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워렌버핏은
기관, 즉 투자은행, 증권사, 각 리서치기관등에서 빌행한
기업분석보고서는 아예 보지않습니다~
세계최고의 투자자가 왜 전문투자기관의 분석보고서를 보지 않을까요~
이유는 그들의 분석보고서가 실제 자신이 하는 투자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상당히 오래전에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버핏은 독서와 신문, 잡지등을 즐겨보지만
분석보고서는 보지않는다고 합니다~
기관레포트 볼시간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꼼꼼히 읽는것을 권합니다~
저도 이분의 의견에 공감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시장에서 각기관, 다양한 리서치센터에서 발행하는
레포트는 거의 보지않습니다~
다만 일부 산업분석 보고서나, 수급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가능성이 큰보고서중 일부정도
그리고 사심없이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일부사람들의 분석자료등만 가끔 체크하는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주요 기관의 기업분석 보고서는
실적추정과 목표가추정, 투자의견등에
특정의도가 있는 의심이 드는 경우가 많아 보이고,
제가봐도 객관적인 추정이 아닌
비합리적인 분석을, 의도를 가지고 한다는
의심이 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수급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타이밍에 나오는 관심종목 보고서는
체크하고, 매매타이밍을 잡는데 활용하는정도이지,
투자의견과 실적추정, 목표가는 아예 무시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한사람이 여러개의 기업을 커버하고,
담당업종 경계또한 중첩되거나 불명확한 경우도 많고,
수준이 낮아보이거나, 전문성이 의심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한국 투자자들의 수준이 많이 높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준낮은 내용이 많다고 개인적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기관자체의 포지션과 이해관계에 따라서,
자유로울수 없는 특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신뢰도는 100점 만점에 30점도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기업에 제대로 굵은 금액을 투자하려면,
산업과 기업분석에 공을 많이 들여야 합니다~
차트와 수급은 그냥 도움주는 도구이지,
차트와 수급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사람중,
버핏보다 돈 많이 번 사람은 없으니까요~
이거 하나로 모든것이 대변되지 않나 판단합니다~
겨우 수십억, 수백억번사람이
한번매수할때 조단위로 매수하는 버핏한테는 감히
명함도 못내밀겠지요 ~
부자의 개념은 상대적입니다~
버핏같은 사람앞에서 수십억 수백억대 자산가는
버핏에 비하면 한참 가난한 사람이고,
겨우 수백만원 월급받아 생활하는
대부분의 서민앞에서는 수십, 수백억자산가가
마치 대단한 부자처럼 여겨지는것이지요~
오늘 백만원을 벌고 내일 2백만원을 벌어도
버는족족 다써버리면 그사람은 계속 가난한것이고,
오늘 1만원을 벌어도, 천원만 쓰고 9천원을 모으는 사람은
시간지나면 부자가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돈에 집착하고,
돈을 버는것이 목적자체가 되는 사람은
얼마를 벌건 항상 마음은 가난할수밖에 없습니다~
얼마를 벌어봤자 진짜 큰부자는 자기보다 더 부자이니까요~
그리고 돈자체에 집착하면, 돈이 많아도 항상 공허하고,
괴로움이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투자또한 행복하려고 하는것이지
돈을 벌려고 괴로우면 안하는것보다 못한것입니다~
그돈 벌어봤자, 행복과 직결되지는 않으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좋고 짜릿하고,
돈많이벌고 유명해지면 행복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지요~
돈한푼없어도 마음이 괴롭지 않으면 그게 행복입니다~
돈=행복, 명예= 행복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것이 사라지면 불행할수 밖에 없는 불쌍한 사람들일 뿐입니다~
조금 폭넓은 시각과, 멀리보는 시각이
단기적인 매매에도 도움이 된다는점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차트와 수급만 가지고 짧은 매매를 하더라도
산업과 기업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하면,
마음이 편안한것입니다~
시장이 변동성이 커질가능성이 높은 위치에서, 잘모르는 기업이 차트가 잘 만들어졌다고
무턱대고 들어가면, 순간급락이 나와 미처 대응하지 못하면,
급락한 이유도 알지도 못하고,
내내 뇌피셜로 소설쓰면서 정신적으로 편안하지 못할수밖에 없지요~
참고하셔서 추후에도 좋은결과 계속되시길~
첫댓글 주성님 말씀 오늘도 잘 새기겠습니다
행복과 연결되지않는 투자는 의미가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고 없는것에만 마음을 쓴다면 돈의 가치가 없고 그저 통장에 찍혀있는 숫자에 지나지 않겠죠....
사심으로 포장된 보고서를 골라낼수 있는 그날이 저에게도 올것이다... 꿈꿔봅니다
항상 좋은글로 정신과 마음을 채워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장문의 긴 글 잘 봤습니다.
사업보고서를 그동안은 가볍게 슬쩍 봤었는데~
장중에 시간될때 사업보고서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군요.
돈과 행복에 관한 주성님의 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오늘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돈과 행복에 관한 주성님의 글에 저도 공감합니다.
기관, 애널리스트의 분석이 도움 안된다는걸 어느 순간 느끼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는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더 의미를 두고 매매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