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 황금연휴 경남에서 즐기세요···축제·행사 '풍성'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연결에 넣어 두시고, 이 세상의 따끈따끈한 뉴스를 날마다 공짜로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 김성찬 기자 = 경남도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주요 문화·여가시설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오는 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했다.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20곳에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25개 축제·행사도 개최한다.<△ 사진:>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사진=경남도 제공) ▷*… 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진해해양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은 입장료를 10~50% 할인한다.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요금을 안받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조선해양문학관 등에서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사천 2017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에서는 마당극과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한가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한가위 문화·여행주간 축제·행사, 할인정보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www.tour.gyeongnam.go.kr)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또 한가위 연휴 동안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개천예술제, 정유년 마산만날제, 밀양강 오딧세이 상설공연, 의령민속소싸움대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등 25개의 축제·행사가 다채롭게 개최된다. 특히 글로벌 육성 축제로 거듭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한국의 세시풍속'을 주제로 추석, 설날, 단오 등 4절기를 표현해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도민과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고흥군민은 월~목 주중에 입장료 50%가 할인되며, 진주시민은 주중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