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11월17일, 금요일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오편] [3절] 말씀 입니다.
3절 :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아멘
[굿모닝]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굿모닝]이라는 아침 인사가 어떻게 생겨났는가하는 웃으게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영어 [굿모닝]은 한국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한국사람들이 워낙 가난하게 살았던지라, 아침에 일어나면 [굶었니?]라고 묻는 것이 아침인사가 되었더랍니다.
오늘도 아침을 굶었는지, 먹었는지를 물어보곤 했는데, 미국 선교사가 이걸보고 한국사람들은 아침인사로 [굶었니]라고하는구나 생각하고는, 미국에 돌아가서는, 선교보고를 하면서, 조선 사람들의 아침인사를 소개하면서, ‘조선 사람들은 아침인사를 [굶었니]라고 한다’라고 보고했습니다.
이것이 미국에 전파되면서 미국사람들도 아침인사로 [굶었니]라고 하기 시작했는데, 영어가 그러하듯이, 억센 발음이 않되는지라 [굶었니]가 [굿모닝]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그럴사하지만 순전히 웃자고 만든 이야기입니다.
어쩻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 즐거워야 희망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했습니다. 아침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시작하는 아침이 희망차다면, 이미 하루 절반의, 나의 생활은 성공한 것입니다.
우리의 아침이, 아침 해처럼, 희망차게 시작하려면 믿음이 있으면 됩니다.
1972년에 89세로 소천한 [스탠리 존스] 선교사는, 평생을 인도 선교사로 봉사헸습니다.
[스탠리 존스] 선교사는 69세때에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의사는 "고령인지라 다시 일어서는 것이 힘들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탠리 존스] 선교사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나 간호사들이 환자를 보려고 아침에 병실에 들어올 때는 [굿모닝]하고 들어올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저녁에는 회진을 마치고 나가면서 [굿나잇]하고 나갈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스탠리 존스] 선교사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앞으로 병실에 들어올때마다 [굿모닝] 또는 [굿나잇]이라 하지말아달라 부탁했습니다. 그대신에 [스탠리 존슨! 예수 이름으로 걸으시오!]라고 해달라 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우리가 목사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식의 인사를 할 수 있습니까" 하면서 난색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스탠리 존스] 선교사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렇게했다합니다.
그후 [스탠리 존스] 선교사는 기적처럼 일어났습니다. [스탠리 존스] 선교사는 건강하게 되어, 다시 [인도]로 돌아가서 20년 동안 더 선교활동을 하다가, 89세때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인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침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합시다.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린 후에 하루를 시작합시다.
아침에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아침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시작합시다.
아침에 하나님께 은혜를 바라면서 집을 나섭시다.
기도 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침에 기도 하며,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도록 도와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