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근심을 아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3장 7절
내가 애급에 있는 내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I have indeed seen the misery of My people in Egypt.
I have heard them crying out because of their slave drivers,
and I am concerned about their suffering.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 있더라도 절망하지 마십시오.
비참한 상황에 빠졌다고 스스로 단념하지 마십시오.
믿음의 사람이 캄캄한 어둠 속에 있다면 밝은 새벽이 가까워졌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뜻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속에 앉아서 잘못을 깊이 뉘우쳐 회개하는 사람의 자리에
함께 계십니다. 고난이 왔을 때 근심하기 전에 내 뜻을 내려놓고,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검은 구름이 인생을 덮을 때
하나님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른 최선의 길이며 완전한 길인 것을 인정하고 행하십시오.
방황하거나 근심하지 말고, 깊은 괴로움을 조용히 견디며 기도하십시오.
오, 주님! 주님의 십자가도 깊은 어둠 속에 있었습니다.
오, 주님, 제 부르짖음과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하나님을 신뢰하여 의지함으로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구름기둥사이로 내려다보시고 빛을 비춰 주십니다.
그분은 누구보다 더 아픔과 고통을 아시는 분이 십니다.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는 고통을 감당하셨던 분이기에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그분이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근심을 안다.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 하십시오.
어두운 광야에서 안식의 땅으로 나아갈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내 뜻을 이루려 하지 말고, 주님을 소망하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빛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러나 오래 참아 끝까지 기다리십시오. 반드시 시온의 대로를 열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