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요 뉴스: 美中 정상회담, 무역·중동전쟁 등 논의. 미국 4월 소매판매는 高물가 불구 견조
○ 연준 주요 인사, 미국 경제의 최대 위험은 인플레이션. 연준의 독립성도 강조
○ ECB 총재, 6월 금리인상 불투명. 영란은행 부총재는 금리인하 불필요 언급
■ 해외시각: 미국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 투입비용 상승에 정점 지나고 있을 가능성
○ 미국 트럼프의 광폭 행보, 다양한 형태로 재정 우려 증폭을 초래
○ 중국 시진핑의 ‘투키디데스 함정’ 언급, 對美 입지 강화 의지를 시사
■ 국제금융시장: 주가 상승[+0.8%], 달러화 강세[+0.4%], 금리 상승[+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美中 정상회담 관련 낙관적 기대,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0.8%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4월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3%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월 소매판매가 비교적 양호하다는 평가 등이 반영
독일은 영국 국채시장(10yr, -7bp) 영향 등으로 6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93.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94.2원, 0.21% 상승).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美中 정상회담, 무역·중동전쟁 등 논의. 미국 4월 소매판매는 ⾼물가 불구 견조
○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은 무역, 중동전쟁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내용을 일부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호르무즈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및 이란에 대한 군사 장비 제공 중단의 뜻을 밝혔으며,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도 약속했다고 발언. 또한 중국과의 관계는 어느 때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
○ 베센트 재무장관은 무분별한 AI 사용 방지를 위한 공동 안전장치 마련, 무역위원회(양국 간 무역 관장) 및
투자위원회(중국의 對美 투자가 안보 문제로 인한 제재 대상인지 사전 검토) 설립 등을 논의했다고 언급.
대두 문제는 다 이뤘다고 언급하여 과도한 기대를 차단하고 기존 합의 이행에 주력할 것임을 시사.
상무부는 Nvidia의 차상위 AI 반도체 H200의 중국 기업 구매를 허용
○ 중국 시진핑 주석은 미국과 중국의 공통이익이 차이점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 축소를 위한 미국산 원유 수입 확대를 검토한다고 발언.
또한 미국의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시장개방 확대 의지를 피력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
그러나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는, 개입할 경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
○ 일부 언론은 양국이 우호적 분위기 가운데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구체적인 합의 혹은 공동성명 등의 가시적 결과는 내놓지 못했다고 보도
○ 한편, 미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5% 증가하여 전월(1.6%) 대비 둔화되었으나 예상치(0.5%) 부합.
시장에서는 주가 상승, 세금 환급 등이 긍정적 여건을 조성하여,
고물가 여건에서도 소비가 대체로 견조했다고 평가(Bloomberg).
다만 일부에서는 저축액 감소, 실질임금 증가세 둔화 등을 감안할 경우
양호한 소비의 지속을 확신하기는 어렵다고 지적
○ 5월 2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1.1만건으로 전주(19.9만건) 대비 소폭 늘었으나,
고용이 대체로 안정적이라는 의견이 다수.
3월 기업재고는 전월비 0.9% 늘어 약 4년 만의 최대 증가폭 기록.
이는 1/4분기 GDP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소지.
4월 수입물가는 전월비 1.9% 올라 4년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으며,
이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의 영향에 기인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주요 인사, 미국 경제의 최대 위험은 인플레이션. 연준의 독립성도 강조
○ 캔자스시티 연은의 슈미드 총재는 미국 경제의 최대 위험이 인플레이션이라고 지적.
다만 미국 경제는 여전히 안정적이며 고용 여건 역시 양호하다고 언급.
클리블랜드 연은의 해맥 총재는 효과적인 통화정책을 위해서 연준의 독립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발언.
한편, 마이런 이사는 워시 지명자의 연준 의장 취임에 맞춰 이사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피력
n ECB 총재, 6월 금리인상 불투명. 영란은행 부총재는 금리인하 불필요 언급
○ 라가르드 총재는 6월 금리인상이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
특히 최근 유로존 경제의 성장이 정체되었고,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한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여파가
아직 충분히 보이지 않는다며 이에 대한 설명도 제시.
다만 카자크스 위원은 고유가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질 경우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
○ 영란은행 브리든 부총재는 6월 혹은 7월 금리인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
다만, 무한정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면서 장기적으로는 가능함을 시사
n 중국 위안화 가치, 미국 달러화 대비 3년 만에 최고. 대규모 무역흑자 등이 반영.
○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은 6.7872위안(15일 기준)으로 3년 만에 최고.
시장에서는 중국의 대규모 무역흑자, 중국 기업의 우수한 경쟁력, 외인 자금의 꾸준한 유입 및
계절적 수요, 달러화 자산 선호 약화 등이 반영된 것으로 진단.
Goldman Sachs는 1년 후에 달러당 6.50위안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관측
n 일본은행 즈유키 위원, 명확한 경기하강 신호 부재 시 신속한 금리인상 필요
○ 즈유키 위원은 경기 하강 조짐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발언.
또한 아직까지 금융 여건이 완화적이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첨언.
한편 이날 10년물 국채수익률은 한 때 2.635%를 나타내 29년 만의 최고치 기록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5/15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4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및 산업생산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 투입비용 상승에 정점 지나고 있을 가능성
블룸버그 (America’s earning power may have just peaked)
○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강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탁월한 기업실적이 이를 뒷받침.
S&P500 기업의 1분기 이익 증가율은 27%로 당초 예상의 2배를 상회.
이익률도 13.9%로 1990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 높은 밸류에이션 부과가 가능
○ 그러나 NABE(전미기업경제학회) 설문조사에서 향후 이익률 확대를 예상한 응답자는 13%에 그친 반면,
이익률 축소 전망은 31%로 증가. 이는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부정적인 전망.
수익성 악화 우려는 원자재·에너지·물류비 등 투입비용 상승에 기인.
비용 상승은 결국 시차를 두고 기업이익에 반영.
단기적으로 낙관론이 가능하지만, 결국 주가는 펀더멘털에 좌우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
n 미국 트럼프의 광폭 행보, 다양한 형태로 재정 우려 증폭 초래
Reuters (Trump pours costly gasoline on USfiscalfire)
○ 미국 연방 부채가 80년 만에 GDP 규모를 초과하며 다시 한 번 재정 위기 논란이 부각.
특히 트럼프의 다음과 같은 행보는 재정 위기를 증폭시키는 요인.
첫째, 중동전쟁으로 인한 무기 사용 등으로 국방비 예산 대폭 증액 요청.
둘째, 이민 단속에 700억달러추가요구.
셋째, 백악관 연회장 건설 프로젝트(약 10억달러) 강행
넷째, 전쟁發 국채금리 상승으로 정부 부채 이자 부담 가중.
다섯째, 트럼프 감세안으로 향후 10년 간 4.5조달러 규모의 세수 감소 예상.
국채발행이 증가할수록 금리인하가 어렵고 재정 우려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의 요구 .
n 중국 시진핑의 ‘투키디데스 함정’ 언급, 對美 입지 강화 의지를 시사
블룸버그 (What Is The Thucydides Trap andWhy DidXi Raise ItWith Trump?)
○ 美中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은 ‘투키디데스의 함정(Thucydides Trap, 新舊 패권국의 충돌 가능성)’을 거론.
중국은 `14년부터 해당 용어를 사용했으며, 이는 중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하지만
미국과의 갈등이 불가피한 것이 아니며, 양국의 공존 방식을 찾아야한다는주장을의미.
또한미국과동등한위치에서입지를강화하기위한의도
○ 반면, 미국은 ‘투키디데스의 함정’ 용어 사용에 신중한 입장.
미국 측은 중국의 의도가 반영된 상호 존중이나 윈윈 협력 보다는, 안전장치나 위험관리를 강조.
이와 같은 양측의 상이한 입장 속에서,
중국의 기대대로 양국 관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될 수 있는지 주목할 필요
n 미국증시 AI집중화,과거니프티피프티버블시대보다심한수준
블룸버그 (Is PolaroidComingfor Today's Stock Market?)
○ AI 붐으로 시장 집중화 우려가 제기.
1970년대 니프티 피프티(Nifty Fifty) 버블 당시 대표 50개기업의 시가총액은 S&P500기업의 전체시가총액에서 45%를차지.
당시 50개 종목은 다양한 산업에 분산.
그러나 최근 기술주 상위 10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S&P500 기준 약 40%에 해당.
이는 니프티 피프티 버블 시기보다 집중도가 심하다는의미이며,
최근의대규모AI투자는만일의경우큰충격으로다가올소지
○ 한편, 일각에서는 AI 기업의 양호한 실적 등을 강조하며 긍정론을 제기.
그러나 막대한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과 과도한 경쟁은 실적악화를 유발할 가능성.
또한 최근 VIX(변동성지수)와 S&P500지수가 동시에 상승하는 이례적 현상 발생.
이는 과거 사례를 고려할경우일종의 경고 신호(Capital Economics)
n 미국증시의변동성지수,산정방식고려시실제위험과상이할가능성
WSJ (The StockMarket’s Fear Gauge Is Faulty)
n 美中 관계, 자국 경제 우선 등으로 유의미한 합의 없이 지속될 소지
FinancialTimes (A notefrom Trump and Xi’s couplestherapist)
n 미국달러화,여타국금리인상가능성등으로금리동결시에도약세지속할전망
WSJ (Dollar Likelyto Fall Even if Fed Refrains From Cutting Rates)
n 연준 파월 의장, 통화정책 성과보다 연준 독립성 수호가 최대 유산
NYT (He wasgood at steeringthe Fed, but he was a genius at ignoring Trump’sthreats)
n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 역내 경기둔화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낮은 편
블룸버그 (Whythe ECB’sJune Interest-Rate Hike Is Becoming LessCertain)
n 아시아태평양지역의은행,⾼유가에따른신용위험증가로충당금확대
Reuters (Asia Pacific banksface growing creditrisks,raise provisions as Iran war drags on)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