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탈 ICT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 업체
- 동사는 04년 설립,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네트워크(NI)시스템구축 및 자문업체로 미국 CISCO社의 네트워크 장비를 이용하여 기업과 공공기관에 네트워크 설비를 설계/구축하고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전방산업 견조한 성장, 5G세대를 앞두고 레벨업
- IT산업 안에서 동사가 속해있는 네트워크 장비 시장은 기존 인터넷 접속 기반에서 데이터센터, 보안탐지 및 차단 등 ICT 전방위로 사업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IT서비스 시장은 16년 17조 규모를 넘어선 이후 다소 정체되어 있기는 하지만 연평균 2% 성장세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5G세대 모멘텀을 기다리고 있다.
▶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성장 모멘텀을 기다리며…
- 동사는 이미 15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인 구조를 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실적 측면에서 주목할 부분은 앞서 언급한 5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통신사업자들의 신규 투자 진행 속도로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시도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 오파스넷은 지난 5월 14일 공시를 통해 코스닥 이전 상장을 결정했다.
15년 이미 실적 흑자구조를 유지하면서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한 단계 레벨업 하기 위해 코스닥상장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동사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714억, 당기순이익 31억을 기록한 만큼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신규 투자 및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위해서는 코스닥 이전 상장을 결정한 이유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