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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는 전북의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서 모든 선수들이 경계 대상 1호로 꼽는 골키퍼로 탁월한 순발력과 선방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적응 훈련을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오초아는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라고 짧게 전북과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전북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경기를 봤다는 오초아는 "전북은 매우 빠르고 집중력이 좋은 팀"이라고 말해 전북의 측면 공격에 깊은 인상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문전에서의 헤딩 공격도 탁월하다"라며 전북의 공격력을 경계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초아는 전북의 또 다른 장점인 세트피스 공격에 대해서는 "모른다"라고 짧게 대답했는데 전북의 결승전 경기에서 세트피스 공격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것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쿄(일본)=김성진 기자
첫댓글 오초아다 ㄷㄷㄷ
FM초유망주네요 ㅋㅋㅋ
오초아 ㅋㅋㅋ
FM 초 유망주!! ㅋㅋㅋ
오초아 ㅋㅋ
오초아.. ㅎ 립 서비스? ㅋ
FM 보니깐 말야. 암....그놈 스루패스 차단이 떨어지드라. 순발력은 있지만 발이 느리고....중거리는 잘 막을 것 같지만 잔패스로 골을 노리는 거야~ 궈궈~~
fm얘기 예상100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