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계 5:2-5)
“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계 5:7)
유다 지파의 사자이며 어린 양이신 예수그리스도만이 하늘 책을 봉한 인을 떼고 펼 수 있다.
"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신 후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즉시 첫째 인부터 떼기 시작하였다.
“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9-10)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 내가 이 책(성경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겔 2:9-10)
책은 하나가 아니다. 이 책들은 심판하기 위하여 필요한 책들이다.
책을 봉한 인을 다 떼었기에 그 책들이 펴져 있었고 심판이 시작된 것이다.
①생명책에는
성도들의 선한 행실들과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②사망의 책에는 악한 자들의 나쁜 행실들과 이름이 적혀 있다. 이 책들은 ③율법책인 성경과 대조되며 이 책들(①②③)에 의하여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다.
①
생명책
생명 책에는 하나님을 변함없이 섬겨온 모든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 10:20)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그의 성실한 동역자들에 대하여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빌 4:3)고 말한다.
다니엘은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의 때를 미리 보면서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 12:1)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얻을 것을 말한다. 그리고 요한은 그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계 21:27)만이 하나님의 성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②
사망의 책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구주께서는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 37)고 말씀하신다. 은밀한 목적과 동기도 실수함이 없는 기록에는 빠질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고전 4:5)기 때문이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 너희의 죄악과 너희 열조의 죄악을 함께 하리”(사 65:6, 7)라.
2, 계10장에 힘센 천사는?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은?
▶
힘센 천사는? 예수그리스도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①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②그 얼굴은 해 같고 ③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계10:1-3)
누가 봉한 하늘 책들에 있는 인을 떼고 펼 수 있는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다 예수님께서 왼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계시는데 이 작은 책은 무슨 책일까?
① “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겔 1:28)
②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마 17:2)
③ “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②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계 1:15-16)
▶
예수님의 왼손에 펴놓인 작은 책은 무슨 책인가?
앞에서 심판을 베풀기 위하여 책들이 펴놓였는데 생명책, 사망책, 성경책이 있었다.
그러나 생명책과 사망책은 우리에게 주시거나 공개된 적이 없다. 오직
성경책만을 우리에게 주셨다.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계 10:9 상단)
"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겔 3:1)
요한이 먹은 이 작은 책은 요한의 양식인데 그의 양식(糧食)은 그를 보낸 분의 뜻을 행하며 그의 기별을 선포하는 것이어야만 했다.(참조
요4:34)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책(기별)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음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
그러므로 요한이 자기 백성들에게 전해야 할 이 작은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계시록은 처음부터 봉함된 적이 없다. 그렇다면 봉함된 책은
다니엘서 밖에 없다.
" ...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단 12:4-9)
다니엘서 전체가 봉함된 것이 아니다. 오직 2300주야와 관련된 예언만이 다니엘이 깨닫지 못한 부분이며 봉함된 부분이다.
★ (단12:4)에서 봉함된 책이 (계10장)에서 펴졌으므로
첫댓글 힘 센 천사를 그리스도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1. 그러면 계5:2절의 힘센 천사도 그리스도로 보나요?
2. 계10:1절의 힘 센 천사가 5:2절의 힘 센 천사와 같은가요? 다른가요?
왜 10:1절에는 <다른> 힘 센 천사라는 표현을 했다고 본가요?
다른 예수 그리스도 이렇게 말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계시록뿐만 아니라 신약 전체에서
예수님을 사자(앙겔로스)로 표현한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명백하게 구분합니다.
나 예수는 ... 사자를(앙겔로스~천사,전령,성령) 보내어....증거하게 하였노라(계22:16)
재림교에서는 천사들에 대한 등장에 아주 민감하지요...
특히 단12:1절의 미가엘(누가 하나님과 같으랴?)천사장을 예수그리스도라고 단언을 합니다..
이런 면들은 눈에 보이는부분이 아니라서 그 진위를 강력하게 논증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미가엘천사장을 예수그리스도라고 단언하기에도 무엇인가 찜찜한 부분들이 있는것이 사실이지요..
그런면에서 이런 호칭을 가지고 서로 논란을 만들어서 충돌을 한다면 서로 유익하지 않을것입니다..
미가엘이 예수그리스도인데 이를 믿지않는다고 구원에 이르지못하는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앞,뒤의 성경이 서로 충돌하지않는 해석이 나와야하는데..연구거리입니다^
오은환님 감사합니다.
계5:2절의 천사는 당연히 피조물인 천사이지요
그러나 계10:1절의 천사는 성자라고 생각합니다.
요한에게 책을 먹이신 분과 에스겔에게 책을 먹이신 분의 형상을 보십시요
이 형상은 천사의 형상이 아닙니다.
“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겔 1:26-28)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겔 3:1)
그리고 사자의 부르짓는 소리는 유다지파의 사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합니다.(계5:5; 계10:3)
“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창 49:9)
@주는그리스도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미 성취된 사건.
계5장의 천사는.. 천사장급의 천사.
계10장의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
다니엘12장의 다니엘에게 오신 분은.. 당연 예수님.
바사국과 싸우다.. 미가엘의 도움으로 그곳에서 빠져나와 다니엘에게 옴
미가엘은.. 예수님 대신.. 그곳, 바산국에서.. 계속 싸우고 있음.
어차피.. 계시록은 장래 있을일에 대한.. 것을.. 천사들이..
요한에게.. 보여주는.. 일종의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것임.
계시록의 천사들는.. 쉬운 말로.. 대역이라고.. 보면됨.
주는 그리스도 님은.. 개인적으로.. 계:10장11절"...다시 예언하리라" 라고 하는 말씀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