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남 지역에서 콜마트 25% 수수료등은 제가 모른는 내용이므로 패스합니다.
다만, 수도권 콜마트 버스나 그 플사의 영업형태등은 잘 알고 있으므로 첨언 드립니다.
아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콜마트사는 플사(로지(르네상스 옆), 콜마너(오금역 근처))로서
삼호가든 삼풍 아파트 밑에 있는 회사입니다.
약 3-4년 전만해도 천사외에는 이용하는데가 거의 없던(수도권에서만) 조그만 회사였는데
요즘들어 사세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콜마너 kmc연합의 NS, 세연, 제일 법인콜이 그리로 올라가고 있고 초이가 그리로 올리고 있으며
친절이 얼마전부터 올리고 있습니다.
왜 요즘들어 참여도가 높아졌냐하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콜마트 전용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계는 자티전자의 구형 콜마트 전용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스마트 폰이라고 하기에 너무 허접한 것입니다.
기계사양은 5-6년 전의 사이버뱅크의 포즈301 또는 310 수준인데
핸드폰(PMP)처럼 폐쇄형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여타한 프로그램도 실행시킬수 없는 처참함 그 자체입니다.
원래 이 기계는 골프장에서 거리 측정이 가능하도록 자체 GPS 내장되어 골프폰으로 나온것인데
요즘 측정기와 달리 위성GPS라서 정확도도 떨어지고, 대한민국 골프장이야 워낙 캐디 사용하는데라서 수요가 없었던 탓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것을 콜마트 사가 선택하고 거기에 자신의 골마트 프로그램을 이식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 체제의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가격부터 성능에서 무지 단점이 많지만 그를 사용하는(아니 엄격하게 표현하자면
그를 유지하고자 하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업체들) 의도가 제일 문제 있습니다.
즉, 자신의 콜을 강제배차하기 위함입니다.
초이나 친절은 기계 팔아먹고(기사 착취) 몇개 법인 회사의 똥콜 처리하고 있습니다.
천사, NS, 세연, 제일등은 자신들의 오더가 강남 - 상계 25K(요즘은 20K로 떨어짐) 처리 안되니까
강제적으로 기사에게 배차하여 취소 못하게 하려 이 체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그 회사 법인 기사님들은 강남에서 그 기계 꺼놓고 있겠습니까
암튼 콜마트 체제의 강제배차 문제, 기계적 후진성 문제, 폐쇄적인 시스템이야 워낙 알만한 사람들이야 다 아는 것이라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대단한 것은 그 회사의 마케팅 능력입니다.
3-4년 전, 천사만 사용할때만 하더래도 강제배차의 허구성, 비효율체제로 오래가리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계속 살아남았고, 초이에서 기계 팔아먹고 천사 똥콜 수행할 때만 하더래도 그냥 쓴웃음만 나왔는데
이 시장이 더 처참하게 변하고나서 부터인가 여전히 생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합니다.
NS, 세연의 선택이야 자기들 욕심이고 그나마 괜찮은 생각을 가진 제일의 합류도 놀랍고
친절이 그리로 합류한것도 의외의 사실입니다.
초이, 친절 같은 회사의 콜이야 그 오더 자체가 가는 사람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오더, 그리고 그런 영업방식을 취하는
업체이기 때문입니다.
암튼, 그토록 후진 기계, 폐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도 살아남고 가입회사를 넓혀가는것은
이 시대가 그를 그토록 간절히 원했기 때문(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중...)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이시장이 합리적인 판단도 안되고 각 회사들의 자의적인 욕심으로 기사들을 유린(혹세무민)하는 것이
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스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원래 친절은 상계 - 도산 사거리 까지 사장 또는 부장이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광고 홍보와 자사기사들의 편의 등, 좋은 뜻, 나쁜 뜻을 내재하고 시행하다 말다 하였던 체제인데
콜마트사의 마케팅 정책인지... 가입사들의 정책인지는 몰라도 그것이 확대 편성되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에게 파일을 구해서 셔틀정보 코너에 엑셀로 그 시간표를 올려놓은 것이 있습니다.
나름 서울시내 특히, 기사 기피지역을 잘 파악하여 잘 만든 노선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노선이래도 있으니 기피지역 걱정말고 가라는 불순한 의도도 있겠지만 어째튼 한달에 1만원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제는 기사입장에서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한달에 서너번만 타도 갠찮은 것이고 그럴 가치는 있으니까요
또, 일반 셔틀과는 달리 시간을 정확히 지키며 운행(안전하게)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또 영업용 노란 번호판으로 보험이나 기타 문제로 부터도 안전하구요.
어느 노선 운행하는 기사님에게 들은 정보에 의하면 한달 250-300정도에 2-3회 운행하는 것을 계약했다 합니다.
기름 값이 약 80만원 정도 들어가니 150이상 수익으로 약 열두시부터 네시까지 일한다는 것입니다.
로지나 콜마너는 왜 이런 생각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들한테 수익얻기만 바쁘지 그들에게 도움되는 일 콜마트같이 작은 회사가 하는 일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
참 한심합니다.
개인적으로 개인셔틀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고 개인적 이익때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위험하구요.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 동서남북으로 시간 명확한 셔틀 운행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쯤되면 코리아, 콜마트 셔틀이 얼마나 많이 남는지 슬슬 눈치채겠죠. 특히 코리아 기사 수에 강제적으로 빼는 금액이면
자사 상황실 인건비도 빼고도 남을 것입니다.)
암튼, 나비님이 올리신 글에 제가 아는 바를 몇줄 적어봤습니다.
첫댓글 서울에서 콜마트25%는 아직 없는걸로 압니다. 만일 그렇다면 난리나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잉?? 기분나쁘라 태클건 글은 아닙니다. 다만 정확한 내용을 첨언하려는 뜻인데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리지요. 지금 친절 등록하고, 콜마트 사용하는 분에게 전화해서 알아봤는데 아직 자사콜 그런 내용은 없다고 하던데요. 암튼 댓글로 사실여부는 파악될테고...만일 이런 현실이라면 뒤집어질 내용이라 첨언한것입니다. 친절 콜 자체가 똥콜인데 서울에서 처음으로 25%를 시도한다면 그 업체 사장은 머리에 총맞을 일 벌인거라 생각합니다. 똥콜에 항상 '친절'이라고 써서 빈정상해서 버리는게 친절콜인데...콜마트 문제,셔틀 운행개요등을 첨언한것이고 귀하의 글에 반박하는 글은 아닌데 오해하신듯..25%로 비약하신듯해서 그건아니고란
첫표현에 맘상하셨다면 글제목을 바꿀죠 머. 암튼 앞으로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서울지역업체들은 예를들어..천사,친절,새연 ,제일,초이,기타...20프로입니다....수원업체나 성남,안상,수도권업체중에 콜마트써는 업체들은 25프로로 올리기도 합니다.. 손님이 강남에서 25프로 지방업체에 전화하면 (손님이 수도권사람이라 아는전화번호가 수도권업체인경우) 서울 시내요금도 25프로로 올립니다...당연히 그런콜은 잘 안빠지고 ...로지나 콜마너로 넘어갑니다 대부분...20프로로 .....아직까지는 서울 기사분이나 업체들은 20프로 고수 하는거 같습니다...
25프로로 가는건...모르겠으나,,,하여튼...서울지역업체들은 25프로로 올리면 기사분들이 가만히 안있을거라는 ㅎㅎ....콜마트플그램...수도권으로 가면 ...20프로보다 25프로 콜이 더많구요,,,,서울에서나...20프로콜이 대부분이고요...25프로짜리는 가격이 좋은거아니면 ...대부분 서울기사분들은 찍지 않더라구요...
콜마트는 모두 다 25%가 아니라 수원지역의 업체가 올린 오더만 25%입니다...물론 설정에서 안보게할수도 있구요...수원외 모든 업체의 오더는 20%에요....
아닌대요.....의왕,안양에서도 가끔 25% 올라온답니다...잘못아신듯!
지역이야 어디서나 올라올수 있죠...단지 수원업체의 오더라는거죠...예를들어 인천의 투투 오더는 서울에서 안올라오나요?...또한 선택콜창에서 콜비인식이 가능하고요 25%거부설정도 할수 있습니다....제가 콜마트를 처음(07년8월)부터 썻으니까 장단점을 잘알아요...
서울 서 25% 콜마트로 올라 옵니다..친하신 동료 분이 법인 콜마트 지금 현재 몇년째 타고잇구여... 25% 짜리 오더올라 옵니다..다만 강제배차..말고는 25%를 주고 타지 않치만... 분명한건 25%로 쓰는 회사랑 같은 연합이면 콜마트로 올라 온다는겁니다....................................ㅠㅠ
문제는....기사들이 콜마트를 쓰고 싶어 쓰는 사람 몇 안된다는 겁니다. 초이를 예로들면...새로 뽑는 기사들에게 의무적으로 들게 하는게 콜마트이고 로지나 여타 플그램은 선택 사양이란겁니다. 그 회사에 다니려면 무조건적으로 기계를 사야하고 ,,,초보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사고 깔고...경력자들은 콜수가 다 콜마트로 가는거 아닌가...하는 기우에 손해볼거 없음 콜이라도 더보자..하는 마음으로 깔고...근데...콜마트는 기사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개목걸이란거....백프롭니다. 남의 콜마트에 뜬콜은 내가 볼수도...탈수도 없단거죠.버린 콜 외엔...안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콜마트 잘 모르니 걍 패스입니다. 좋은내용 잘 읽었습니다.
콜마트를 사용하는 어느 초보 기사가 옆에 있다가, 계속하여 똥콜을 말하며 위치를 제게 물어보길래, 같이 콜마트 오더창을 지켜보니, 정말 똥콜 무지무지하게 뜨더군요. 그래서 업체를 옮기시는게 좋겠다고 조언해준바 있습니다.
수원(삼성 또는 SK대리 연합의 번호사장이나 안양/안산/용인/오산/화성 지역의 연합) 전화방에서 올리는 콜이 25%이구요. 나머지 서울/인천지역의 콜마트는 20%입니다. 손이 25%연합 사무실에 전화하면 25%로 올라오는것입니다. 콜마트=25% 이런식의 카페글이 많은데 25%를 비난하는건 좋지만 좀 제대로 알고 비난합시다. 제가 수원 콜마트 10개월정도 사용해봤구요. 전 아직도 헷깔립니다. 수원-강남 30K 25%로 가는게 나쁜넘인지.. 로지로 수원-강남 20K 가는넘이 나쁜넘인지.. 물론 둘다 나쁜넘이겠죠?
개목걸이놈들의 나는 20%짜리만 타고 다닌다 라는 말과 장사꾼의 남는게 없다는 서로 같은말 입니다.....그리고 조만간 개목걸이 기계도 바꿔야 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