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분갈이 하기1~2일 전에 물을 듬뿍준다 이유*분갈이 할 때 3/1정도 흙을 털어내는데, 수분이 없을경우 많은양의 흙이 바스러지듯 떨어져 나간다 *분갈이 하고 바로 수분공급하면, 스트레스해소에 다소 영향이 있다.
두번째-분갈이 흙은 판매하는 토양으로 해준다(밭흙은 금물) 이유*밭흙은 미생물등 균이 있으므로, 호흡기약한분들 좋지 않고,통기성이 없고, 흙이 무겁다.(특히 개미군단)) *판매하는 토양은 멸균상태이므로 깨끗하다고 볼 수있고, 통기성이 좋다
세번째-무성하게 자란 뿌리는 3/1정도 잘라준다 이유*오래되고 굵은 뿌리는 식물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잔뿌리가 중요) *뿌리 잘라줄때 싹뚝 자르는 것이 아니구 요즘 미용실에서 하는 샤기컷하듯 자른다 *식물은 오래된 뿌리를 잘라주면 몸살은 앓을수 있지만 노년에서 청년으로 다시 돌아간다.
네번째-2~3년에 한번 분갈이 하는거 귀찮아 식물보다 훨씬 큰 화분을 사용하는분 있는데 금물 이유*식물은 빠르게는1년,평균적으로 2~3년에 한번은 분갈이를 해줘야 뿌리정리도 하고, 흙을 일부 교체하므로 흙의 영양분도 보충된다.(더 건강하고 튼실해짐) *큰 화분을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흙이 많이 들어가므로, 잎의 성장보다는 뿌리를 키우므로 성장이 더디다.
다섯번째-깊은 화분을 선택했을경우, 화분깊이의 3/1정도는 스치로폼사용 이유*요즘은 아파트 생활을 많이하고,건강을 위해 실내조경이나 식물을 많이 들여놓는데, 하중을 교려해야한다. (집집마다 많은양의 화분이 있다고 생각해보자-아파트도 무너질 수 있다는...) *주부들 허리디스트, 손목 관절의 원흉이 될 수 있다.
여섯번째-자 이제 분갈이 끝났죠?...분갈이 다 끝난 화분을 어둡고 조용한 곳에 2~3일 둔다 이유*흙 바꾸고, 심지어 뿌리 정리하고 등등...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니 해소를 시켜주는 방법 *사람과 같이 식물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회생이 불가능하다는것.
*어떠세요?.........분갈이 어렵지 않죠?...날씨도 많이 풀렸는데 우리집 화분 분갈이 도전해 봅시다. |
출처: florist의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유화
첫댓글 네.........좋은 정보군요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 해주셨어요. 사진도 있으면 더 좋을텐데요.
작업할때 시간 되면 사진도 올려드릴께요
좋은 정보 감솨합니다~~~~
아~~할수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저도 할 수있을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화분 분갈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안그래도 집에 있는 녀석들 분갈이 해주려고 했는데. 남편이 제가 분갈이만 하면 죽인다고 이번에는 화원에 맡기자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자신감이 쏟구치는 데요. 이걸 어쩌~~~~~~~~~~~ 누
정보감사합니다...꾸뻑
고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몰랐서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