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 정지윤! 외모야 나는 봐줄만~흐흐흐
내나이 잘나가는 18살이라지만 또 전학을 와버렸다.
잘나가는 사업하나 한다고! 딸을 여기저기 끌고다니다니
그게 어딜봐서 친엄마냐고요~!
이제도 내일이면 새로운 학교로 전학갈꺼다.
그이름 양아치만 다닌다는 적응하는데 3개월은 더
걸린다는 "명풍고교"
으허허. 그곳은 학교부터가 양아치다~
머리를 두발자유요 등교시간은 정해저 있지 않으니까
v_v(그새잠 -_-)
"이년아! 일어나 오늘이 첫등교날이야!
알기나 하냐!어! 엄마일가야 한단말이야!"
철썩철썩
"으허엉 때리지좀마! 누가이사오제!"
"어디서 말대꾸야!빨랑빨랑 서둘러!그리고 엄마는 가니까!
밥차려먹든가!간다"
쾅!
"언제나 이런식이지 엄마 내가 딸로 보이지도 않는거지
차라리 거기에 버리고 오지그랬어.어!그러지그랬어!"
엄마앞에선 절~~~~~~때 그런말을 못하는나!
"야-_-혼자 중얼거리지좀 말고 빨리 우유데워놔 -_-"
"아씨! 오빠가 데워 드시던가요! 왜!우리집에 언처사는
주제에 자꾸 모해라모해라 그러세요!"
"-_-결혼할사람이 그런건 데워줘야하는거야!"
그래 또 그말이지 결혼?!내가 머리에 총맞았냐!
저인간의이름은 유성민 우리 할아버지가 한말을
진짜로 믿고 우리집에 악착같이 붙어사는 놈이다!
기분 나쁜 등교길 왜날 다 째려보는거야!
버스야 얼른와라~ 버스야~
하고 노래를 불렀건만
버스는 끝내 20분만에 도착하여서
처음으로 등교하는 날 지각생으로 만들어버렸다
나는 37번 버스 앞좌석에 털썩 앉았다
왜날다 처다보지?
다음정거장에서 버스문이 열렸고
남자5명이 버스에 올랐다
남아있는좌석은 4개 한명은 못앉을게 뻔했다
나는 좌석이있다는 마음에 콧노래를 불르고 있는데!
"야-_-빨랑안꺼지냐!"
그5명중 등치가 제일 큰놈이 나를 향해말했다
나는 개깡을키운지 쫌 됐기때문에
그 개깡을 시험해보기로 하고 큰소리로말했다
"허! 야! 이자리가 니꺼냐!니가 침발라놨어?
돼지새끼야! 절루 가 ! 너한테서 땀!냄!새!나!"
"뭐! 이게 돌았나! 내침안발라놓고
우리형침 발라놨다! 왜! 드러워?
딱아주리!"
우리형이라면 그 뚱땡이 옆에있는....
저~ 잘생긴 녀석을 말하는 것인가!
너와는 완전히 딴판이구나!
"- 0- 야 오늘은 니가 전학생처럼 보여서 양보해주는거야
경로우대라는개 있잖냐~-_-안그래?엉?"
경로우대 경로우대 경로우대
내머리를 스쳐가는 경로우대라는 단어
나는 폭팔해 버렸다
"야! 경로우대! 야! 나18살 밖게 안먹었어!
왜이래! 야거기 고슴도치 머리에 찔리겠다?
그리고 너뚱땡이 씻기는 하는거냐?
냄새나서 버스사람들이 코막고 싶어하는거
안보이냐!그리고 키큰애! 니앞에 아줌마 안보여!
넌 경로우대도 몰라? 그리고 토끼같이생긴애!
넌 렌즈끼냐?눈깔이 왜 파란색이냐?
그리고 너! 너 남자맞아? 남자애가 나보다 이쁘냐!
어어! 그래~ 경로우대! 좋아좋아!해줘서 정말 고!맙!다!"
나는 어디서 그런 개깡이 폭팔해버려는지는 아~~~주
잘모르겠지만 쉬지않고 한자도 안틀린체
말해버렷다..ㅠ^ㅠ
콩!큰소리를 내며 토끼 같이 생긴놈은
내머리를 쥐어박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내려버렸다
난 이제 죽었구나 ㅠ^ㅠ
버스에서 내려서 학교로 들어가려는데
"야!"
나는 고개를 휙돌렸고
그곳에는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올만한 여자아이와
머리를 따아올린 아이
치마가 무릎위로 올라가는 아이가
껌을짝짝씹으며 나를 불렀다
"-_-왜불르는데?"
"너!우리 혜성이오빠에게 왜 지랄!이니?"
"-_-그래.그새끼가 혜성이냐?"
"그새끼!야!어딜봐서 우리오빠가
토끼야! 씨xx년아!"
"-_-아, 내머리 쳐박은새끼?
너가 좋아하는새끼냐?
내가 함 뺏어 볼까?"
"너네집엔 거울 없냐? 거울좀봐라"
- 0ㅠ
그렇게 심한말을! 그럴거까진 없자않느냐!
나는 교문안으로 쏙 들어갔다.
2학년7반~2학년7반 나는 2학년7반을 찾기위해
애를섰다,..
"야~ 멍멍아! 2학년7반 나따라와!^0^"
휙!고개를 돌리는 순간 경악 또 경악
" "0"!아...니~ 토끼놈....?"
"^-^나도 여기학교고 나도 2학년7반이다!"
"그그,..여자애 같은애는?"
"게도 7반이야 ^0^"
"-_-근데 뭐가 그렇게 반가운거야"
"내가 너보고 한눈에 반했써~ ^0^"
토끼놈은 내손은 잡아끌었다
올라가고 또올라가고
3층에 도착!!
나는 2학년7반으로 들어갔다
"해든아! 해든아~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_<"
라고 토끼놈은 삐쭉삐쭉 머리에게 말했다
"어! 이 마녀야! 내가 어딜봐서 고슴도치야!"
"^0^그러지마! 귀엽지!나랑 잘어울리지!!~"
"-_-바보새끼 상현이 자리에 앉는 년은 상현이랑 사귀는거
너랑 내기 한거아니였냐?"
"아! 맞다!맞어 흑흑 내사랑 잘가요 ..
잘가요~내 소중한사랑 ~ ♬"
토끼놈은 아니 혜성이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눈물을 글썽이며말이다!
"내이름 정해든이야 ^-^고슴도치는 잊어줘
안그러면 ! 머리로 찔러버린다!
아까 ~아침에본 그~ 제일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게이름은 상현이야 ! 오면 미안하다고 사과해 ㅋㅋ"
"상현이?무슨상현?"
"유상현이야! ㅋㅋ 멋찐이름이지!
내이름은 송해든 ! ㅠㅠ 여자이름같지!
열라 슬퍼 짜증나도록 "
"-_-아니야 이뻐 이뻐 "
드르륵 쾅!
"어! 상현아 아까 그싸가지~ 우리반이다?!"
ㅠㅠㅠㅠ난죽었다!!!!!!
"야!니이름이 정지윤이냐?
드럽게 운도없지만
남자는 약속을 지킨다
내가 내기만 않했어도
지같은 애하고는 절때 안사귀었을텐데-_-"
"유상현!아니 형이라구 불르께
그내기 없던걸루해라 ! 응?ㅠ0 ㅠ"
누구긴 누군가 그래 토끼놈이다..
"개뿔 무슨 없던걸로해야!
내가 좋아서 사귀는데!!!!!"
"0"!
----------------------------------
1편끝~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37번버스앞좌석은그녀석의자리!?♡①
므메헤헤
추천 0
조회 29
04.06.11 22:51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잼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