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추가 3</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벌레 안나오냐는 여시들이 많은데(유사 제품 사용하고 벌레 봤다는 여시도 많궁)</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일단 내꺼는 벌레가 안나와서 생각도 못해봤엉,ㅎ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동일 제품 다른 후기는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구...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비싼거니까 AS도 될 것 같긴 한데...</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그치만, 또 곡물이니까 그런 걱정이 될 법도 하궁,ㅋㅋ</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평소에 사용할 때는 오븐에 굽거나, 렌지에 돌리면 뜨거워 지니까 있던 미생물도 죽을 것 같아서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데,</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안쓰고 오래 처박아 둘 때가 문제잖아,</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아무데나 막 처박아 뒀지만, 괜찮았거든?</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결혼하기 전 자취방 나 기관지 약해서 가습기 습도 80으로 매일 켜놓고 살았더니 진짜 습해서 벽지에 곰팡이 막 피고</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난리난 와중에도 얘는 아무렇지 않아서 생각도 못해봐썽...ㅎ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이게 곡물 종류에 따라 다른 건지도 모르겠엉, 얜 아마씨가 들었음...</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뮌헨파리 여시가 '안쓸때 지퍼백에 넣어두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말해줬어.</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혹시 걱정되면, 마지막으로 처넣기 전에 렌지에 2분 돌려서 미생물 박멸후에 지퍼백에 넣어두면 안심일 것 같긴해...ㅎ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그리고, 오염에 관해서 묻는 여시들이 많아서 추가 할겡,ㅎ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빨아서 쓰지는 못하는 거야! 물에 담그면 디엔드.</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댓글에 근접샷 올려뒀는데, 1년동안 막 신고 다녔어도 툭툭 털면 오염 되거나 하지는 않던뎅,ㅎ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커버를 따로 벗겨서 빨 수 있는건 아니야!</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내부가 찝찝할 것 같으면 깨끗한 양말 신고 그 위에 저거 신으면 엄청 데워졌을 때도 더 편하게 신을 수 있고,</p><p class="cafe-editor-text">내부 오염 걱정 안해도 될거야,ㅎ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그리고 원래는 신고 돌아다니는 용도는 아닌 것 같기도 해(그냥 내가 맘대로 쓰는거라)</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선택은 여시들의 것!ㅎ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여시들 안녕!<br><br>나는 몸이 차고 수족냉증은 너무나 심하고 생리통도 엄청 심한 할모이여시야<br><br>수족냉증이 얼마나 심하냐면<br>더울때만 아니면 손발이 시려ㅋㅋ<br><br>그런 나를 불쌍히 여기던 당시의 남자친구가 작년 겨울에 요것을 선물해줬어<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E7846560DFE931A" class="txc-image" width="720" id="A_275E7846560DFE931A9C70"/></p><p class="cafe-editor-text">신고다닌지 일년 넘어서 색이 좀 바랬지만 보기만 해도 따뜻해보이징?<br><br><br>이걸 전자렌지에 1분 돌리거나<br>오븐에 굽거나 해서 따뜻해지면 발에 신으면 돼<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EA545560DFE9415" class="txc-image" width="720" id="A_247EA545560DFE941525D5"/></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66540560DFE9529" class="txc-image" width="720" id="A_27066540560DFE95296B9D"/></p><p class="cafe-editor-text">안에 있는 소재는 곡물 같은거라서<br>물에 넣고 끓이거나 하믄 안됨ㅋㅋ<br><br>이게 좋은 이유른 몇가지 정리하믄<br><br>1. 전자파가 없다<br>난 전기 쓰는 핫팩이나 장판 쓰는거 별로 안좋아해 미세 전류가 느껴지는게 너무 싫더라궁<br>근데 이건 그런거 없음<br><br>2. 환경호르몬 걱정 없음<br>집에 렌지에 돌리는 찜질팩도 여러갠데<br>재질이 비닐 같은건데 데우니까 물렁해지고 환경호르몬 걱정도 되고 찝찝하더라구<br><br>이건 곡물이랑 면으로 되어있어서 데우면 살짝 구수한 냄새도 나는게 기분이 진짜 좋음<br><br>3. 발에 신을 수 있다<br>신고 다닐 수도 있고 족욕처럼 번거롭지 않게 발데우기 진짜편함<br>신고 겨울에 티비 보거나<br>엄청 추운 겨울 밤에도 데워서 신고 이불에 쏙! 들어가면 훨씬 따뜻함<br><br>3. 꽤 튼튼함<br>지금 일년째 신고 집안을 막 밟고 돌아다니는데 여전히 튼튼ㅋㅋ<br><br>4. 귀여움<br>디자인도 예뻐서 가족들이 귀여워하면서 탐냄ㅋ<br><br>아참!<br>나는 생리통도 엄청 심한데 여름에도 이거 데워서 허리에 하나 엉덩이에 하나 데고 있으면 훨씬 배가 편안함 전기 찜질기 안뇽~<br><br><br>집에서 뒹굴 거리다가 심심해서 여시에 찌려는데 이거 뭐라고 검색해야 하나 별별 이름으로 다 검색해 봐도 몰라서 결국 전남친에게 물어봄<br>누구 사주게? 해서 여시에 올리려구! 했더니<br>정체 탄로나겠다고 걱정해줌ㅋㅋ<br>정체는 무슨 정체?ㅋㅋ<br>여시가 무슨 프리메이슨인줄 아나봄ㅋㅋ<br><br>여튼 찾아보니까<br>이름은 sissel 이라는 회사고<br>수입제품인거 가탕<br>꽤 비싸넹<br>그치만 진짜 하나 사면 후회 안할거야<br>아니면 가족 선물로 사주고 같이써ㅋㅋ<br><br>요건 공식페이지에서 찾아옴</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9273F560DFE9523" class="txc-image" width="720" id="A_2539273F560DFE95232F74"/></p><p class="cafe-editor-text">여시 공식포즈도 한컷</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D1645560DFE9618" class="txc-image" width="720" id="A_277D1645560DFE96181FC8"/></p><p class="cafe-editor-text">그럼 이만 안뇽<br><br>문제시 전남친에게 선물 돌려줌<br>안문제시 따끈하게 신고 닭강정 먹음<br><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9BC47560E004D26" class="txc-image" width="640" id="A_2549BC47560E004D26ABD3"/></p><p class="cafe-editor-text">여성시대 새나라의 어린이<br><br>로고 출처 빼먹고 썼네ㅜㅜ<br><br>문제있었으니까 전남친(현남편)에게 돌려줘야겠다<br>ㅜㅜ그래도 계속 같이 써야징<br><br>끝으로 하투♥<br>내가 이거 선물 받고 저렇게 하트 만들어서 사진 보내주니까 되게 좋아하더라구ㅎㅎ<br>여시들도 꼭 강제 선물 받아!!ㅎㅎ</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76849560E004D2A" class="txc-image" width="720" id="A_27476849560E004D2A3F9F"/></p><p class="cafe-editor-text">추가함!<br>재료는 아마씨래ㅎㅎ<br>나는 지금까지 좁쌀 같은걸줄 알았는뎅ㅋ<br><br>어떤 여시들은<br>유사제품 안쓰고 오래뒀다가 벌레나왔다는데<br>나는 일년동안 막 두고 써도 그럴것 같으 느낌은 못 받았엉<br>직사광선과 고온 다습한 환경은 피하래<br>그래도 혹시 그런 일 있으면 as요청 하거나 하면 될것 같앙</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추가 2! 지속시간은 1분 데우고 꽤 오래 신고 있어도 따뜻해,ㅎ</p><p class="cafe-editor-text">왜냐하면 이게 양말(장갑)처럼 생겼잖아, 그래서 열이 빨리 빠져나가지도 않고 체온을 높여주면서</p><p class="cafe-editor-text">꽤 오래 따뜻하고, 식어도 그냥 두꺼운 양말신은 거 같아서 발이 시렵지 아니합니다,ㅎ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아님 또 금방 데우면 되니까염,ㅎㅎ</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정확하게 몇분지속! 이런 건 잘 모르겠엉!ㅎㅎ</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98C50560E07E530" class="txc-image" width="720" id="A_24198C50560E07E530B6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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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에 오래 돌리면 너무 뜨거워서 신고 있으면 화상입을 정도야ㅋㅋ
난 그렇게 돌릴때는 수면 양말 위에 신엉ㅎㅎ
@나는 너에게 꽃이 아니었던 거야 많이 뜨겁게 데우면 더 오래 지속 되는것 같앙 수면양말까지 신으면 엄청 뜨거울때부터 신고 있을 수 있으니까 더 오래따뜻한듯!
앜ㅋㅋㅋㅋㅋㅋㅋ전남친한테 연락했대서 헉..했는데 현남편이였엌ㅋㅋㅋㅋㅋㅋ
이거 신고 걸어 다녀도 돼? 우리 이모 발이 진짜 찬데 선물해 드려야징!
원래는 신고 가만히 있는 용도인것 같은데
나는 막 돌아다녕ㅎㅎ
근데 찬바닥 밟고 다니면 금방 식어버리긴 하더랑ㅎㅎ
@새나라의 어린이 우와 돌아다녀도 되면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우리 이모 성격에 딱이다 ㅋㅋㅋ 고마워 여시! 안 그래도 이모한테 감사 선물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정말 우리 이모한테 필요한 걸 여시 덕에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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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은 절대 아니야ㅎㅎ
나같은 경우는 첨에 신고 있으면 따뜻해지고 나서 시릴 정도로 식지는 않으니까 좋던데
계속 뜨끈뜨끈하게 하려면 자주 돌려줘야할듯!
@여시야 넌 소중한 사람이야 초반 댓글에 내가 달아놓은거 있는데
두개 다 올려도 가정용 체중계가 무게 못잡더라구
무겁지 않앙ㅎㅎ
헐따듯하게따 ㅠ.ㅠ
헐 당장 지르고 싶다 ㅋㅋㅋㅋ
가격이 좀 세긴한데 갖고싶다 ㅠㅠㅠ수족냉증 짜증나 ㅠㅠㅠ
우와 이런것두잇구나ㅋㅋㅋㅋㅋ울엄마는 팥으로 팩만들어줬는데 그것도 좋아!! 천으로 팥넣고 팥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퀼팅해서 팥 일정하게 분포하게 공간 만들어주고...전자렌지 돌려서 쓰면 뜨끈뜨끈해ㅋㅋ신을순 없지만...너무 오래돌리면 팥타니까 조심해야행ㅋㅋㅋ
대박ㅜㅜ나는 허리찜질기 발에 대고살았는데ㅜㅜ이거꼭사야지
대박 ㅜㅜ나 수족냉증 개심한데!!!! 대박이당 사야겠어 여시야고마웡
수족냉증ㅠㅠㅠㅠ고마워 여시ㅠㅠㅠㅠㅠ
새드엔딘이야ㅠㅠㅠ현남편 ㅠㅠㅠㅠㅠㅠ 농담이구행쇼.. 아 이미 행복하겠구나.......🙊😿
나도 수족냉증 치유해야지.. 혼자서.. alone..😹
헐 수족냉증 쩌는데ㅠㅠㅠ 사거싶다 ㅠㅠㅠㅠ대박
(겨울이오기전에사야할것) 와 넘 갖고싶어. 나 손발이너무차
난 씨앗들은 손난로팩있는데 그건 30분도 안감ㅠㅠ 이건 주머니형식이라 오래가나봐...씨앗팩자체는 그리오래안가는듯
최고다..관리만 잘하면 오래쓸거같구 꼭 필요한거당 비싸긴해도 하나 사봐야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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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ㅋㅋㅋㅋㅋ 예뿌게 살아용 여시❤️
666 이런 반전이 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진짜 수족냉증 핵심한데ㅠㅠ
수족냉증 ㅠㅠㅠㅠ나엄청심한데 사야지 ㅠㅠ고마워
와 댜박 좋아보영
발 말고 발목에하는것도있나 혹시??ㅠㅠ우리엄마는 발목이시렵다고해서..
곡물로 된거 진짜 진짜 조심해야해................나중에 깨만한 벌레가 스물스물 기어나오길래 설마 하고 갈라봤더니 곡물보다 많은 깨만한 벌레가...............ㅎ
으아아아아아
ㅓㄴ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남편 귀여워ㅠ 부러워ㅠㅠㅠ
우와 엄마 해드릴까
[수족냉증] 여새고마아
사줄사람 ㅠㅠㅠ
헐대박ㅜㅜㅜㅜ수족냉증달고사는 나한테 최고야ㅜㅜㅜㅜ좋은정보공유해줘서거마어ㅜㅜㅜ
오 수족냉증아이템..!고마워!!
[수족냉증] 아 사고싶다 ㅠㅠㅠㅠ비싸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나이거삿오..좋아보이고 ㅠㅠ넘조타 옥션에사 쿠폰써서 38000원정도에 구입해써! 아직안써봣지만...벌레만조심히면되겟지?ㅠㅠ여시는 여름이나 습기많을때 이거 어떻게보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