓰는 것이 압력행사라고 여론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신천지교회는 약자였고, 언제나 불합리한 행정과 편파적 언론보도로 오해를 받아 왔고 그것을 바로 잡고자 쉼 없이 외쳐왔습니다. 오해와 편견 속에서 외롭게 외쳐왔던 것입니다.
힘 있는 자의 편이 아닌 정명공대! 원리원칙! 그리고 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그리고 인천시 부평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희는 법의 특혜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법대로, 행정 절차대로만 처리해 주십시오, 제발, 부평구청장님...
아래는 신천지뉴스 공식 보도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인천교회 성도들이 시위를 하게된 경위와 부평구의 부당한 행정을 알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cjnews.com/n_news/news/view.html?no=643


신천지예수교 시위는 우리나라의 편파행정을 바로잡기 위한 시위입니다.
종교전 견해가 다르다고하여 신천지예수교 시위의 정당한 주장을 퇴색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