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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널뉴스를 통해서 봤는데요. 커널뉴스 김기자님이 확인했는데 연행된 이유는 맨홀 뚜껑을 들어서 던져다는 이유로 연행했다고 합니다. 경찰측에서는 채증사진이 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지금 김홍일님은 묵비권 행사중이시고 낼 아침 변호사가 오시면 말하겠다고 합니다. 김기자님도 이유가 석연치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하시면서 그런 분이 아닌데라고도 말씀 하셨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맨홀뚜껑 장정 두사람이 들어도 겨우 드는것을요. 이제는 뒤집어 씌울것이 없으니까 별것갖지고 다 뒤집어 씌우는 것 같은 느낌이죠 아무쪼록 빨리 풀려나서 자유롭게 활동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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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촛불들이 엄청 뛰어다니며, 연행을 막으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안단테사랑'님은 촬영중에 갑자기 쓰러지셔서 응급조치한 후 누리꾼TV차량으로 이동을 도와드렸습니다. 119 엠블란스가 와서 검진한 후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했으나,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김홍일님 힘내세요....ㅠㅠ
맨홀뚜껑이 플라스틱이냐~!! 그걸 혼자서 집어던지게...!!! 아니면 김홍일씨란분이 최홍만이냐?? 그리고 맨홀뚜껑은 혼자서 잡아 빼려고 해도 잘빠지지도 않는다... 만일 하수구 (건물앞에보면 직사각형 구멍 큰거)뚜껑 정도라면 인정은 하겠다만...솔직히 그것도 (특히 용산은 건물이 노후된것들이많아서..) 아마 빠지기 힘들거다 사이에 찌꺼기 끼고하면 잘 빠지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