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OF BROTHERS 영화 감상문..
내가 이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내가 평소에 이런 영화에 관심이 있고 재미 있고 숨막힐듯한 긴장감등.. 것이 이런 전쟁영화에서는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TV시리즈라고 한다.. 1편 부터 10편 까지 있기 때문이다.. 나 도처음에는 그렇게 생각 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다 그런다.
그러나 보면 볼수록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횟수와 시간이 영화와 맞지 않지만 내용과 짜임들이 영화와 같다.. 그래서 이영화를 쓰게 되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형식에서는 tv시리즈 일줄은 몰라도 내용면에서는 분명 영화 인것이다. 그래서 난 이 작품을 영화라고 하고 싶다.
이 영화는 철저한 고증과 실제인물의 설명등 실제 이야기라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한다.
주연이나 조연이나 보면 거의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이다. 이 영화를 만들고 나서 이 주연이나 조연들이 다른 작품에도 출연 했다는걸 보면 이 영화가 준 파장은 상당하다는것 을 알수있을것이다.
나도 이영화를 보면서 왜 유명한 배우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큰 인기와 상을 탔는지 의문이 갔다.. 여러 생각 끝에 나는 유명한 배우를 쓰지 않은 까닭을 알수 있을것 같았다.
만약 유명한 배우를 썼더라면은 그 배우들을 중심으로 영화를 찍었을 텐데 이영화는 그렇지 않다는점 인것같다.
감독도 유명한 감독은 거의 없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기획했을 뿐이다.. 감독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톰 행크스는 유명한 감독겸배우 다..그러나 그가 만든 파트는 5편 뿐이었다..
나머니 토니 토,데이빗 너터,미카엘 살로몬 등 나로선 처음 들어본 감독 이름 이였다. 그러나 누가 만들었던 간에 재미있고 잘만들면 그 감독은 인정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영화에서 배운것이 참많다. 아직 느껴보지 못했지만 전우애,전쟁의 비극,리더쉽 등 많은것을 배웠다.
가장 감동적인 대사는 '오늘부터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우린 기억될 것이다. 우리 행복한 소수는 형제이다. 나와 함께 피 흘리는 너는 내 형제이기 때문이다.'/일전에 손주 녀석이 이렇게 물어보더 군요. 할아버지는 전쟁영웅이세요? 전 그랬죠, 아니다... 영웅들과 함께 싸운 것뿐야.
이대사가 하루에 10번씩 생각 난다. 절대 잊을 수없는 감동이다. 내가 죽어서도 절대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따라서 나의 평은 10.0/10.0을 주고 싶다.
▶기획 : Stenven Spielberg(스티븐 스필버그), Tom Hanks(톰 행크스)
▶원작 소설 : Stephen Ambrose(스티븐 엠브로즈)의 동명소설
▶제작비 : 1억 2천만불(1500억원)
▶제작 기간 : 3년
▶대사가 있는 출연자 : 500명
▶엑스트라 : 10,000명
▶무기 세트 : 1000여개
▶수상 : 2002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부분 작품상
AFI Awards TV영화/미리시리즈 부문 작품상
줄거리
1.CURRAHEE(커래히)
"가게에 있는데, 한 남자가 우리더러 군복을 입으래. '무슨 소리요?' 했더니, 미국이 일본과 맞붙었다고 하더군. 믿기지가 않았지. / 우리나라가 침공 당한 거야. 한국이나 베트남이 아니라. 그 때, 우린 그저 촌놈에 불과했어. 하지만, 많이들 지원을 했지.
/ '전차군단 지원할 사람?', '공군 지원할 사람?', '해군에 지원할 사람?', 그런 다음 '공수부대?' 했는데, 그게 뭔지 다들 첨 들어봤어. / 우린 아주 작은 마을 출신이었는데, 신검 불합격자 세 명이 참전 못한다고 자살했어. 그 땐 그랬지... / 훈장이나 포상 받자고 했던 게 아냐. 해야 할 일이니까 했지
/ 완전군장을 하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거래. 말도 안 된다며 아무도 손 안 들었어. 그러다가 앞에 나와 얘기하던 남자 말이 한 달에 50달러나 더 준다는 거야. 그럼, 100달러잖아!!"
제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때.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감행하기 몇 시간 전 연합군은 프랑스의 독일군 후방에 미 제101, 82공수사단을 투입하려 한다.
제101사단 506연대 2대대 "이지 중대"는 1942년부터 커레히 산기슭의 부대에서 편성되어 중대장 소벨 대위의 지휘 아래 혹독한 훈련을 거친다.
그 후 이지 중대는 유럽으로 배치돼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기다리면서 훈련에 전념한다. 그러나 소벨 대위는 대인관계 및 작전수행 능력 부족으로 인해 부대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부중대장인 윈터스 중위를 시기하여 벌을 주려다가 오히려 좌천당한다.
새 중대장으로 들어온 미헌 중위는 중대원을 인솔해 D-데이를 앞두고 작전을 향해 노르망디로 떠난다.
연합 원정군의 육해공군 장병 여러분:십자군 원정이 목전에 있다.이 과업을 위해 우리는 여러 달 동안 피땀 흘렸다.세계가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다.행운을 빈다! 이위대하고 고귀한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하는 바이다. 연합군 최고 사령관 아이젠하워 장군
2.DAY OF DAYS(디 데이)
문 앞에 섰는데 강하지대에서 불빛이 보였어 그래서 강하지대가 저앞에 있다고 생각했지. 적색등이 보이길래 전원 강하태세를 갖췄어 수송기가 공습 다하자 조종사가 녹색등을 켰고 난 즉시 낙하했어./문을 열자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불었던지 헬멧이 묶은 턱끈이 끊어졌어.그 때 그유명한 다리가방도 없어졌지 충격 때문에 발에서 뚝 떨어지더군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사방에 적의 총알이 날아다닐 걸 알았지. 하지만 모두 감수해야 했어./어떻게 정신무장을 하냐 하면 각자 알아서 하는 거야.각자 정신무장을 해야 뛰어 내릴수가 있어./한편으론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꺼정되겠지만 훈련을 무수히 거듭했기 때문에'임무를 완수해야 겠구나'하는 생각이 우선이야.그 날 밤 많이들 죽어나갔어.
하지만 떨쳐 버려야 했지
드디어 노르망디에 낙하한 이지중대 대원들이지만 낙하지점에서 사방으로 흩어졌고 중대장 미헌 중위는 행방불명이 된다.
대신해서 이지중대의 지휘권을 맡은 윈터스 중위는 12명 남은 중대원을 이끌고 브레스코 장원에 위치한 60여명이 지키고 있는 독일군 포대를 공격해 20명을 사살하고 포들을 모두 격멸하는 전공을 세운다.
3.CARENTAN(카랑탕)
내가 디데이 때 살아 남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바로 죽을 줄 알았거든./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 바로죽거나, 상처 하나 없거나./겁은 누구나 났겠지만 그걸 잘 조절하는 사람들이 있어. 나는 거기에 속했지, 남들처럼 겁이야 났지만 잘 통제했어./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들이나 소속부대에 실망을 주기 싫은 거야./누구나 겁은 나 하지만 우린 그걸 극복해서
임무를 완수하게끔 훈련을 받았던 거지.
미헌 중위의 실종으로 윈터스가 중대장을 맡는다. 윈터스와 대원들의 헌신적인 전투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후 아군을 위해 최전방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다.(카랑탕 점령)
그러나 대원 중 블라이스 이병은 겁에 질려 신경성 장님이란 공포에 시달리다가 대원들의 격려로 전투를 치루면서 정찰을 자원했다가 부상을 입고 끝내 숨지고 만다.
6월 29일, 전선에서 철수할 당시 이지 중대의 전사자는 65명이었다.엘버트 블라이드는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1949년 숨을 거두었다.
4.REPLACEMENTS(보충병)
토코아에선 처음부터 다들 가깝게 지냈어. 나 같은 보충병들한테도 아주 잘해줬는데 우린 그래서 더 긴장했지./정식 공수대원이긴 했지만 새파란 신참들이 었어. 그네들 안 죽게 하려고 무진 애썼지만,쉽진 않았어. 하지만 나중엔 자들 해내더라고./고참들 눈에 들려고 노력들을 했던 것 같아 나나 쉬프트 같은 고참 말이야 딱히 이유는 모르겠는데 난 보충병 오는 게 못마땅했어.
그네들 죽어나가는 걸 차마 못 보겠어서 그랬겠지./우러러 보였어, 군복엔 보병 휘장에... 공수기장엔 별도 달렸고 우리 한텐 영웅 그 자체였지, 그리고 실제로 훌륭했어. 장교들 공도 컸지만 하사관들도 뛰어났어, 아주 믿음직했지.
작전을 계속할 수록 늘어나는 손실을 메우기 위해 보충병들이 투입된다.
한편 네덜란드를 통해 독일로 진격하려던 연합군은 노르망디보다 더 큰 규모의 공수작전(마켓가든)을 계획한다. 이지중대 역시 안헴 근처 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작전에 참가한다. 그러나 어린 소년병과 늙은 병사밖에 없을 거라던 첩보와는 달리 주력 보병부대를 맞이해 퇴각한다.
퇴각 도중 신병을 포함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황소"(별명)랜들맨이 적진에 홀로 남겨지나 역시 노련한 고참답게 부대로 귀환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감행된 '마켓가든' 작전은 실패 했고 결국 전쟁은 1944년을 넘기고야 만다. 이지 중대가 속한 506연대의 인묭손실은 사망180,부상 560명 이었고 101공수사단 전체로는 사망250,부상 2,100명이었디. 아르헴에서 영국 1공수사단 사망자는 8천여 먕에 이른다.
5.CROSSROADS(교차로)
리더라면 앞장서야 해, 아무리 위험한 순간에라도 말야./훌륭한 리더는 부하들을 잘 이해해야 돼. 원하는 게 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그의 판단은 언제나 옳았어 진정한 군인이었지. 나나 딴 장교들 같으면 뒤로 뺐을 일도 그는 마다하지 않았어./늘 앞장섰어, 누굴 대신 앞장세우는 법이 없었지 그러고도 살아남았어, 정말신기해.
이지중대는 교차로 근처에서 사전에 확인이 안된 독일군 SS(나치) 2개 중대와 마주친다. 독일군이 지리적으로나 숫적으로 우세한 가운데 윈터스 대위는 1개 소대를 이끌고 기습해 적을 격멸하고 포로를 사로잡는다. 이 공로로 윈터스는 2대대 부대대장(승진)으로 보직을 옮기나 항상 이지중대를 생각한다.
이지중대에게 벨기에 바스토뉴 지역을 사수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그러나 월동장비는커녕 식량과 탄약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부대는 큰 난관에 빠진다.
이지 중대는 포병이나 공군 지원도 없이 바스토뉴 근방의 숲으로 이도했다. 식량과 탄약,방한복도 부족한 상황이 었다. '어느 누구도 후퇴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모두 참호를 깊이 파고 적을 기다릴 뿐' 506연대 스크랩북'커래히'
6.BASTOGNE(바스토뉴)
바스토뉴로 떠날 당시 장비가 부족했어 탄약도,방한복도 제대로 없었지 하지만 상부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걸 다 보급해줄 거라 믿었어./산꼭대기에 호를 팠는데 독일군은 우리 위치를정확히 알고 공격했어./다들 탄약도 거의 떨어져 갔고,안개 때문에 더 애먹었지,보급품은 낙하시키는 족족 독일군 쪽으로 떨어지고..../힌 명 유산탄 파편에 맞아 팔꿈치가 아래가 날아갔어, 그 와중에 이러더라고 '손목시계 끌러 줘'.
/의무병이 와서 날 살린 것 같아, 나한테 주사를 놔졌거든 몰핀 말야./지금도 아주 추운 날 밤엔 마누라한테 이런다고 여기가 바스토뉴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바스토뉴에 진을 친 101 사단은 동서남북에서 밀려오는 독일군에 완전히 포위를 당한다. 더군다나 물자도 부족한 상황에서 의무병 유진 로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닌다.
1944년 크리스마스까지 3개월간 버틴 끝에 바스통을 사수한 부대는 패튼 장군이 독일군의 포위를 뚫을 때까지 혹한과 물자 부족으로 시달리지만 결국에는 바스통을 지켜낸다.
1944년 12월 28일 패튼 장군의 제3군이 독일 포위선을 돌파함으로써 보급품 전달과 부상병 후송이 가능해졌다. 벌지 전투 에 대해서는 포위된 101 공수사단을 패튼 군대가 구출했다고 전해지지만 101사단 대원들 그 누구도 구조를 필요로 하진 않았다.
7.THE BREAKING POINT(한계점)
동료들이나 부하들이 죽는 걸 수없이 봤어 불과 며칠 사이에 엄청난 변화를 겪은 거지./먹을 것도, 탄약도 없고 추운데 옷도 없었어 포탄 떨어질까봐 불도 못 피웠고./아군 적군 할거 없이 사방에 시테 천지 였어, 그 옆에 민간인이나 동물 시체도 있어서 묘지나 같았지./내 눈 바로 앞에서 동료가 쓰러져도 챙겨줄만한 여유가 없어 공격받고 있을땐 더더욱..., 잘버틴 줄 알았느데 살면서 문제가 많았어 그 때 일과 전우들이 잊혀지질 않아.
윈터스 후임으로 온 다이크 중위는 매사에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로 중대원을 이끄는데 실패한다. 보아자크 숲 전투에서 유능한 장교(소대장)인 벅 콤튼마저 전의를 상실한 채 후송 당하고, 노련한 고참들도 적군 포격 속에 쓰러진다.
포이를 공격하는 날, 다이크는 겁먹고 제대로 된 명령을 내리지 못한다. 병사들이 계속 쓰러지자 윈터스 대위는 도그중대의 스피어스 중위를 이지중대의 중대장으로 임명한다. 스피어스 중위는 뛰어난 지휘력과 용감하게 맡은 임무를 완수해 포이 탈환에 성공한다.
부상이나 상망은 아니었을지라도 모든 바스토뉴 대원들은 포탄과 총탄에만 안 맞았을 뿐 모두 사상자들이었다. 스티븐 E 엠브로스,상처 하나 없이 살아남은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지 대원들 간의 강한 유대가 지속될 수 이었던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리라 리처드 윈터스 대위.
8.THE LAST PATROL(마지막 정찰)
훌륭한 대원들도 많이 잃었어, 토이와 가니어는 다릴 잃었고 고든도 부상이 심했고, 많은 수는 죽었지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어./정확히 몇이나 죽었는진 모르겠지만 그 중 예닐곱은 굉장히 친했던 동료들이야./스킵 머크가 죽고 10분 후쯤 유진 로가 나한테 와선 보러 가지 않을 거냐는 거야 싫다고 했지, 차마 볼 자신이 없었어./바스토뉴에 다음에 간 해게나우도 만만찮았어, 강 건너 상황을 알아내야만 했더든./살아남을 거란 감이 오면 그때부턴 편안해져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그땐 누구나 느꼈던 거야, 난 살아남을 거라 믿었고 그래서 조심해서 걷고 매사에 신중했어.
웹스터(5편교차로 공격에서 부상을 당함)는 가장 힘들었던 바스통 전투를 앞두고 부상으로 후방병원에서 몇 개월 있다 돌아오지만 전우들은 오래 요양하고 돌아온 그를 곱지 않게 쳐다본다.
사령부에선 포로를 잡아다 독일군 상황을 심문하려고 소모적인 수색을 강요하는데 15명 대원이 차출돼 수색하고 돌아온다. 포로를 잡아오는 도중 잭슨을 잃었지만 사령부에선 다시금 그 위험하고 소모적인 수색을 강요한다. 그러나 윈터스는 허위 보고서를 작성하고 대원들을 수색에 내보내지 않는다.
해게나우 철군 때까지 이지 중대의 유럽 전투는 영국을 거쳐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로 이어졌다. 이제 독알 입성만 남았다.
9.WHY WE FIGHT(우리가 싸우는 이유)
전쟁이 끝나간다니까 모두들 기뻐 했어, 독일군도 거의 포기한 채 끝났다는 걸 실감했지./독일놈은 죽어 마땅하다 여겼어, 근대 다들 어렸거든 저네나 우리나 새파랬지./우리처럼 자기들 임무였지, 우리도 임무니까 한 거거든./독일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사악한 줄 알았어, 하지만... 전쟁을 치르면서 원래 나쁜 사람들은 아니란 걸 알았지./많은 병사들이 이런 생각을 했어,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나처럼 낚시나 사냥을 좋아할 수도 있는 거잖아
우린 그저 주어진 일을 했던 거야. 상황이 달랐다면 좋은 친구가 됐을지 몰라.
이지중대는 드디어 독일에 입성하고, 아직도 패잔병들이 모여있는 부대를 해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대원들은 독일 전역에 남아있는 충격적인 인종학살용 수용소를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들은 우리가 왜 싸우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이후 몇 달 간 연합군은 수많은 강제수용소와 처형장을 발견했다. 이 수용소들은, 나치스가 획책한 유댜안 멀설종책의 일부였다 1942년과45년 사이에 5백만의 소수민족과 6백만의 유대인들이 학살당했는데, 대다수가 수용소에서였다.
10.POINTS(제대 점수)
히틀러 사후 506연대 2대대가 베르히테스가덴을 향해 진격하는 와중에 독일군은 무조건 항복한다. 하지만 많은 병사들이 전역(제대)하는데 필요한 점수가 모자라서 태평양 재배치 명령이 떨어지기 전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체류한다. 하지만 싸울 적이 없어진 상황에서도 병사들은 교통사고, 총기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는다.
장교들이 부대에 남을지 제대할지를 고민하는 사이에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하고 제2차대전은 막을 내린다.
무척 특별한 감정이고 특별한 일이었지, 특별한 유대였어./서로를 굳게 믿었어,그러니 굳게 뭉쳤지./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용감했어, 빌 가니어나 조 토이 같은 사람들은 못 봤어, 정말 대단했어./난 큰 전쟁에서 일부분이었을 뿐이야, 그게 자랑스럽다가도 눈물이 날때가 있어./진짜 영웅은, 아직도 거기 묻혀 있거나 여기 와 묻힌 병사들이야./생각 같아선 모든지 할수 있을것 같았어, 근대 전쟁 끝나 돌아와 보니 전에 했던 것조차 못했지 자신감이 없어진 거야.
/살아남을 거란 희망이 있었어./헨리 5세가 부하들한테 말했어 '오늘부터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우린 기억될 것이다. 우리 행복한 소수는 형제이다. 나와 함께 피 흘리는 너는 내 형제이기 때문이다.'/마이클 래니가 내게 보냈던 편지 기억나? 끝이 어땠는고 하니 일전에 손주 녀석이 이렇게 물어보더 군요. 할아버지는 전쟁영웅이세요? 전 그랬죠, 아니다... 영웅들과 함께 싸운 것뿐야.
옥의 티: 3편 카랑탕에서 앨버트 블라이드 상병이 죽었다고 나오나 앨버트 블라이드 상병은 계속살다가 1967년에 죽었다.
5편에서 영국 낙하산 부대장은 준장으로 불리워진다. 하지만 영국군에서는 20년대 이후로 그런 계급은 없어졌다고 한다.
1편 크리스텐슨 일병이 메고 있는 기관총은 소벨 대위가 야간 행군에서의 불 복종에 대해 그와 대면하는 장면 사이에 왼쪽 에서 오른쪽 어깨로 옮겨가 있다.
벨기에 수도원 의 벽에 있는 글자들은 영어로 되어 있다.
감 독 : 데이빗 너터(episode 4)
데이빗 레랜드(epidose 6)
데이빗 프랭클(episode 7.9)
리차드 론크레인(episode 2)
미카엘 살로몬(episode 3.10)
토니 토(episode 8)
톰 행크스(episode 5)
필 알덴 로빈슨(episode 1)
출 연 : 데미안 루이스 .... 윈터스 중위
도니 월버그 .... 카우드 립튼
론 리빙스턴 .... 루이스 닉슨 대위
매튜 세틀 .... 로날드 스피어스 대위
릭 워든 .... 해리 웰시
프랭크 존 휴즈 .... 빌 가니어
스콧 그림즈 .... 도날드 멀라키
닐 맥도노프 .... 벅 콤튼
릭 고메즈 .... 조지 러즈
아이온 베일리 .... 데이빗 케년 웹스터
제임스 마디오 .... 퍼칸테
커크 아세베도 .... 조셉 토이
덱스터 플레처 .... 존 마틴
데이빗 쉬머 .... 허버트 소벨 대위
각 본 : 에릭 젠드레센 (Erik Jendresen)
브루스 C. 맥켄나 (Bruce C. McKenna)
존 올로프 (John Orloff)
에릭 보크 (Erik Bork)
기 획 : 톰 행크스 (Tom Hanks)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원 작 : 스티븐 앰브로즈 (Stephen Ambrose)
네티즌 평
밴드 오브 브라더스 :1. 2차대전영화의 봉입니다 dlehtjd200
2. 최고의 명작입니다 아주 강추입니다 dream961
3. 한번 봐도 아깝지 않는영화 wodnr3456
4. 이런 영화도 있었네요.. qkdnepd7
5.홈시어터 있으신 분은 dvd로 꼭 보시길.....5장 임다.kuffy
6.네가 이 시대에 살아있어 보게된 것이 영광이다.ttgej12
7. 정말 재미있었다. 각 편마다 감동 그자체 이다. rhemsrhk
네티즌 평점: 9.64/10.0
네티즌 평
[배우]
데이안 루이스(드림캐쳐):
1. 비디오 봐도 돈은 물론 시간까지 아까운 영화..-_-; :inkblue2000
2. 존시의 미소의 원조는 영구없다의 심형래...그냥 재미로 보는영화. :kslee316
3. 공포영화치곤 상당히재밌는영화 kimhyn123
4. -_-볼필요도 없고 수준은 초딩 kqwgg213
5. 초반엔 좋았는데... gtyszxk
네티즌 평점: 5.31/10
론 리빙스턴 (더 쿨러) :
1. 왜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ggulsoft
2.인생의 반전을 꿈꾸게 하는 영화!!- hope1225
3.오랜만에 괜찮게 본 드라마..과연 나의 운은?-hjyutr11
4. 봐도 후회안할 영화...배우들연기 수준급..- rapergood
네티즌 평점 8.5/10.0
매튜 세틀 (U-571) :
1.나무랄데 없는 전쟁영화 뭔가 부족한 듯하지만- accadora
2. 3번봐두 재밌는영화.그이상은 무리.- vegemillk
3.오락성에 충실한 미국판 특전U보트.- pontain
4. 잼씀- kjs0603
네티즌 평점 7.7/10.0
[감독]
톰 행크스 :터미널,폴로 익스프레스,레이디킬러,캐스트 어웨이,그린 마일,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
필 앨든 로빈슨 :썸 오브 올 피어스,스니커즈 등..
리차드 론크레인: 리차드 3세 등..
데이빗 너터 : 트렌서 5 등..
토니 토 : 제3의제국 등..
데이빗 릴랜드 :랜드 걸즈,위대한 챔피언,천사의 키스 등..
미카엘 살로몬 :파 앤드 어웨이,분노의 역류,아라크네의 비밀,심연,금지된 습관 등..
첫댓글 오오?;;; 저 사회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감상문 적어야 하는데 ;; 참고 해도 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