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긴 연패 중이고, 확실히 팀도 이길 생각이 없어보이고.. 분위기가 많이 쳐져 있으니 선수들이 제 실력이 나올 수 없고.. 제 실력이 나와도 떨어지는 실력인데.. ^^;;
아무튼 이러한 경기에서도 내년도 시즌에 대한 희망을 찾아 보자면..
- 일단 감독의 의중은 도저히 알 수가 없지만, 못보던 선수들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요즘 눈에 들어오는 선수는 "유민" .. 이 선수 실력은 모르겠고, 바디 밸런스가 참 좋아 보인다.. 이런 선수들 잘 키우면~ 일단 신체 조건이 좋으니 어느 순간 야구에 눈이 확 뜰 수도...^^
- 허인서의 경험이 계속 쌓이고 있다.. 단지.. 지난해 부동의 주전이었던 최재훈이 한 시즌 만에 이정도로 출전 기회를 못 받는 것은 이해되지 않지만.. 어쨌든 포수는 경험이 생명인데... 허인서가 이렇게 수비가 불안한 상황, 연패인 상황에서 투수를 어떻게 다독이고 리드해 나가야 하는지를 경험하는 것 자체가.. 경험이다!! 사실 폰세나 와이스 같은 투수들이 던질 때는 포수가 공이나 잘 잡아 주면 되기 때문에... ^^;;
개인적으로 허인서가.. 잘 커봐야 정범모의 길을 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미 정범모는 넘어선 것 같고.. ㅋㅋㅋㅋㅋ 최재훈은... 우리 마음 같아서는 싸게 팀에 남아주길 바라지만.. 선수 본인이 더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타 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 2027 시즌..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박정현의 쓰임새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포지션에 어떻게 쓸지.. 아니면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될 지 모르겠지만..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선수.. 팀에서 활용가치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겠다 싶다... 지금 시점에서 황영묵, 이도윤 정은원보다 가치가 더 높은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첫댓글 어쩌다 다시 리빌딩 팀이 된 건가요 ㅋㅋㅋㅋ
fa3명 오고 수비는 -2이상 되었죠. 유격수도 중복이라 큰도움되는거 같지도 않고... 팀을 후퇴 시켰지요
문제는 야수쪽이 아니라 투수쪽인데…투수쪽은 여전히 쓸놈쓸이라 ㅎㅎㅎ
저는,,, 투수는 외국인 용병 2명 잘 뽑으면,,, 그래도 우리 불펜이 아주 엉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투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데.. 어중간한 투수들이 꽤 있거든요.. 그리고 정우주, 김서현이 어찌됐든 제대로 된 코칭과 관리만 받으면 내년에는 자리를 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요.. 이닝을 먹어주는 외국인 선발 2명만 잘 데리고 온다면 마운드는 어찌 될 것 같은데... 하긴 이닝 먹어주는 외국인 투수 용병 2명 뽑는게 한화에게는 가장 어려운 숙제이긴 합니다.. - -;;
야수의 문제는 좀 다른 이야기인데.. 중복 선수들이 너~무 많아요.. - -;;; 수비가 어설픈 선수들도 너~무 많고.. ㅠ ㅠ 오프시즌 때 적극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 정리를 꼭 해야 합니다.. 안치홍과 손아섭이 이적했음에도, 비슷한 부류의 선수들이 너무 많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