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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부지깽이
양념한 밥위에 올려 돌돌 말면 끄~~읕!!
밥이 항상 잡곡이 섞여서 무얼 만들어도 모냥(??)이 안 난다는....
일반 겉절이 양념(고춧가루, 젓갈, 마늘, 설탕 조금, 파는 제외)에 당근과 양파를 섞어 버무린 아삭이 고추 겉절이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어요.
당근도 얌전히 썰어 준비해 두었건만 건망증 마왕 부지깽이는 옆에 두고도 잊어 버렸다는 소문이....
주홍빛 당근을 넣었다면 훠~~얼씬 맛도 있고, 있어 보이기도 했을텐데 아쉽기 그지 없답니다. ㅜㅜ
직접 먹어 보질 않으면 절대 그 맛을 알 수 없는 아삭이 고추 김밥.
더워 요리하기 싫은 날, 적은 노동으로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한끼 식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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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오이고추라고 부르는데 아삭이 고추라고 하는 구나... 신기
222222 우리집도 오이고추라고 부름 ㅋㅋㅋ 아삭이 고추가뭐야
저기 위에 설명 나와있엉~~~ 똑같은거라는뎅???
나고추짱조아함...매운고추로해도 맛날듯 ㅠㅠㅠ
오...........해봐야지...근데아삭이고추비쌈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나 고추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악하악 나에게 오이고추를 주오......근데 당근냔.....여기서 좀 털어야지 --;; 고추엔 비타민C가 많아 ㅠㅠ 당근냔이랑 같이 무치고 좀 시간이 지나면 비타민C가 파괴됨....당근냔때문이야 그래서 김치 담글 땐 속재료에 당근을 넣지 않습니다......익으면서 비타민C를 파괴하기 때문에......
느므느므맛있어보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