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시장지배력 더욱 확대될 것
삼성생명은 20.8%(보험료수익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약 2만5천명의 FC(전속설계사)채널을 확보하고 있음(2위사 FC채널 19,000명). 연초 저해지, 간편종신, 치아보험 등 신상품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함에 따라 기존 중소형사가 주도하던 보험시장에서도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고 있는 중
위험손해율 개선 중이며 투자손익 확대 이어질 전망
철저한 손해율 관리로 인해 위험손해율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 투자이익도 삼성전자의 배당확대로 인해 전년대비 8.5% 증가할 전망. 중장기적으로는 금리 상승 기조 이어지면서 이차역마진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됨. 고금리 확정형 준비금 비중이 31.5%로 상장사 중 가장 높고 규모도 52.6조에 육박하기 때문
전자 지분 일부 매각으로 RBC비율도 상승할 전망. Top Pick으로 제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5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하며 생명보험사 Top Pick으로 제시. 1)삼성전자 지분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으로 RBC비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2) 금리 인상에 따른 이차역마진 개선 규모가 상장 생보사 중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며 3)신상품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