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제 목 |
구청장사퇴 구민 단식투쟁 돌입 |
18일 월요일(오전) 이훈구구청장 즉각사퇴를 종용하는 "단식투쟁" 돌입 "어른으로 양천구를 못 지킨 큰죄인 50만 구민 앞에 사죄 드립니다." (70, 80세대 어르신들도 단식투쟁에 참여 의사 밝혀,...) 22일 14시 양천공원 구민궐기대회냐? 단합대회냐? “이훈구 구청장은 즉각 사퇴하고 이 사태의 책임자 원희룡의원은 국민소환제로 심판한다.” 존경하는 50만 양천구민 여러분! 9월15일 요청한 기안이 지나고 현재!!! 우리의 요청은 무시당하고 바램은 드디어 메아리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구속된 이훈구구청장이나 이 사태의 책임자인 한나라당 원희룡의원(양천갑), 오경훈위원장(양천을)은 눈과 귀를 막고 시간을 지연하면서 철저히 구민을 무시하고 비웃고 기만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린우리당(양천을) 김낙순의원, 구의원, 시의원은 양천구와 관계없는 사건인량 불구경하듯이 바라 보고만 있습니다. 도대체 양천구에 지금 이것보다 더 중요한 사안이 있다고 보십니까? 아울러 이대로 계속 침묵하신다면 직무유기이며 구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간주 하여 추후 책임을 묻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직접적 관련이 되는 공천 심사기관인 한나라당, 도덕성과 진실을 강조하는 집권여당의 열린우리당,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는 민주당, 국민과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민주노동당, 국민 중심에 서겠다는 국민 중심당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이런 엄청난 도덕 상실 사건을 한 구의 사태로 가볍게 여기고 간심을 두지 않고회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찌 이번 사건이 작은 일이며 단순히 넘어 갈 일입니까? 이 사건은 1. 공정한 공천심사의 허점 및 밀실 공천의 단면 2.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허위 학력 조작 및 불법자행 3. 권력이 있다면 국가고시에서도 부정을 할 수 있다는 강력 범죄 사건 4. 국회 및 단체장의 그렇게 말하는 윤리 강령 무시 및 도덕성 상실 5.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는 구민도 무시하고 사건 해결을 지연시키는 직무유기 로 이루 말 할 수 없는 큰 범죄이며 방관 그 자체입니다. 아울러 지난 5.31선거에서 그렇게 도덕성을 강조한 무소속 추재엽후보나 열림우리당 유선목후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선거가 끝나고 떨어져서 양천구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까? 왜! 벙어리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까? 수많은 구민이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고 치욕을 씻고자 노력하고 희생하는데 지금까지 아무 말없이 보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50만 양천구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야 할 분들이 방관한다면 더 이상 두고 보지 않고 9월18일 월요일 10시부터 구청 앞에서 24시간 무기한 단식투쟁과 22일 양천공원 오후 2시에 구민궐기대회를 감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양천경찰서에 9월15일 오후에 시위 및 집회 신고를 맞췄습니다. 이제는 구민의 행동과 목소리가 얼마나 큰 힘으로 작용하며 무서운가?를 반드시 보여 드릴 것입니다. 이점 양지하시고 이 사태 수습을 위해 양천구민이 많이 참석하여 용기와 지혜, 힘을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70(K 할머님 : 78세), 80(L 할아버님 : 82세)대 어르신들께서 단식에 참여하신다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나이 든 어른으로 책임을 느끼고 잘 못된 사실을 보고 만 있을 수 없으며 자식과 손자 앞에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하며 마지막으로 구를 위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단식에 참여하겠다.”하셨으나 본인과 양만사 회원 일동은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이라 건강에 심의 걱정이 되어 현재 자제할 것을 요청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완고 하십니다. 그러기에 혹시 하는 마음에 많은 고민이 됩니다. 만일 어르신들에게 불상사가 발생 시에는 앞에서 거론한 분들이나 당은 추후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50만 양천구민 여러분! 나이를 불문하고 어르신까지 나서는 이 마당에 이훈구구청장이 사퇴하지 않고 원희룡의원과 오경훈위원장이 정신 못 차린다면 이는 엄청난 사태를 초래 할 것임을 다시한번 경고 합니다. 아울러 내일 비가 오더라도 양만사와 본인은 50만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단식투쟁을 감행 할 것이며 마무리 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부탁합니다. 뒤에서뿐만 아니라 앞에서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
첫댓글 원희룡과 이훈구를 반드시 내치세요 학력을 속이고 당선되어서 검정고시를 대리로 보게하는작자가 어떻게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나요
삶의길님 최영환님도 원희룡 퇴진을 위해 양천구에서 일일 시위를 하고 있으니 같이 힘을 합하는것이 어떤지요? 요밑에 159695번 최영환님에게 쪽지 보내서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