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24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 또 제단을 위한 채들 곧 그것들을 놋으로 입히고 ”
오늘 함께 묵상할 하나님의 말씀은 출 27 : 06-09을 중점적으로 말씀을 탐구하여 묵상하고자 합니다.
“또 제단을 위한 채들 곧 그것들을 놋으로 입히고 그 채들을 고리들에 꿰고 제단의 두 면에 두어 제단을 나르게 하며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대로 그들이 그것을 만들지니라.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그 뜰을 위하여 백 큐빗 길이의 가늘게 꼰 베실로 막을 만들어서 남쪽을 향한 남편에 한 편을 칠지니라.
("And you shall make poles for the altar, poles of acacia wood, and overlay them with bronze. "The poles shall be put in the rings, and the poles shall be on the two sides of the altar to bear it. "You shall make it hollow with boards ; as it was shown you on the mountain, so shall they make it. "You shall also make the court of the tabernacle. For the south side there shall be hangings for the court made of fine woven linen, one hundred cubits long for one side.)”
임마누엘!!
오늘 우리가 함께 탐구할 말씀은 ‘채들(poles)’입니다.
히브리어로는 'bad(바드)'로.‘홀로(alone)’, ‘그것만으로’, ‘홀로(by itself), ’한 부분(a part)‘, ’그밖에(besides) 등의 의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채’와 히브리어의 의미와 전혀 다르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한국어 번역에서 왜 ‘채’라고 하였고, 영어 번역으로는 ‘poles’ 라고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poles’는 ‘기둥, 막대기, 장대(특히 한 쪽 끝을 땅에 박고 다른 것을 지탱하는데 쓰는 나무 금속으로 된 것) 등을 의미합니다. 이를 한국어 다른 표현이 ’채‘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원어인 히브리어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채‘라고 번역할까?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히브리어 ’바드(bad)’에 관한 더욱 깊은 말씀 탐구의 필요성을 가집니다.
이는 히브리어 ‘바드’를 채, 곧 기둥으로 번역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드’(명남)는 ‘바다드(badad 분리하다, 고립되다)’에서 유래했으며, '분리, 부분, 일부'를 의미하면서 또 다양한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200회 나오며, 긍정적, 부정적, 중립적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1. 바드는 '분리의 상태로‘, ’홀로(alone)‘, ’그것만으로‘, ’단독으로‘, ’홀로(by itself)'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① 긍정적으로, 바드는 주의 놀라운 역사(신 4:35, 신 32:12, 욥 9:8, 사 44:24, 느 9:6)와 그의 영화로운 높으심(시 72:18, 시 148:13, 사 12:11, 사 12:17)에서 나타나는 주 하나님의 비길 데 없으며 유일하신 하나님되심에 대한 절대적인 진리를 증거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긍정적 의미로, 발람은 이스라엘이 홀로 처할 것을 노래하였습니다: "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처할 것이라 그를 열방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민 23:9). 이는 가나안 땅이 오로지 그의 소유가 될 것이며 그곳에서 그가 안전하리라는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참조: 렘 49:31).
부정적으로, 남자가 아내 없이 혼자 사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다(창 2:18). 삼하 17:2에는 한 사람(다윗왕)만이 개인적인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야곱이 에서와 만나기 전날 밤에 홀로 기다리다가 천사의 축복을 받고 난 후에야 비로소 안심한 얍복강가의 사건은 그의 차가운 고투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창 32:25).
중립적 의미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신 8:3) 그리고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시 51:6)라는 구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2. '부분, 비율', 출 30:34에서 '비율'이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3. '부분들', 특별히 어떤 것에서 뻗어나간 부분들에 대해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지체나 수족(욥 18:13), 포도나무의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겔 17:6, 겔 19:14), 언약궤를 운반하는데 사용된 막대기(출 25:13), 진설병 상(출 25:27), 혹은 번제단(출 27:6-7), 분향제단(출 30:4-5), 또한 요새의 빗장들에 대해서도 사용되었습니다(호 11:6).
사랑하는 여러분!!
기둥은 언제나 홀로 서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혼자 감당하고 묵묵히 서 있습니다. 기둥이 무너지면 그 건물 전체는 순식간에 사러집니다.
삼손의 최후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삼손의 최후 복수는 기둥을 무너뜨리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하루가 악한 사탄의 집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이 권능이 함께하시는 기둥같은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네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를 네가 알게 하려 하노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논쟁의 여지가 없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에게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들려져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딤전 3:15-16)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
010-7134-9909
사진설명
신록이 무성한 계절입니다. 이 사진은 설악산 어느 골짜기의 아름다움입니다.(카톡이나 밴드 채팅으로 읽으시는 분들은 카페에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밴드 – 모바일 야생화 백과
작은 사랑 만들기
1. 매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예배와 찬양 선교 집회를 오전 09시 00분에 시작합니다. ‘우리가 받은 복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모이고 있습니다. 특히 노숙인들에게 성경과 찬송가를 보급하는 사역을 계속할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성경과 찬송가 한 권에 2만원)을 부탁드립니다. 이 선교 재정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와 물질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쪽방을 임대(30만원)하여 섬기는 일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는 노숙인들의 동사(凍死)를 예방하는 일입니다.
*** 새로운 선교후원 계좌 농협 352- 1898- 3365-03 예금주 이 우복 ***
선교후원헌금을 하실 분들은 위에 새로 개설한 계좌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매주 토요일 오전 0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리는 서울역 광장 찬양 집회에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특히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분들을 환영합니다.(기타. 트럼펫, 색소폰, 오카리나, 농악, 하모니카 등)
3. 주변에 어려운 환경이면서도 열심히 사는 가정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19세 이하의 자녀를 둔 홀부모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이면 더욱 좋습니다. 연락을 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하겠습니다. 010 7134 9909 이 우복 목사에게 전화 주십시오. 먼저 문자를 남겨 주시면 안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