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확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집저집 복숭아. 자두 밭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어요~
한적한 시골이지만 밭에서는 엄청 바쁘답니다.
작년에 심은 수황에서 열매를 하나 달아봤습니다. 색이 곱네요. 우리 아이가 먼저 시식하겠네요~
참고로 늦은 결혼에 얻은 딸 아이 입니다.
이건 조황이라는 품종
700평 그레이트. 황도 야구공 크기를 보이고 있어요.
시원하게 풀을 깍았습니다.
땀 좀 흘렸구요~
덕 시설이 안되어 가지가 부러졌습니다. 다 키워놓고...마음이 짠 합니다. 내년에 덕시설 보조해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농사 지을랴. 컴터 작성에.. 바쁘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오시면 더 많은 일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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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성한 수확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