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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2.87%로 상승
6월26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9.75(+2.87) 포인트로 종가인 1424.3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748억7545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9.85(+2.57) 포인트로 종가인 392.4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3억7909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620종목이 상승했고, 151종목이 하락, 8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83종목이 상승, 82종목이 하락, 11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자원, 서비스, 테크놀로지, 공업, 소비제품, 금융, 서비스, 부동산 건설, 식품 음료업 전 품목이 상승했다.
태국 담배 포장 앞뒤에 85%에 건강 경고, 일본 담배 산업이 취소 요구
태국 보건부는 10월2일부터 담배 포장의 앞과 뒤의 면적 85%에 담배에 의한 건강 피해를 경고하는 사진과 문장을 게재하는 것을 의무화 한다. 경고 표시는 10가지 종류이며, 거무스름해진 폐, 목에 생긴 구멍 등의 강렬한 사진이 사용된다.
현행의 규칙은 앞과 뒤의 면적 55%이며, 12월30일까지 판매를 인정한다.
이러한 조치에 일본 담배산업(JT)이 상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하여, 이 조치의 취소를 요구하는 재판을 태국 행정 재판소에서 올렸다.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2011년 시점 태국의 흡연자는 15세 이상이 21%인 1150만 명이며, 상습 흡연자는 990만 명이라고 한다.
항공국, 신규 참가에 규제 강화
항공국(DCA)은 항공 회사 설립에 있어서의 규제 강화를 향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라텟 항공국장의 말에 따르면, ‘최저 보유기수(현재 1대 이상에서 2대에 이상으로)’ ‘등기 자본금(2억 바트 이상으로 인상)’ ‘항공기의 연형(상한 15년)’ 등이 개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행의 시기에 대해서는 운수부의 승인을 얻은 후 2013년 말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덧붙여 새로운 규제는 지금부터 운항 허가를 신청하는 항공 회사에 즉시 적용되며, 이미 허가를 취득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준비 기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이번 규제 강화는 신흥 PC에어가 2012년에 한국 인천 공항에서 연료비와 공항사용료의 미지불 등의 원인으로 이륙할 수 없었던 사건으로 인해 진행되게 되었다.
미지불 액수는 1000만 바트 이상이며, 인천 공항에는 약 400명의 태국인들의 발이 묶였었다.
이 사는 전세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보유 기재는 단거리용 여객기310-222형 1기 뿐이었다.
항공국에 따르면, 연내의 차터기 운항 허가 신청은 약 20건에 달하며, 대부분의 취항지가 중국과 한국이라고 한다.
가계 채무 확대, 주역은 저소득층의 주택과 차 구입으로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은 가계 채무의 확대가 가속되고 있으며,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지 못해 고리대금에 손을 대는 경향의 강한 저소득자 층에서 가계의 악화가 현저라고 발표했다.
이 조사는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 중 64.5%가 “빚이 있다”고 대답했다.
채무의 평균은 18만8774 바트로 지난해에 비해 12% 증가되었다.
가계 채무의 전년대비 증대율은 2009년이 2.8%, 2010년이 2.6%, 2011년이 5.3%, 2012년이 5.7%였으며, 올해의 12%는 많은 수치가 되고 있다.
이 대학 경제 비즈니스 예측 센터의 타나왓 소장은 가계 채무 확대 이유에 대해, “물가상승에 따라 생활비의 증대와 주택이나 차의 구입”을 이유로 들고 있다.
화전에 의한 인도네시아 연해, 태국 남부에서 피해 확대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에서 불법 화전이 삼림 화재로 발전해 연해가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최 남부 나라티왓도에서 6월24일에 연해가 보고된 것에 이어, 인접도인 야라와 빧따니, 쏭크라 등에서도 연해에 의한 시야 불량 등이 발생하고 있다.
연해가 가장 현저한 곳은 나라티왓이며, 13군 모두에서 주민들로부터 시야가 나쁜고 타는 냄새가 난다는 등의 불평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단, 쁘롭쁘라쏩 부수상의 말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는 아직 건강에 피해가 미칠 정도의 레벨에는 달하지 않았다고 한다.
태국 중앙 은행이 자본 유출 규제완화, 대외 투자 재촉
26일 태국 중앙은행은 자본 유출 규제 일부를 철폐한다고 발표했다. 해외에의 투자를 재촉해 자본의 균형화나 바트고 압력의 억제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태국민에 의한 대외 투자에 대해서, 지금까지 1억 달러로 되어 있던 상한을 철폐한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태국 국내의 외화기준 예금계좌의 잔고 제한에 대해서도 해외에서의 사업에 관련된 필요 자금일 경우, 상한을 마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기관투자가에 의한 해외의 주식과 채권 및 디리버티브에의 투자에 관해서는 5000만 달러로 하고 있던 상한을 철폐했다.
소량 투자가에 대해서는 국내의 증권 회사나 민간 펀드를 통해서 해외의 주식이나 채권, 디리버티브에 투자하는 것을 인정했다. 상한은 증권거래위원회가 결정할 전망이다.
태국 바트는 4월에 대달러에서 16년 만에 값이 올랐지만, 그 후 정부가 대책을 강구할 가능성과 최근의 자본 유출의 흐름으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노래하는 부장관”에게 비판 쇄도
태국의 나타웃트(Nattawut) 상무부 부장관이 자작한 것으로 예상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비디오가 동영상 투고 사이트 유튜브에 오른 것에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게다가 도작 의혹까지 부상하고 있다.
태국 현지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부장관은 대형 슈퍼와 편의점에 밀려 매상이 침체되어 있는 재래식 식료품점에서 쇼핑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 비디오는 캠페인 개시부터 2개월이 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부장관 스스로 상무부 당국자나 상점 관계자 등과 춤추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영상이며, 상무부가 22일에 유튜브에 올린 이후 26일까지 시청 회수는 5만회 이상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의 평가는 ‘고평가’가 200건인 것에 비해, ‘저평가’는 2000건을 넘고, ‘심하다’ ‘이런 바보 같은 짓에 세금이 낭비되었다“ 등으로 신랄한 코멘트가 이어졌다.
게다가 영국인 가수 조니 웨이 크린의 노래 ‘블랙 슈퍼맨’과 비슷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상무부는 지적 재산권의 문제도 소관하고 있어, 부장관의 자질을 묻는 소리가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 동영상 : http://youtu.be/PRisq4Rgsps
태국 방송국과 위성 TV 제휴를 확대
룩셈부르크의 위성 서비스 사업회사 SES는 이 회사 위성의 회선 용량 계약을 태국의 위성 TV방송국 IPMTV가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IPMTV는 위성 NSS-6과의 기존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과 동시에 새롭게 동경 95도에 쏘아 올려지는 새로운 위성 SES-8의 회선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것에 의해, IMPTV의 태국 국내 시청 가능 세대수가 배로 증가되어, 400만 세대의 방송 시청이 가능하게 된다.
SES-8 발사는 올해 내에 실시될 예정이다.
쌀 수매 제도, 부정 혐의로 정미 기업 간부를 체포
정부의 쌀 수매 계획 아래 북부 피찓도의 정미 회사 ‘L 골드 마뉴팩처’가 구입한 쌀 1만2000톤이 분실된 것으로 보이는 문제로 크리싸나 도경 본부장이 부정행위 혐의로 이 회사의 간부 3명에게 구속 영장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부정에 관계된 사람은 총 4명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회사와 거래가 있던 브로커가 지난번에 경찰에 출두했기 때문에 나머지 3명의 구속 영장을 발급했다고 한다.
또한, 이 회사에 쌀을 맡겼으나 아직 대금을 받지 못한 농민 중에는 “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닌가”하고 걱정하고 있는 농민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수상, 가까운 시일 내에 개각 착수, 상업부 장관 등 주요 각료 교체
정권당 프어타이당 관계자에 따르면, 가까운 시일 내에 내각이 큰 폭으로 개조되어 10명 이상의 각료가 교대되거나 이동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러한 개각은 저하되고 있는 잉락 정권의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 목적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쌀 수매 제도가 문제가 되고 있어, 책임자인 분쏨 상업부 장관이 교대되는 것은 확실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당은 이미 각료로 기용될 예정인 사람들에게 이력서 등을 제출하도록 전했다”고 밝혔다.
분쏨 상업부 장관의 후임으로서는 와라텝 수상부 장관상, 니왇탐롱 수상부 장관,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 등의 이름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낃띠랃 부수상은 8월에 개막되는 통상 국회에서 예정된 대형 인프라 정비 계획의 제2최종 독회에서 정부 경제팀을 대표해서 답변해야 하는 중요한 직무가 남아 있기 때문에 각료 임명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철름 부수상이 노동부 장관으로 이동하고, 쁘롭쁘라쏩 부수상이 떠난 자리에 니왇탐롱 수상부 장관이 후임으로 기용되며, 짜뚜롱 전 타이락타이당 당수가 내무부 장관으로 발탁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태국 일식 대기업 오이시 사장 교체
태국의 외식 음료 대기업 ‘오이시 그룹(Oishi Group)’의 매슈(Matthew Kichodhan) 사장이 7월말로 퇴임하고, 후임으로 마룻(Marut Buranasetkul) 동사 집행 임원(46)이 취임한다.
마룻씨는 미국 클리블랜드 주립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은 후에 오이시의 모회사인 태국 알코올음료 최대기업인 타이 베버리지(Thai Beverage) 경영 간부로 지난해부터 오이시 집행 임원을 겸임하고 있었다.
오이시는 1999년 창업한 일식 뷔페 레스토랑에서 급성장을 이루어, 2004년에는 당시 태국 시장에 존재하지 않았던 녹차 음료를 자사에서 개발 생산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2006년 창업자인 딴(Tan Passakornnatee)씨가 주식을 타이베버리지에 매각했다.
■ 타이 베버리지(Thai Beverage, Thai : บริษัท ไทยเบฟเวอเรจ)
타이비버리지는 태국 최대의 알코올음료 메이커로 태국을 비롯해 스코틀랜드, 폴란드, 아일랜드, 중국, 프랑스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장인 쩌른(Charoen Sirivadhanabhakdi, 중국명: 蘇旭明, 68)은 태국 부호 3위에 들어가는 대갑부이다.
이 회사 제품으로는 태국 맥주의 대표적인 비어 창(Beer Chang)과 메콩(Mekhong) 쎙쏨(SangSom), 홍통(Hong Thong) 등의 위스키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스카치위스키, 보드카, 진 등도 제조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 싱가포르 최대 음료 메이커 ‘Fraser and Neave’의 경영권을 취득하기도 했다.
한편, 타이비버리지는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전국 승려들이 술을 파는 회사의 상장을 반대해 최종적으로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에 상장했다.
태국 전자화폐 ‘래빗 카드’, ONE PIECE 디자인 한정판이 인기
전자화폐 카드 ‘래빗 카드(Rabbit Card)’의 운영회사인 ‘방콕 스마트카드 시스템’이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ONE PIECE FILM Z(원 피스 필름 제트)’를 디자인한 특별 한정판 래빗 카드를 BTS 스카이 트레인 전 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카드는 BTS나 지하철 MRT, BRT 버스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IC카드 승차권이며, 음식점이나 영화관 등의 제휴 시설에서도 캐시리스(cashless)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100바트를 이용할 때마다 할인 쿠폰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캐럿’이 쌓이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에는 만화 ‘ONE PIECE’를 원작으로 하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장면이 그려지고 있으며, 디자인은 종류(1매 250바트)이다.
판매는 6월30일까지이다.
비엣제트 항공, 태국에서 합작회사 설립을 향해 각서
민간 항공 회사 비엣제트 에어(VietJet Air)는 태국의 민간 항공 회사 칸 에어(Kan Air)와 공동으로 합작회사 타이 비엣제트 에어(Thai VietJet Air)를 설립하는 것에 합의했다.
칸 에어의 쏨폰 사장의 말에 따르면, 신합병회사의 출자 비율은 칸 에어가 51%, 비엣제트가 49%이며, 설립 시점의 자본금은 약 1360억 동이다.
올해 11월에 2기의 단거리용 여객기 A320-200형기에 의한 운항을 개시해,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해서 치앙마이와 푸켓 등의 국내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국제선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개정 노동 계약법이 7월에 시행, 파견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
중국에서 7월1일부터 개정 노동 계약법이 시행된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노무 파견(간접 고용) 시장을 보다 규범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파견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과 동시에 파견 회사의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임금이나 사회 보장 수준이 낮은 지역의 노동자를 파견 노동자로서 고용하는 것이 인건비를 삭감하기 위한 기업의 수단이 되고 있어 파견 노동자의 권익이 무시되어 왔다. 하지만 개정법에서는 파견 노동자의 보수를 파견지 노동자의 동일 직종과 같은 수준으로 하는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원칙을 지키는 한편, 현지 수준에 맞추어 사회보험료를 납입하는 것을 명확하게 의무화했다.
파견지의 기업에 동일한 직종이 없는 경우에는 기업이 소재하는 지역이나 유사한 직종의 노동 보수에 근거해 파견 종업원의 보수를 결정하도록 요구하며, 기업이 파견 노동자와 맺는 파견 노동 계약서에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의 문언을 명기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파견 회사에 대한 감독도 강화한다. 지금까지 “등록 자본이 50만명 위안을 밑돌아서는 안 된다”라고만 규정되고 있던 경영 허가 조건에 대해서, ‘노동 행정 부문에 행정 허가를 신청해 회사 등기를 실시하고 등록 자본은 200만원 위안을 밑돌아서는 안됨’ ‘업무에 상응하는 고정된 경영 장소와 시설을 가질 것’ ‘법률, 행정법규에 합치하는 노무 파견 관리 제도를 가질 것’으로 엄격화했다.
첫댓글 ㅎㅎㅎ :)
어제 오늘 뉴스 읽으며 몇 가지 생각. 태국에서 렌트카 빌렸다가 도둑맞았다면, 거의 100% 렌트카 업체과 연계된 일당의 소행입니다. 차량 문은 열 수 있지만 시동을 건다는 건 보통 도둑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영화에서나 전선으로 하는 거지 실제는 불가하답니다. 보통은 렌트카 빌리면 업체에서 도둑놈 시켜서 열쇠 스페어 열쇠 주면서 훔쳐오라고 시키는 것이 대부분 이랍니다. 태국 경찰들도 알고는 있지만 수사하기 귀찮고 돈도 안되기에 그냥 놔둔다고... 글고, 3월에 치앙마이 근교를 돌아다녔는데, 산에다 엄청 많이 불을 지르더군요. 정말 많은 산들이 불타던데, 그게 다 인위적으로 일으키는 산불이라고...
금연....금연.....사와디캅.....ㅎㅎ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