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전적이
대한민국 6전 3승 2무 1패
카타르 6전 1승 2무 3패
상대 전적으로만 봐도 대한민국이 엄청 앞서있죠,
게다가 지금 이장님은 일단 본선에 올려놓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이동국을 스트라이커로 쓰면서 이기는 축구를 하려 할껍니다.
게다가 홈경기이기 때문에 이장님이 잘하시는 닥공을 펼치겠죠.
무조건 이기리라 봅니다.
그만큼 이장님의 스타일대로 국대를 꾸려 나가기 때문에 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은
본선이 진출을 하게 되면 남은 1년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벌써 조직력은 거의 다 갖추고 상황에 맞는 전술을 운영해야 하는데
특히 지금도 중앙과 수비쪽의 조직력은 정말이지..개인적으론 시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조직력 상태에서 본선에 올려 놓는다고 하여 과연 본선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것 같나요??
어떻게 파해쳐갈지... 매우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나 더 국가대표의 걸출한 주장이 박지성 이후로 박주영이 물려받아 하였고
이장님이 들어오면서 주장을 다른 선수에게로 돌리고 있지요
이렇게 해서 걸출한 주장이 빨리 나와야 할텐데 아직 그러질 못하는 상황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고 조금 초조합니다만...
쓸데없는 걱정이라 생각하고 일단은 이장님을 믿어야 하겠네요
어찌됐건 현재 국가대표 감독이고 본선까지 이끌어 갈 감독이니까요
그냥 국대를 사랑하는 한 팬으로써 조금의 마음을 표현해 봤습니다.
얼마전 올림픽대표의 기성용의 영국전 골과 일본전 박주영의 골을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이네요
이번 월드컵에도 환호성을 지르길 바라면서 ...
첫댓글 국대 주장은 누가봐도 언텨쳐블인 선수가 해야하는데...현재 국대 레귤러는 정성용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정도???? 저중에서 주장 선임
될듯....
구자철이레귤러?
구자철선수 현재 국대 한자리 차지하고 있지 않나요????
구자철은 이제 차지하려고하는?위치죠ㅎㅎ
구자철 국대에선 은근히 클럽에서만큼 포스가 안나오더라구요 ... 아직 주전 확정이라고 단정은 못짓죠 .. 기성용 이청용 처럼
구자철 시키면 잘할 거 같은데..
최강희감독이 대표팀 맡은후로는 닥공이 따라붙는데 애초에 감독본인이 대표팀에서 닥공은 할수없다고 말하기도 했고 대표팀에서 최강희감독표 닥공이 나온적이 없다는....
그리고 국대주장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대표팀내에서 언터쳐블. 실력만가지고 절대적으로 주전자리를 차지할수 있는 선수가 되어야 겠죠.
정성룡, 기성용, 구자철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구자철이 주장경험도 많고 위아래 잘 아울러서 이끌어갈수 있을것 같아서 주장감으로 좋을듯싶네요.
근데 영국전 골은 지동원 아니던가요? 승부차기 말하는건가??
닥공 이야기가 나온것은 홈경기이기 때문에 말한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오해하고말고 할게 뭐있나요~
카타르가 선제골넣고 잠그는게 가장 악수이기 때문에 선제골이 가장 중요하므로 초반 강하게 밀어부치긴 하겠지만
대표팀 경기에서는 상대팀이 내리고 경기할때가 많았기 때문에 그 이전 경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되지만요.
여튼 홈평가전에서조차 최강희감독표 닥공이 나온적이 없는데 닥공을 예상하셔서요.
6전 3승 2무 1패.. 상대전적은 많이 앞서는데 실상 역대전적으로 볼때 이길확률은 딱 반이네요. 물론 홈이니까 좀 커지겠지만. 하여간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가 돼버렸습니다. 이란전 비기기만 했어도 한결 편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