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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2010, 어젯밤에 잠을 잘 못자고 새벽에 겨우 잠이 들었는데 새벽 5시에 못 일어나겠는 것을 주의 성령께서 "네가 군대와서 훈련받고 있는데 " 하시어 엉금 엉금 기어서 일어나 새벽주일 기도에 나갔다. ‘호다 식구들이 여러 명이나 휴가가고 한국 갔으니 앞에서 혼자 손들고 찬양하면 어쩌나? 2부 예배에 갈까요?’ 했더니 주님이 "네가 나를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너를 부끄러워하신다" 하시어 용감하게 갔더니 혼자는 아니었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눅 9:26 Thank you Jesus!!
바울이 머리를 깎는 주일 설교를 들으며 올해 초 꾼 꿈이 기억났다.
내가 긴 머리를 감았는데 “졸업식이라!” 하는 음성이 들렸다. 그 물그릇 옆에 검은색과 상아색의 새 가죽구두 두 켤레가 나란히 있다. 여호수아 형제님이 그것은 이제 종교의 영을 졸업한 것이라고 하신다. 성령없이 지식적으로 배워서 머리로 알았던 것은 더러우니 머리를 감아 씻어내고 이제는 성령께서 주시는 레마의 말씀이 되어야 영의 양식이 되고 생명이 된다고 하신다.
전에 주님이 내가 지식적으로 배운 말씀이 이제 성령의 빛을 통과해야 생명이 있는 씨가 된다고 하셨다. 아! 그래서 예수님은 썩지 아니하는 씨로 오셨고 씨 안에 생명이 있으니 사람을 거듭나게 한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3
또한 두 켤레의 구두는 기도 중에 주님께서 “너는 성령께서 주시는 영의 말씀을 받으면 그것으로 복음주의 신앙의 샘물도 같이 길어올리게 된다” 고 하셨다. 그것은 호박과 들깨 농사를 지어보며 알게 된 것이다. 호박은 일일이 씨를 심어야 하지만 들깨는 몇 년 지나면 자가 생산이 되고 그 씨는 기름을 짤 수 있게 된다.
주일 오후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사람들이 좋은 소식이 있으면 요셉처럼 덥석 무는데 항상 두 가지 면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늘 손을 들고 깨어서 적이 오는지 살피고 경계하며 물을 떠먹던 300명같이 되라고 하신다. 독수리의 눈은 멀리보고 눈에 Filter가 있어 적이 공격하면 태양을 향해 날아가 태양 안에 숨는다고 한다.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사사기 7:6-7
12/28/2010,
주일예배 찬양시간에 맨 앞에서 손들고 찬양하는 것이 신랑 예수님 손과 함께 맞잡은 사랑의 시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보고싶고 사랑하는 예수님 더 빨리 만나기 위해 늘 두 손 올리고 싶다는 서울 호다 시인 자매님의 글을 보며 이산과 저산이 마주쳐울려 아름다운 시가 나왔네요. 나도 이제 손들고 찬양할 때 내손 잡아주시는 예수님을 볼 것이라!!
12/27/2010, 최근 바울 서신을 읽으며 성령께서 중요한 것을 하나씩 지적해 주신다. 바울이 말씀과 지식이 대단한 사람이지만 자기의 전도가 지혜의 권하는 말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성령께서 시작하신 고린도 교회는 은사를 잘 사용하는 교회이다. 새 사람이 올 때 예언을 주면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다 한다는 것이다. 아! 그래서 우리가 호다에서 여러 번 예언훈련을 받아 보니 누구를 만나도 바로 예언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모임과 예언 훈련이 아주 성경적이다.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고전 14:26
12/28/2010,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갈 6:7-8
성령이 임하면 계시의 믿음이 오고 꿈, 환상, 예언, 레마의 말씀을 주시므로 이미 채소, 영의 양식을 생산하고 있다. 호다에 올라오는 간증을 보면 모두가 성령을 체험하며 생명의 양식을 생산하고 밭의 소산을 먹고 있다. 이 얼마나 성경적인가!
아! 그래서 가나안 땅에 가면 밭의 소산을 먹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 안에 아담 타락시 들어온 가시와(율법) 엉겅퀴는 성령의 불로 계속 태우신다. 여호수아 형제님이 늘 말씀하시기를 아담이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 먹은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빼앗긴 것이라 하신다. 그래서 두려움이 들어오니 하나님 얼굴을 피하여 숨었다. 사랑이 생명인데 사랑을 빼앗기니 사단에게서 온 미움, 분노, 혈기, 시기질투가 들어와 가인은 아벨을 죽이고 여호와의 앞을 떠나 세상적으로는 잘 살지만 그 후손은 죄악 된 삶을 산다.
실제로 두려움은 악한 영중에서도 아주 강한 영이기에 내어 쫓아야하고 주님 사랑의 영이 들어와야 우리는 살아난다. 그래서 성경에 두려워말라는 말씀이 그렇게 많고 예수님이 오신 이유도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라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NIV 성경 “For God did not give us a spirit of timidity, but a spirit of power, of love and of self-discipline” 딤 후 1:7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두려움에 그 땅에 들어가길 원치 않았고 결국 불신과 원망으로 일 세대는 광야에 다 엎드러지고 말았다.
얼마 전 주님이 내게 안식을 주신다고 하였다. 돌아보니 6년 전에 나는 요단강을(죽음의 강, 마음보따리) 건넜고 그때부터 성령의 사람들을 만났다. 처음에는 지식적으로 성령에 대한 이론을 배웠고 미국 성령사역하는 목사님들을 만나 예언을 받은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그 당시 주님이 내게 갈렙이라는 이름을 주셨는데 앞으로 가나안 전쟁을 치러야하니 너는 갈렙처럼 강하고 담대하라고. . .
지난 2년동안 호다에 와서 축사훈련을 받고 험한 산지, 철병거 가진 아낙족속과 싸우며 영적전쟁을 치룬 것이다. 내 안의 7귀신, 50 년된 귀신등 여러종류의 악한 영들이 쫒겨나가며 얼마나 서럽게 많이 울었는지 주님만이 아신다.
갈렙은 아주 험한 산지를 받았지만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헤브론을 받았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 ( 여호수아 14장 )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나안 7족속과 전쟁을 6년 치르며 큰 성들을 대충 정복하였고 그 후 10년간 땅을 분배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약적 그림자로서의 안식을 경험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때 여호수아가 안식을 주지 못했고 시편을 인용해 어느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들으면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라고 하였다. 우리 주변에 세워놓으신 성령의 사람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마음을 열어야한다는 것이리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이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 4:10-11
12/29/2010, 오늘 오랫만에 월남 쌈이 먹고 싶어 준비를 했는데 먹으려하니 미나리 같이 생긴 씨란트로를 잊고 안 사왔다. 그대로 먹으려니 도저히 제맛이 안나 먹을 수가 없다. 귀찮지만 Market 에 가는데 갑자기 주의 성령께서 "월남 쌈에 씨란트로가 꼭 있어야 되듯이 바울 서신을 보는데 네가 빠진 것이 한 가지 있다" 고 하셨다.
바울은 성령으로 예수님을 만나 주님에 대한 사랑을 받았다. 예수님의 심장이 들어오니 또한 유대인에 대한 사랑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 그래서 바울서신을 읽고 은혜받은 것을 기록했는데 뭔가 생명력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다. 바울이 수 십년 얼마나 율법으로 하나님을 잘 믿었는데 성령으로 예수를 만나고 보니 그것이 다 겨우 몽학선생이라. 예수 한분을 소개하기 위한 터전인데 거기에 목숨을 걸었고 그 율법이 결국 예수를 죽였구나!
얼마나 기가 막히고 속은 것이 분하고 그러면서 유대인에 대한 긍휼과 사랑이 들어온 것이다. 바울은 자기 동족 유대인이 예수를 미워하는 그 심정을 알고 있으니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말을 한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9: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9:1-3
내가 2년 동안 호다에 와서 지낸 시간이 바울과 똑같은 심정이었다. 분하고 억울한 것이다. ‘내가 20대부터 복음을 위해 30년간 얼마나 수고를 했는 줄 아는가?’ 처음에 와서 분한 것이 말씀도 모르고 놀다가 온 사람일수록 축사도 잘된다. 그래서 강한 성령 단번에 받고 온갖 은사 다 받아 잘난 척 하는 것을 견딜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2년 전 뒷마당 야채밭을 만드려고 Home Depot 에 가는데 주의 성령께서 질문을 하셨다. “네가 지금 사는데 학생 때 배운 역사, 철학, 문학, 대수, 기하가 필요하냐?” 고 하시어 나는 “그것은 세상인격을 만들어주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정서와 인내심을 키워주었지요” 라고 대답했다. 주님께서 “그래서 내가 너에게 오랜 시간 말씀을 배우게 하였고 단순히 은사로만 키우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시간이 지나며 그 주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여러 번을 못 다니겠는 것을 주님이 나를 달래가시며 붙어있게 하신 것이다. 종교의 영 아래 오래 있었던 사람은 축사도 분리가 안 되어 악한 영한테 시달리며 계속 방언 기도하며 파쇠하고 대적기도하며 치열한 영적전쟁을 하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불공평하고 억울하고 황당한 일이 세상에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런데 오늘 주님이 내 영안을 열어주신 것이다. 지난 월요일 마가 다락방에서 악을 쓰고 기도하며 하늘 문을 열어달라고 주님이 보고 싶다고 부르짖었더니 환상을 본 것은 아니지만 바울의 영성을 부어주셨다.
주님이 2년간 나로 그 고통을 받고서 유대인의 심정을 알게 하셨고 그들의 억울함과 분함을 알게 하신 것이다. 로마 티토장군의 공격으로 유대인이 100만이 죽고(AD 70년) 예루살렘 성 주변에 피가 강을 이루었다. 6백만이 독개스에 죽었는데 하나님이 천년왕국에서 위로하시니 1/2 이 그들을 위한 자리라고 내게 말씀하셨다.
어찌되었든 예수님이 유대인으로 오셨고 그들은 구약을 통해 초림 예수를 증거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그 사랑이 들어오는데 유대인에 대한 긍휼한 아버지의 마음이 부어지며 계속 눈물이 나왔다. 유대인을 위해 기도를 안한 것을 회개하며 바울의 중심과 통해 기도하러 가서 한참을 울었다. 전에 부시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마지막 대통령이 될것이라고 들었다.
또 교회 안의 바리새인을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며 내가 또 그들에게 빚진 자라는 마음을 주시었다. 바울은 그 사랑이 있기에 그 핍박 받으며 예수를 증거한 것이고, 이방인들 자긍하지 말라고 원가지도 아끼지 아니했는데 . . .이 마음이 있어야 바울 서신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인데 오늘 그 마음을 부어주신 것이다.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롬 11:17-18
우리가 성령으로 종교의 영에서 벗어나 성령님을 따라가고 있지만 결국 교리에 묶여있고 종교의 영 아래 있는 영혼들에게 성령으로 만난 예수를 다시 전해야한다. 만일 바리새인을 비판하는 자리에만 있다면 교만한 것이리라! 나는 글을 써야하니 성령께서 이것을 알게 하신 것이다.
불신자에서 처음 예수 믿으면 불신자에게 빚진자이고 예수 믿다가 성령 받으면 믿는 사람에게 또 성령으로 만난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도 차라리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에게 가라고 하셨다.
성령을 통해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이스라엘 백성같이 미혹의 영에 속고 속아 광야 40년을 돌다가 다 광야에 엎드러지는 격이니 그것이 현실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성령으로 예수를 만나 안식에 들어 가는것 )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호다에 와서 성령 예수님을 신랑으로 만나서 친밀감을 얼마나 누리고 사는지!!
그래서 오늘은 바울이 받았던 그 사랑을 부어주시니 얼마나 마음이 녹아지는지 회개가 터지며 감사도 회복되어 행복했다. ‘아! 평생 연인도 없었던 바울이 이 아름다운 고전 13장의 사랑장을 그래서 고백했구나!’ 완전 감격이었다.
그동안 바울을 지식적이고 딱딱한 사도로만 알았는데 사랑이 들어오니 모두 녹아지고 부드럽게 된다. 그래서 사랑은 온전하게 매는 띠라고 하셨나보다! 씨란트로 덕분에 큰 보화를 캐게 되었다.
성령이 흘러가시고 그 마음을 적시기 때문이리라. 콜로라도 강물에 깎여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낸 그랜드 캐년같이 . . .그래서 바울이 주님의 사랑으로 넓은 사람이 되었으니 관제로 자기를 드렸다.
자신있게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고 하였고 너희도 보답하는 양 마음을 넓히라고 하였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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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전 tv를 통해서 이태석 신부님에 신앙의 삶을 다큐멘타리로 보았고,
회복이란 제목으로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자들이 바로 유대인이라는 것을....
둘다 결국은 사랑의 마음 때문에 환경을 버리고, 목숨을 버리고,
오로지 주예수의 사랑만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그들에 현재의 삶을 보니,
내 가정만 생각하고, 내 미래만 염려하며 달려가는 나의 삶이 얼마나 부끄럽던지...
주님의 온전하신 사랑이 내게 녹아지어, 다른이들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부어주소서.
아멘.
늘 .. 받으시고 깨달은 은혜 자세히, 풍성히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다에서 성령님께서 흘러흘러 호다의 마음들을 적시고 계십니다..
콜로라도 강물에 깎여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낸 그랜드 캐년같이.. (☜ 이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
성령님께 녹아지고 녹아지는 호다 되기를 축복하며, 선포하며,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저도 호다의 가족이니 호다에서 흐르시고 넘치시는 성령님을 품고 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2010년엔 주님과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하게 하소서!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이 사랑이라
나도 살리고 너도 살리고 우리 모두를 살리는 그 사랑안에서
나도 살듯이 너도 살고 우리 모두 함께 사는 그 사랑이라
우리 신부님의 몽학선생 시간도 그 시간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사랑으로 풀어내시는 사랑이네요
몽학선생의 시간도 하늘의 뜻을 쫓아 움츠리고 움츠려서 날아오를 준비 하셨던 시간,
사심이 없던 시간이셨으니 그 시간도 사랑으로 받으신 아름다운 신랑 예수님
사랑은 영혼의 위급을 보고 진단하는 겸손하고 부드러운 마음
우리 신부님..그 사랑의 눈물쏟으신 오늘이라서 감사 또 감사
월남쌈에 씨란트로는 제맛내는 사랑인가요?^^
이미 답을 주셨어요. 한국에도 씨란트로가 있나요?
여러 야채와 아보카도, 고기나 새우, 파인애플이 다 들어가도 마지막에 씨란트로를 넣어야 전체의 맛이 살아나듯이 성경 내용을 다 알아도 마지막에 사랑이 들어와야 그 모든 말씀이 살아나서 영이요 생명이 되고 살리는 것이니 고전 13장이 그 고백이겠지요~~~
제가 젤 좋아하는 향초(?)가 씰란트라 입니다 ^^ 전 제 인생을 너무낭비한게 안타깝습니다 말씀이 너무 없어 성령이 역사하셔도 제약이 많아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말씀으로 다져진 집사님글이 저에게 너무 귀합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이렇게라도 말씀이 없는절 가르치시고 이끌어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귀하신 성령님이 몸으로 오셨는데 감사하시고 이제 성경을 읽으시는 것마다 생명으로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성령없이 공부한 것보다 빠른 속도로 성령께서 말씀을 풀어주시고 영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뵈뵈자매가 성령받고 4개월만에 성경다 읽고 요새는 말씀이 계시적으로 부어지고 방언도 터트려주고 완전 짱!! 입니다. 자매님! 화이팅!!
저도 좀더 말씀과 기도로 다져지면 더 깊은 바다같은영성을 가질수 있겠죠.... ^^ 바다처럼 깊고 깊어 잔잔하며 전혀 요동함이 없는 영성을 갖고 싶어요 ㅜㅠ
바울의 영성을 부어주사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매님 글을 읽으면 말씀이 쏙쏙 술술술 이해가 가요 더 깊은 은혜의 바다에 잠겨 마음껏 자유로이 헤엄치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2010년 마지막 날에 또 귀한 말씀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유대인지만 그래도 사랑해야 하는 마음, 결국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며 마지막 전쟁을 치루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하는 그 마음을 통해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새해에도 성령의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기름부음을 부어주셔서 자매님을 귀하게 사용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기대합니다. 감사하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새해 첫날 아침에 자매님의 간증을 읽으니, 지난 해 함께 걷고 뛰고, 때로는 기다가 구르다가 날다가...감사했던 시간들이 지나갑니다. 계곡과 골짝을 굽이굽이 거쳐서 밝은 새해의 아침이 왔어요. 올해도 강건하시고 하늘 문이 활짝 열려 주안에서 함께 기뻐하고 춤추는 시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귀한 간증 감사해요 알러뷰~
말씀으로 다져진 자매님의 영성에 성령이 더 부어주시니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월남쌈이 되네요..
저는 아직 말씀이 부족한지라, 이제는 말씀으로 다져나가려고 합니다.
아무 의미없이 읽었던 말씀 하나하나가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서 새롭게 다가옵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해에는 더 성령으로 풀어주세요.. *^^*
저두요...저두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