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님께
안녕하세요.
제가 10여년전 "십자가전도단"을 알기 전에 저는 부산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약 3년가량 찬양단을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행복한 삶, 귀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때는 어느 무엇과도 바꿀수 없이 행복했고 그 어느것도 부럽지 않을 만큼 넘치는 하나님 품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고 영원 할 것이라 착각을 하며 저도 모르게 하나님과 멀리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사고를 치게 되었고, 그만 교도소라는 곳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종교집회를 참석하게 되고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회개하던 중 "십자가전도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힘들어 극단(자살)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버지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런던 중 응답으로 "십자가전도단"을 알게 해주시면서 김간사님과 연결이 되었고 간사님 덕분에 다시 제가 용기를 가지고 기도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 다음으로 믿고 따르는 분이시지요. 부끄럽지만 저에게는 어머니같은 분이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간사님과 편지하며 "십자가전도단"을 알아갈 때도 이렇게 믿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 믿음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제 이름으로 성경책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송 가거나 하면 제것이 아니기에 반납을 해야 한ㅂ니다.
간사님 기도덕분에 성경책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간사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며 빠른 회복이 있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군산성 이ㅅㅁ 형제 -
첫댓글 추천 비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