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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분노의 불꽃을 사르기위해.......
딸기아빠 추천 0 조회 375 12.01.31 00: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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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31 00:51

    첫댓글 딸기아빠님 생존에는 거시적인 생존 미시적인 생존이 있을수 없겠지요 딸기 아빠님이 원하는 부분은" 일상에서의 생존" 방에 글을 쓰시면 될것같습니다 오해했던 부분 바로 해명해주시고 글 올려주신점 같은 회원으로써 고맙게 생각합니다

  • 12.01.31 00:53

    며칠전 글과 다른글에 댓글 다신 모습과는 완전 다르시네요.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글을 쓰셨다면 좋았을텐데요.
    안좋게 쓰신 뎃글들 다 지우셨던데 첫날 쓰신 글들은 누가 봐도 오만하지 않다하지 않을 겁니다.
    이제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으시니 현재 있는 자료중에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취하시고
    윗글과 같은 극한에서 생존법등 좋은 자료들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1.31 01:28

    비닐 사건을 말씀하시는 듯 하군요
    일단 사과부터 드립니다만 댓글 삭재의 이유는 솔직히 그땐 이런 말도 안돼는 글에 긍정의 댓글들을 다시는걸 보고 여긴 내가 머물 카페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어투가 곱지않았음을 인정합니다만
    저의 글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보고 좋아질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닐 인간의 제 의견은 변함이 없습니다
    비닐의 장점인 방수,방풍이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하시겟지만 땀한방울 안나는 건조한 사람이면 모를까 투습이 되지 않으면 체온이 떨어져 저체온증으로 동사할수 있거든요

  • 12.01.31 01:12

    이렇게 서로 이해의 글들이 오가니 너무 좋습니다. 글로만 나누는 곳이 이런 곳이다 보니 비방이나 욕설도 서슴치 않는 곳을 볼때는 마음이 아팠었는데 이렇게 화해와 나눔의 분위기가 이어지니 넘 좋군요. '딸기아빠'님의 말씀처럼 저도 생존! 즉 열악한 환경에 어떻게 생존하고 극복할수 있는지 그러한 정보 같은게 알고 싶어 처음엔 왔었지요. 그런 자료가 더 많이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이 보통 분들이고, 그런 극적 경험은 없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 12.01.31 01:16

    저는 군인이나 특정 직업인 처럼 그런 환경속으로 갈 사람들이 아니니 그냥 살면서 만약에 재난이 닥친다면 어떻게 살아 갈까 하는것에 관심이 있고, 남을 도울 역량은 아니지만 가장으로서 가족을 생각해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좀 더 기대해 본다면 Man Vs Wild 처럼 상황별로 극복하는 기술에 관한 나눔도 있다면 참 좋을것 같네요. 앞으로 실전적 기술에 관한 자료도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분노의 불꽃을 사르기 위해~' 제목부터 딸기아빠님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군요! 이글로써 회원분들간의 오해를 푸시고 님께서 경험한 소중한 지식과 정보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가다보면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취미(?)로서의 까페생활이 될듯하며 여러 회원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

  • 12.01.31 01:51

    오해풀린 사람 하나 추가 들어갑니다^^ 딸기아빠님 좋은정보 많이 알려주십시요. 폭풍댓글 달아드립니다.

  • 12.01.31 07:01

    모르겠군요. 애초에 이렇게 말했다면 모를까 상당히 서운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회원 모두의 개성이 다양하고 독특한 편이기는 하지만 가입 초연부터 비난이라 사려될만한 내용의 글을 올린것은 어찌되었든 다수회원의 불신을 자초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시고 오해측면도 있었다고 하시니 본 커뮤니티에서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 12.01.31 07:04

    말이 오해를 낳고 오해가 분노를 낳고.. 늘상 있는일이죠 생각이 좀 다를수도 있는데 우린 너무 날을 세우는거 같아요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듯 합니다

  • 12.01.31 08:19

    님의 글과 제목을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그에 대해 다시한번 조목조목 설명드릴 준비도 되어 있으니 제 글에 답글 필히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12.01.31 10:32

    딸기아빠님의 글 잘보았습니다 처음에 님이 가입하자마자 도발적인 글을 올리시어 카페의 많은 회원분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카페의 주제와 관련된 예기고 기존 회원님들이 해온 일들을 폄하하는듯한 발언이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아마 최소 한달이라도 카페에 들려 이것저것 올라온 글들을 보셨다면 그런예기는 못하셧을것입니다

    우리카페는 등산캠핑에서의 야외생존법도 다루지만(Man and Wild방) 좀더 거시적인 국가적 재난이나 경제적 공황도 다루고 좀더 큰 비중을 두고있습니다 만약 전국적 대정전이나 일본311 대지진같은 사태가 우리에게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해야할까를 좀더 고민하는거죠

  • 12.01.31 10:37

    우리에겐 지금까지 평온한 삶이 계속됬지만 앞날은 모르는것이고 그러한 재난이 언제와도 올수 있지만 몇주 혹은 몇달안에 반드시 복구되고 회복된다는걸 전제합니다 여기서 기존의 종말론과 다릅니다

    하지만 몇주몇달동안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기존 시스템이 붕괴되어 식량공급이 끊기고 국가와 경찰이 힘을 발휘하지 못할때 우린 우리스스로의 안전을 챙기고 먹을것을 미리 준비해놓으면 혼란의 시기동안 남보다 좀더 편안하게 생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당장 님과 가족분들이 아파트에서 나오지 못하고 버텨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지금 가진것들로 얼마나 버티실수 있는지요 쌀조금 라면 몇봉지가 대부분 우리의 현실이죠

  • 딸기아빠님 당신이 아는 범위의 생존술은 생존술 중 에서 협위의 전쟁, 전쟁시의 야전에서의 생존술 입니다. 여기서 다루는 것들은 야전, 야외 및 국지적 재난과 하다못해 기근과 홍수등 수재난 거기서 나오는 물 정수등의 아주 포괄적인 방법 까지도 다루고 최소한 준비 못해 남에게 내가 폭도로 변하는걸 방지 하고저 식량등 까지도 다루는 것들 입니다. 님은 아주 단편적인 방법으로 비난을 한거고 이젠 저를 비롯한 님을 직접적으로 비난한 분들의 문장 이해력 까지 의심나게 만드는군요..... 그 부분에 대한 사과가 없어 보입니다. 오해였다구요?..... 문장 이해력이 딸린가 봅니다. 최소한 까페라는게 가입을 하였으면 이 사람들이 어떤

  • 주제로 말들이 오고가는가 정도는 파악 해야 하는데 님은 충분히 오해 하겠금 글을 남기셨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 합니다. 저 역시 내 기준으로 판단 합니다만 내가 부족한걸 알기에 다른 이들의 더 낳은 점을 배울려고 여기서도 배워갈려 노력 중 입니다. 단편적으로만 보셨다면 더 보시구 판단 하세요. 다른 분들이 자꾸 그만 하라니 이젠 이 글을 끝으로 전 님에 대한 기대는 접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 12.01.31 12:49

    글을 쓴다는 것은 어찌보면 만용 또 어찌보면 용기이기도 합니다. 인간이기에 의도된 생각에서 벗어나 비난과 비판받을 수 있고^^, 우리들이 전문 작가나 글쟁이가 아니기에 하다보면 의도된 방향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 남긴다는 것은, 말과는 다르게 확고한 증거가 남고, 또 상당한 정열과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에 용기있게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신 님의 글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로인해 마음의 상처도 받을수 있고 상대에 따라서는 욱하는 감정의 반향도 발생할 수 있지만^^.. 접촉의 시간이 많다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시금, 좋은글 올려주신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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