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인천 예술회관 : 구월동)
2000년 8월 15일에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가곡[그리운 금강산]
작사 : 韓相億 (강화군 양도면 도장리 출신)
작곡 : 崔永燮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출신)으로 1961년도의 작품이며
그 노래비가 인천예술회관에 있다.
국민의 애창곡이 이곳 강화인 두분의 작품이니 더욱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가 사]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그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이 때는 가을 인가봐요 풍악산이겠지요
풍악산
풍악산
풍악산
풍악산
첫댓글 위 그림은 철이 가을인가봐요
풍악산인가 합니다
금강산은 계절별로 이름이 따로 있기로도 유명합니다
금강산이 보여주는 풍경이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봄에는 금강산(金剛山)
여름에는 봉래산(蓬萊山)
가을에는 풍악산(楓嶽山)
겨울에는 개골산(皆骨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