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가족 나들이길.

[석운]

5월은 행사가 많은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아침부터 하루내 비가내립니다.

아침겸 점심 유명 메밀국수로.

종일 비가 내리니 여행을 접고 팬션으로 고.

실내 수영장에 손주들과 물놀이.

할배 할배는 향토 찜질방으로.

저녁은 숯불굽이로

계속 비가 내려 두부 마을에서 점심.

오늘이 45주년 결혼 기념일(79년5월5일)이라내요 ㅎ.

중요한건 주고 받고 이것이지요

겨우 적자는 면했습니다ㅎ.

[석운]

연휴일이라 비가 내려 아쉽지만 농번기 철에 내리는 비는 단비라 여겨집니다.농부들을 생각하면
촉촉한 생명의 물이라 생각하니 나름대로 즐거운 나들이 길이였습니다.

[볼트]

스님
결혼45주년 축하 드립니다
대가족이 모였는데
재정 적자가 안났다니 다행입니다 ㅡ ㅎ

[석운]

ㅎ 노자돈이 떨어지니 어깨에 힘이 절로 빠저서요.

[홍실이]

적자 면하셨음 즐거운 시간이 되신거네요 ㅎ
넘 보기좋아요 ^^
결혼 45주년 기념도 축하드리구요~~

[석운]

네.지금 생각하면 자녀를 많이 둘걸요.그러면 용돈도 마니 들어 올탠데 ㅋㅋ
비가와도 마음만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경이씨]

대가족이시네요ㅎㅎ
화목하니 보기가 흐믓하네요
선배님은 모자가 넘 어울려요
어서 모자 쓰세요ㅎ

[석운]

ㅎ 스님이 모자를 쓰면 사치스럽다해요.
다음에 가발쓰고 갈게요 ㅎ

[기비]

우와~
정말 대가족이네여~
다복해 보입니다요
난 딸 하나 기집애 하나 구래서
딸기맘 입니다~ㅎ
것두 먼곳에 살고 있으니 에효~
영상통화로나마 건강 확인하며
마음 달래 봅니다~

[석운]

ㅎ 아직 늦지않으니 늦둥이라도 보시지요.정부 보상금이 엄청 많아요 ㅎㅎ

[기비]

집에 마나님께선 아직도 늦둥이를 볼수 있나뷰~ㅋㅋㅋ

[석운]

네.10명 이상은 정부 혜택이 업서요 ㅠㅠ

[자연이다2]

축하 드려요

[석운]

네.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애]

결혼45주년
축하드립니다
화목하신 가족님들과
나들이 즐거우셨을줄요~

[석운]

ㅎ 칭구님은 50주년 되었나요.늘 건안하시구요

[영애]

아직 안되었는데요

[스와니]

아들 딸 손주들 가족이
화목해 보이네요
품안에 자식이라고 손주들도 지금이 제일
예쁠때 입니다
마나님이랑 둘이 손잡고 신혼 여행이라도 다녀 오셔야지요
두분도 행복 해 보이네요

[석운]

네.51년차 너무 빠르네요
ㅎ 혹시 사고친건 아니지요?.이뻐서 몰래 보쌈해 갔나봐요.ㅎ
포항은 잘 다녀 오셨나요
푹 쉬세요

[스와니]

포항에서 딸 사위 쌍둥이들 다함께 왔습니다
금요일 가고나면 내세상 입니다
51년차면 뭐합니까?
띠방 산행에서 만나요

[석운]

ㅎ 방학도 아닌데 큰 손님 치루시겠습니다.외갓집 왔으니 잘 쉬어 가시길요
어느집이나 5월달은 북적 북적 손님 치루느라 바쁘시겠지요

[스와니]

지방학교는 시험 끝나면
타지에서 온학생들 땜시 휴가를 준다네요
지금은 나의 휴식시간~~

[석운]

그래요. 세상이 마니 변해 가는군요.ㅎㅎ 우리만 변하지 않고 사는구만요.~~~

[동연1]

어린이날&어버이날!!!
제45회 결혼기념일!!!!

무조건 경축합니다.
원앙금슬,백년해로,
무병장수,만수무강, 하소서 .....()()()

<1979.04.25. 의정부 서림예식장에서>

[석운]

축하 드립니다 ㅎ 그럼 45년차 저와 같은해군요.세월이 빠르네요

[동연1]

큰딸
1980.02.05.
작은 아들
1981.11.28.
<결혼식후- 45년차>

[동연1]

동두천시에서 사랑의 열매-공동모금체에,
현금(일시불)으로 1억원을 고액기부자는
온리,마이,아들"문동균"한국사강사(1)뿐입니다,
의정부시n동두천시에,40년 넘어 살았지요.
(원래)고향은 용산 후암동,세종특별시거쳐서
서울에서 살지만,마음의 동두천,의정부가 고향
우리가 살던 집도 전세/반전세로 주고 있어요.
<스타 강사3인이 각,각 1억원을 추가 기부: 조선일보>

[석운]

네.이렇게 가까이 살면서 토끼방에서 만났습니다.가정사가 비슷한 환경입니다.방갑습니다.

[천년바위(송기영)]

선배님의 결혼 45주년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석운]

네 후배 방장님 감사드립니다 진천에서 뵙겠습니다

[치악산2]

축하합니다
우중에 여행 나름대로 운치있는 시간이였을것 같습니다
즣은시간 오래도록 간직 추억하세요

[석운]

ㅎ요즘 술잔을 나눈지 오래되어서 얼굴이 가물가물 합니다

[시니]

다복한 가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니]

워낙 먼길이니 토끼들 서울 적당한 곳에서 만나서 같이 갑시다요.
신청은 해놓았는데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1시간 20분간답니다.

[석운]

쥐방 전체 산행 얘기지요?
서울역이나 운선역에서 삼삼오오 만나서 가는편이 좋겠습니다
쥐방 공지에 글을 올려주시면 방장님이 참고 하실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