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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부분에서 새누리는 비판하지 않고 민통당 공천때문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사람~!
새누리는 90%가 친박으로 된 구성체이고 그들의 능력은 검증된 바가 없으며 아무리 못해도 한미FTA하자면서 복지를 주장하는 새누리당에 붙는 것을 보면 그들의 실체를 알 것인데~!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제일 어처구니 없었던 것은 성적비하 발언 가고 매국노 심으니 그것보고 민통당 비판하는 인간들 뇌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심히 의심스러움.
유신독재의 후예가 사람을 심고 있는데 아무리 민통당이 못해도 민주주의 후예들입니다. 정신 차리고 투표권 행사해서 최악이 아닌 차선을 선택해냈으면 합니다.
새누리당 외부 공천위원 모씨는 지난 14일과 15일 조선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제대로 된 공천이 안 되고 있다. 공천위원을 계속할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공천은 진흙탕같다. 이렇게 된 것은 대구.경북·서울 강남의 기득권, 그 중 핵심이 현재 당 주류인 친박계라면 그들의 기득권 지키기 때문"이라고 했다
새누리당 모 공천위원은 "친이계 물갈이에 이어 친박계를 대폭 새 인물들로 바꾸지 않으면 공천의 명분이 서지 않는다면서 대구지역 의원 12명 중 9명을 바꿀 것을 제안했지만 압력이 친박 쪽에서 강하게 들어왔다. 대구는 12개 지역구 모두 새누리당이 현역이고 친박계 9명, 비박계가 3명이다. 이 중 박근혜.홍사덕.이해봉.주성영 의원이 불출마하거나 다른 곳으로 빠졌기 때문에 8곳만 정하면 됐는데도 15일까지 마무리가 안 됐다"고 말한다. 새누리당 A 공천위원은 "이 과정에서 한 공천위원을 통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뜻'이라고 하는 말까지 전달됐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얘기"라고 했다
다른 공천위원들도 비슷한 뉘앙스의 말을 언론에 했다. 한 공천위원은 "현역 공천 여부가 미정인 5곳 중에서도 3명이 비박계이고 2명이 친박인데, 비박계 2명의 탈락만 내정 상태이고 친박계는 한 명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 공천위원은 "일부 친박계가 서초갑의 이혜훈 의원을 살리기 위해 강하게 나섰다. 비례대표들 공천 신청까지 막았는데 친박이라고 이혜훈 의원만 봐줄 수는 없다는 게 외부 위원들 입장이지만 관철이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다른 공천위원도 "강남갑·을에 공천했던 박상일.이영조 후보 공천 취소로 자리가 비게 되니까 친박들이 이번에는 영남에서 자신들이 밀다가 떨어진 후보를 이 자리에 집어넣으려고 명단을 들이밀고 있다. 대구.경북에선 A의원, 부산.경남에선 B의원이 창구 역할을 맡아 한 공천위원을 통해 밀어넣고 있다"고 조선일보에 말했으며, 조선일보는 이를 '친박계가 공천 망쳐' 라는 제목으로 보도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3일 부산 사상구를 찾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맞붙는 손수조 후보와 만나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물말아 먹고있는 공천이다. 박근혜위원장 말대로 '굉장히 잘된 공정한 공천'이 아니라 위처럼 미리 짜놓고 하는 기획공천이다. 그것도 모자라 수시로 압력까지 행사한다는 불평을 공천위원들로 부터 받고있으며, 비대위가 임명한 공천위원들은 반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새누리당 공천은 볼장 다본것이다
오늘도 공천을 놓고 희안한 일이 터졌다. MB맨 박형준이 공천신청 한 부산 수영구다. 이 지역은 국민참여경선 지역으로 됐다. 15일에 국민경선을 치룰 예정이었으나 전날 급작스레 취소됐다. 그리고 17일날 국민참여 경선을 치루기로 했으나, 중앙당에서 오후 6시 넘어 갑자기 연락이 와 '현재 진행중인 국민참여선거인단제는 완전히 중단되고 여론조사 진행방식으로 결정한다'고 일방적 통보를 하며, 국민참여경선 한다고 하여 그 비용 4천만을 이미 냈는데 여론조사 경선비용 천 몇백만원을 은행문도 열기 전인 오늘 아침(16일) 9시까지 준비해갖고 오라고 통보했다고 박형준씨는 말한다
위 언론이나 박형준씨 주장이 사실이면, 국민참여경선을 난데없이 일방적으로 미루다가 여론조사경선으로 한다면서 은행 문 닫은 오후 6시 넘어 통보하고는 그 비용 천 몇백만원의 거액의 여론조사 경선비용을 다음날 9시까지 가지고 오라고 일방 통보한 것이다. 이는 장난치는 것이다. 뺑뺑이 돌리는 것이다. '돈 안드는 선거'를 입에 걸고있지만 돈 없으면 후보신청도 못하는 공천을 만들고 있는 새누리당이다
새누리당은 왜 이런가? 새누리당 말로는 부산 수영구에서 박형준 후보와 맞붙고 있는 현역의원 모씨가 올해 초부터 지역에서 유부녀와의 불륜설 및 그 때문에 한 가정이 파탄났다는 소문이 돌자 현역의원 모씨가 지난 14일 결백을 주장하며 삭발을 하고 단식에 들어갔고, 이를 새누리당은 경선과열로 규정하여 경선방식을 바꾼것이라고 외부로 전해지고 있다
박형준 후보와 맞붙은 후보가 유부녀와 불륜설 및 그로인한 가정파탄 소문 때문에 경선과열 지역이라는 새누리당 말이다. 말이 안되는 소리다. 소문이라면 무시하고 약속한 날짜에 약속한대로 경선치루면 되고, 소문이지만 신빙성이 있다고 새누리당이 판단한다면 그 후보를 탈락시키고 공천을 추진하면 된다
그러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급작스레 경선을 연기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경선방식도 일방적으로 바꾸며 은행문 열기도 전인 시간에 경선비용 가지고 오라고 하는 새누리당이다. 공천가지고 똥개훈련 뺑뺑이 돌리며 장난치고 있다고 밖에 안보여진다
현재 박형준씨는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 이는 나를 처음부터 공천에서 배제하려는 정치적 의도의 연장선상에 있다. 일부 비대위원과 공천위원들은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박형준을 배제하겠다는 의도를 표출했다"고 당 비대위 및 공천위를 정면 겨냥하고 있다
이 모든것들이 사실이라면, 잘라도 더럽고 추접스럽게 자르고자는 짓이다. 사실이 아니더라도 언론에 이렇게 보도가 되고있는 이상 그 역풍을 새누리당은 분명히 맞을것으로 본다
이미 한차례 불법 선거운동을 하여 선관위로부터 '또한번 불법선거하면 엄중처벌 하겠다'고 경고받았던 부산의 손수조인데, 이번에 박근혜위원장이 찾아가 같이 카퍼레이드 한것은 중대한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는 검토하고 있다. 갈수록 점입가경인 새누리당 총선이고 공천이며 선거운동이다
첫댓글 저 모습을 보고도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나? 손이 휘감고 있는 저 울긋 불긋한 것과
박근혜와 주먹 치켜들고 소리치는 저 모습을 보고도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그리고 사람동원한 것도 선거운동이 아닌가? 고성국이 억지 피우듯 동원된게 아니고
자진해서 나온 사람들이라고? 그러면 어떻게 알고 한꺼번에 약속이나 한듯 저렇게
나올 수 있었나? 무조건 이기고 보자!라는 정치인은 이미 정치인으로서 자격상실이다.
그걸 국민들이 알지 못하니 참 답답하다.
부산시민들의 정치수준을 이번기회에 꼭 확인하겠습니다. 제발 압도적인 표차로 새누리당좀 심판해주세요. 당신들도 눈과 귀가 있다면 박근혜란 인물이 이명박정권의 폭정에 얼마나 관련있는지 모르지 않을텐데 왜 그러십니까... 부탁이니 정신좀 차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