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되는 부기를 잡아라!
몸 속에 불필요한 수분이 쌓여 생기는 부기!
체내에 물이 쌓이면 따뜻했던 몸이 점점 차가워지고,
그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우리 몸에 지방이 붙게 된다!
때문에 부기를 그대로 두면 살이 되고 부었다 가라앉았다는 반복하는 피부는 그대로 주름이 된다!
<초스피드 부기 빼는 법> ①
빠르면서도 효과가 확실한 얼굴 부기 빼는 노하우는 경락마사지!
①부종 해소에 효과적인 경혈 사백을 찾는다. 사백은 볼뼈 아래, 구각에서 손가락 2개 정도의 높이에 있다
②양손의 중지를 사백에 갖다 댄다. 사백을 위로 끌어올리듯 사백 주의를 손가락 끝으로 눌러준다. 10초 정도 지압.
③오른쪽 얼굴의 경혈 지창에 왼손의 중지를 대고, 경혈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돌려준다. 8회 반복한 다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8회 돌려준다. 왼쪽 얼굴에 반복 실시.
④양손을 서로 교차시켜 좌우 얼굴의 지창에 중지를 대고 같은 방법으로 8회씩 돌려준다.
⑤안쪽 어금니 쪽에 있는 경혈 협차는 턱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곳에 양손의 중지를 대고 눌렀다 떼는 동작을 6~8회 반복한다.
⑥눈썹 앞쪽에 있는 경혈 찬죽과 눈꼬리 바깥쪽에 있는 경혈 동자료를 눌러주면 눈의 부기가 빠진다. 중지를 이용,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3~4회 세게 눌러 준다.
<초스피드 부기 빼는 노하우> ②
발목이 없어진 코끼리 종아리!
* 맛사지 할때 해바라기씨 오일 (비타민 A, E가 풍부함)로 맛사지, 자극을 주면
탄력을 주면서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 지방 분해 효과두 있다네요..*
① 삼음교 자극법
삼음교는 발 목 안쪽 복사뼈를 중심으로 그 위쪽에 손가락 4개정도 올라간 곳에 있다.
특히 생리 때 부종이 심한 여성에게 좋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생리혈도 순조롭게 배출된다.

② 용천혈 자극법
발바닥은 많은 급소가 집결해 있는데 용천은 발가락을 안쪽으로 굽혔을 때?ㅅ?자로 움푹 파이는 곳이다. 신장 기능을 높이는 급소의 대표격으로, 부기나 냉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강하게 자극하려면 손가락이 아니라 작은 막대기를 사용해도 좋다.

③ 무릎 안쪽 중앙과 발목 사이의 세로선 위에는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경혈이 세 군데 나란히 존재한다. 이 세 혈자리를 각각 10~20초간 약간의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지긋이 눌러준다.
④ 이때 지압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면 효과가 훨씬 커진다. 먼저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종아리를 온찜질해 근육을 부드럽게 만든다. 그리고 바닥에 무릎을 펴고 앉아 발등을 몸 쪽으로 구부린 뒤 손이 발끝까지 닿도록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이 자세로 10초간 유지하는 것을 20회 정도 반복한다.
<초스피드 부기 빼는 노하우> ③
반지가 안들어가는 손가락!
① 손 흔들기- 양손을 가슴 높이로 들어올린 손가락에 힘을 빼고 ‘세다’싶을 정도로 잠시 손가락을 흔든다. 손가락에 쌓인 수분을 몸이 중심으로 돌려보내 부기를 해소할 수 있다.
② 새끼 손가락 마사지- 심장의 경락이 있는 양쪽 새끼 손가락을 강하게 누른다. 꼼꼼하게 뼈마다 마디를 지그시 눌러주면 피의 흐름이 좋아져 부기가 해소된다.
이외에도 발의 부기가 심해 구두가 안 들어갈 경우, 따뜻한 물에 천일염 반주먹을 넣고 발을 담근 후, 발목 둘레를 돌아가며 눌러주고 발가락 사이 부분을 양손 엄지로 힘있게 눌러주거나, 잠자기 전 티슈를 작게 돌돌 말아 발가락 사이사이에 끼워 두는 것도 효과만점!
<부기 상태에 따른 마사지법>
복근을 잡았을 때 통증이 느껴지면 부어 있다는 증거!
또, 힘을 주어도 배가 들어가지 않고 볼록 나와있다면 부은 상태입니다.
① 배꼽 주위에 시계방향으로 마사지를 계속하면 근육이 보일 정도로 부기가 없어져 한결 달라보인다. 아로마를 사용하면 효과 업!
② ** 뜸을 뜨는 것도 효과적이다.
볶은 소금 주머니에 넣고 배위에 올려 또, 굵은 소금을 프라이팬에 볶아 면 주머니에 넣고 15분 정도 배 위에 올려 놓으면 부기 쏙~ 뱃살 쏙~
<체질별로 알아보는 내 부기 원인>
소음인!
우선 손발이 차고 차가운 것 먹고 배탈이 잘 난다. 음식을 먹고 나면 더부룩하고,, 먹고 자며 반드시 붓는다라면!
상당히 몸이 냉하고 비위가 약한 경우인데, 특히 여름철이라고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더 잘 붓는다고. 때문에 이열치열이 좋다.
태음인!
누어서 TV를 잘 보고, 살이 잘 찐다. 잘 먹고 한 먼 부으면 잘 안빠진다.
태음인 체질인데, 얼굴을 물론 몸이 전반적으로 붓는다. 몸이 항상 무겁고 습한 체질로 이런 경우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해 땀을 빼어 수분을 배출하면 부기가 없어져..
태양인과 소양인은 체질적으로는 잘 안붓는다.
그 외 체질과 상관없이 여성들이 주로 붓는 원인이 있는데.,
생리 때 심하게 붓거나 성격이 예민하고 우울하고 잠을 잘 못자는 경우라면,
잘못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요즘엔 이런 원인으로 많이 붓는데..무엇보다 휴식을 취하고 반신욕도 좋다.
<생활 속 습관! 부기의 원인!>
우선 엎드려서 자는 것은 얼굴은 물론, 팔, 목 등 전신의 흐름을 방해해 몸을 붓게 만드는 대표적인 나쁜 습관 중 하나!
높은 배게를 사용하거나 하루 평균수면 시간이 8시간이상이 되도 수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붓게된다.
턱을 괴거나 턱으로 전화를 받는 것도 한쪽으로 무거운 가방을 메거나,
얼굴 부기의 원인!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도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아 다리가 잘 붓게 한다.
<부기에 좋은 음식>
① 해조류 -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 파래, 다시마 등은 부기 예방에 좋은 음식, 단 염분을 빼놓고 먹어야 한다.
② 율무차 - 부기를 빼줘 식욕을 조절하고 몸의 부기를 제거하는 데 효능이 있다. 살이 물렁물렁 한 사람, 몸이 잘 뭇는 사람, 너무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 좋다..
③ 팥과 호박 - 잘 익은 호박을 파내고 팥 한 줌을 넣어 삶아서 짓찧은 다음 하루 3번 식성에 맞게 끼니 전에 먹는다. 호박은 이뇨작용이 있다는 것이 임상적으로나 실험적으로 증명되었다.
또, 호박은 족욕시에 호박물 족욕을 하면 부기 제거와 피로 회복에 효과적!!
<부기로 알아보는 질병>
1주일 동안 매일 아침 체중 재어 3Kg 이상의 변화가 있고, 소변량이 줄고 거품이 많을 때는 질병을 의심해야한다!
우선 부은 부위를 눌러 잘 안들어가고 추위를 잘 타거나 소화불량과 변비가 있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
반면, 부은 부위를 눌렀을 때 푹 들어간 채 사라지지 않는다면 신장이나 심장, 간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있다.
주로 다리와 배가 부으면서 허리 사이즈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면 간장질환!
종아리부터 붓기 시작해 온몸에 부기가 나타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다면 심장질환!
눈두덩이가 붓기 시작하고 소변양이 줄면서 으실으실 춥거나 열이 있다면 신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참고로...
다이어트 도중에 나타나는 부종
운동 후 또는 다이어트 중에 부종이 자주 발생한다. 기존의 부종현상이 악화될 수 있으나 대부분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나친 수분소실 후 회복되는 과정에 나타나는, 일종의 반동현상(rebound phenomenon)입니다. 즉 초기에 사우나나 빠른 체중감량시 몸에서 수분이 빨리 빠져나갔다가 다시 보충되면서 나타나는 반동현상이다. 따라서 체중감량 속도를 너무 빠르게 하지 말고 과식이나 불규칙한 식사를 피하고 가급적 싱겁게 먹도록 해야 합니다.
특발성부종
부종 중에서 가장 흔한 예는 아무런 원인이 없이 갑자기 붓는 부종입니다. 수많은 부종원인에 대한 검사를 해도 설명할 수 있는 원인질환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원인불명’또는 ‘특발성부종’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30대에서 50대의 여자들에서 흔히 발생하며 초기에는 얼굴이나 손발이나 특정부위가 붓는 현상이 관찰되거나 체중의 증가 또는 몸이 무겁고 불편하다고 호소합니다. 부종의 정도는 환자가 호소하는 것보다 경미합니다.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저녁식사 시간이 늦은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환자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발견된다. 기본적인 검사소견에서는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며 아직 그 병태생리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못한 증후군이다.
국소부종 및 전체적인 부종의 원인
생각해 볼 수 있는 원인질환으로는, 하지부위등 특징부위만 붓는 경우나 전체적으로 붓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정부위만 붓는 국소부종은 다리를 높이거나 그 부위를 높여도 좋아지지 않는 특성이 있고 주로 림프관이나 정맥혈관의 폐쇄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검사가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붓는 부종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원인으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삼투압 감소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내 알부민 수치가 줄어들어서 생기는 현상이며 이 경우에는 간질환,콩팥질환,심한 영양부족이 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문맥계의 울혈로 주로 복수가 발생하나 차츰 말초에 부종이 나타난다. 진단에 있어 식도의 정맥류, 황달, 지주상혈관종, 비종대 및 간기능 검사로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신질환중 급성사구체신염, 신증후군, 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이 있습니다.
둘째, 모세혈관내 정수압, 즉 체액의 압력이 증가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혈전이나 혈관주위에 누르는 물질이 축적되어 혈관이 좁아진 경우입니다.
심부전중에서 우측에 발생한 경우에는 말초에 부종이 나타나며, 좌측 심부전인 경우 먼저 폐부종이 나타난다. 이는 심박출량의 감소에 의해 정맥혈을 처리하지 못해 수압이 증가되어 발생한다. 이때 주증상은 호흡곤란, 기좌호흡, 발작성 야간호흡곤란 등이 있다
셋째,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된 경우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 등에 의하여 일어납니다.
기타 부종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는 당뇨병 초기, 갑상선 기능저하증, 뇌하수체 종양 등이 있습니다.
부종을 흔히 일으키는 약물로는, 진통제, 피임약, 항고혈압제, 스테로이드 등이 있으며, 부종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이뇨제도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부종
주기적인 부종은 흔히 여성에 나타나며 월경 전 부종이 대표적입니다. 즉, 월경 전에 손, 얼굴,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며 월경시작과 함께 부종이 소실되는데 이는 에스트로젠이라는 호르몬에 의한 수분 및 염분 저류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배란시 부종도 있는데 이는 배란기에만 몸이 붓고 체중 증가하는 것입니다.
부종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원인질환에 대한 치료
둘째는, 휴식 및 안정
셋째는, 일상적인 생활속에서의 수칙
예를들면, 짠음식을 줄이기, 금식과 폭식 습관의 중지, 그리고 오래 서있거나 오래 앉아있는 작업을 하는 분들은 하지, 종아리 부위가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탄력스타킹을 착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일반 스타킹보다는 ‘정맥류 치료용 탄력스타킹’을 권합니다.
주의할 점은 쉽게 부기를 조절할 수 있는 이유 때문에 이뇨제를 장기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뇨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에는 탈수, 저칼륨혈증과 같은 전해질 장애, 고혈당, 고지혈증등 대사장애 그리고 발기장애, 청력장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모든게 넘 귀차니즘으로...힘들면...ㅋㅋ
▶ 제1단계:주무르기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 양손으로 다리를 잡으세요. 한 손은 아래쪽으로 쓸어 내리고, 다른 손은 위쪽으로 쓸어 올리는 동작을 20번 정도 해보세요. 맨 살에 하기가 뭐하면 아로마 오일을 조금 발라보세요. 아로마 테라피로 마음도 편해지고 쓸어 올리거나 내릴 때 훨씬 부드럽고 깊숙이 움직여 진답니다.
▶ 제2단계:찌르기
발바닥도 꼬리빗이나 좀 뾰죽한 것으로 꾹꾹 눌러보세요. 발바닥 지압으로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답니다. 그러면 왠지 모르게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 제3단계:꼬집기
종아리 근육을 조금 아플 정도로 세게 눌러주세요. 부어있던 종아리 근육이 풀어져 다리 라인도 예뻐진답니다.
▶ 제4단계:문질러주기
낮 동안 피곤해진 다리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누구나 다 아는 방법 있잖아요, 왜 그 맥주 병으로 문질러 주는 것… 살 빼는 운동이 다 그렇겠지만 한번 한다고 해서 금방 살이 쭉 빠지는 게 아니란 거 알고 계시죠? 별로 효과가 없을 것 같은 운동을 꾸준히 했을 때 진짜 효과가 나타난다니까요… 자 지금부터 얼른 맥주병 하나 가지고 와서 해보세요. 칼국수 반죽하듯이, 하나 둘, 하나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