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민담화가 끝나기가 무섭게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당적 이탈’ 요구를 하면서 행정과 관치의 논리에 집착할 것 같으면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 주길 요청한다”며 “대국민담화는 한 마디로 쇠귀에 경 읽기”라고 비난하고 있다.
더불당의 치밀한 작전에 말려들고 있는 국힘당의 함의원은 현재 판세를 제대로 읽지도 못하면서 대통령 탓을 외치고 있는 어이없는 해프닝을 벌이고 있다.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로 국민의 힘의 국회의원이라고 믿기에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제무덤을 스스로 찾아 기어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어떻게 국회에 입성했는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공천을 받은 지역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은 안 하고 대통령 탓만 외치고 있는 함운경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끌어내기가 어려워 보인다.
집권당인 대통령의 미래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눈앞에 닥친 선거에만 집착하여 이성을 잃는듯한 발언은 국힘당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므로 의원들은 몸가짐은 물론 말도 조심해서 가려서 해야 한다. 지금 국힘당은 더불당의 치밀한 작전에 휘말려 들고 있는 것 같다,
방송이나 언론에서 발표되고 있는 여론조사 및 표본 조사의 발표를 그대로 믿고 국힘당의 의원들은 대통령의 국정수행 능력을 의심하거나 탓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한 목소리를 내지는 못 할 망정 국힘당 의원들이 서로가 나서서 대통령에게 문제 제기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불신으로 비치기 때문이다.
더불당의 치밀한 작전에 비해 국힘당은 자신들의 의원들에 의해 스스로 자멸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국힘당 의원들은 오직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확고한 정책방향을 제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역구에 대한 확고한 신념 없이 대통령 탓으로 돌리고 있다. 국힘당 의원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임기 웅변식 안일무사주의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은 민주 공화국을 외치고 있는 더불당에 대하여 우려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있는 더불당에게 국민들은 이참에 무엇인가 보여주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유를 부정하는 더불당의 속내를 이미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세를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대통령 탓을 외치고 있는 함운경 조해진 서병수 특히 안철수의 요즘 행동은 한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인재가 맞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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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곡 이어듣기] 내가 사랑한 영화음악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