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아미타불()()()
축생의 몸은 인간보다 하등하다는 중생심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만, 요며칠간 염불에 감응하는 축생들을 보면서 특히 새의 경우 육자명호에 대한 감응 속도가 엄청빠름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침 9시경 입가장자리에 묻은 피를 닦고 흰종이를 깐 상자에 넣어 염불을 해주었습니다. 가을 허수아비에 쫓기는 사바의 몸을 버리고 [‥피국 상유종종 기묘 잡색지조 백학 공작 앵무 사리 가릉빈가 공명지조 시제중조 주야육시 출화아음 기음 연창오근오력 칠보리분 팔성도분 여시등법. 기토중생 문시음이 개실염불염법염승. ‥]의 극락정토에 왕생하여, 승원재래 수많은 조류를 제도할수있기를‥南無阿彌陀佛‥
장마비가 잠시 그쳐 숲속 나무밑에 묻고 왔습니다. 오늘도 아미타부처님의 예물 육자명호, 세간을 초월하는 제18원에 의지히여 오로지 염불로서 한중생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연우님을 뵙고싶습니다.
언제나 헤정법사님 법회를 하실지 기다려집니다.
그때나 뵈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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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명염불 극락왕생을 수희찬탄합니다._()()()_
딱딱하던 새의 몸이 아기피부처럼 바뀌었네요. 수희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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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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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십니다. 동영상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잘 공유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