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입니다. 매번 그래왔듯이 투표율에 의해 갈릴 것 같습니다. 영동이던 영서던 연세 많으신 분들의 한나라당 사랑은 끈임없네요. '그래도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지. 시국이 어지러운데'라는 말을 몇번을 들었는지...반면에 젊은 사람들은 민주당 지지보다는 반한나라당인 편이 많은데, 위에 기술되었듯이 출근하는 입장에서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민주당에서 '사당삼락'이라 했다는 군요. 투표율이 40% 이상이면 이기고 30%대 이면 진다는...
첫댓글 보통 보궐선거일은 임시휴업일이 아니지않나요? 대신 투표시간이 8시까지인것같은데 아닌가요??^^
원래 보궐선거는 휴일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직장인들 점심시간에만이라도 선거를 해주시길.. ㅠ 제발.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그게 현재 규정이죠. 아무튼 강원도민들, 응원하겠습니다. (무얼 응원하는지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참 어처구니없는게,
수능날에는 정부에서 각 직장으로 공문이 내려와서 공무원 대기업 등등 한시간 늦게 출근합니다.
보궐선거일에도 그렇게 하면 투표율 높아지는데 안합니다.
참 갑갑합니다. 정말. 일부 기업에서는(분당였던가요) CEO가 선거를 위해서 2시간 출근시간을 늦춘다고 하는데, 정말 말그대로 극히 일부일 뿐이죠.
투표율을 높이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정말 지극히도 당연한건데 말입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원래 그랬던 것이니까요...요즘은 새로운 변화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안하던 짓이나 안했음 싶은 심정입니다.
춘천시민입니다. 매번 그래왔듯이 투표율에 의해 갈릴 것 같습니다. 영동이던 영서던 연세 많으신 분들의 한나라당 사랑은 끈임없네요. '그래도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지. 시국이 어지러운데'라는 말을 몇번을 들었는지...반면에 젊은 사람들은 민주당 지지보다는 반한나라당인 편이 많은데, 위에 기술되었듯이 출근하는 입장에서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민주당에서 '사당삼락'이라 했다는 군요. 투표율이 40% 이상이면 이기고 30%대 이면 진다는...
초등학교만 휴업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중,고등학교도 다 휴업이네요. 대부분의 학교가 선거장소로 쓰이기 때문에 강원도교육청에서 휴교 공문이 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