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내가 그녀를 처음으로 본 건 MBC 개그코너'울엄마'를 통해서였다..
그 코너에서 "경석아"를 외칠때마다 나의 가슴은 멎는 것 같았다..
그렇게 어느덧 내마음속 깊숙히 들어와버린 그녀..
그래서일까? 지금의 난 그녀를 닮은 마누라와 결혼한 건지도 모르겠다..
그 날 이후로 난 그녀의 팬클럽에 가입했고..
마누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태보 다이어트'비디오를 구입해서..
매일매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그녀의 비디오를 보면서..
태보를 배워보기도 하였다..
요 며칠 전 방송된 권투시합 때문에 손가락질 당하는 그녀를 볼 때마다..
내 가슴은 너무 아프다..
지금 힘들어하고 있을 그녀를 내 사랑으로 감싸주고 싶지만..
난 가정이 있는 몸..
그것이 너무 슬프다..
조혜련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오늘도 난 아쉬움을 뒤로 한채 그녀의 사진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태보로 단련된 나의 소세지를 가만히 꺼내본다..
네이버 뉴스 리플다는 사람인데 다른글 보기 클릭하니까 글이 이런식으로 50개가 넘는다는..
첫댓글 그 사람 댓글 저도 본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는 맨날 변함 대상도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
내나이 42 한가인이 끌린다는 봤는데.. 조혜련도...;; 요즘 유행인가봐요;
태보가 뭐??
ㅋㅋㅋㅋㅋㅋ 아이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따라하는 사람도 생겼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