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불법천막은OK,태극기설치는NO'♤
서울시 국가보훈처와 대립각!
서울시"시민정서 맞지 않아"황당한 주장에
국가보훈처"태극기반드시 계양 하겠다"
▲ 국가보훈처와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 45.815m
높이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보훈처는 1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태극기 게양 방안을 사실상 거부하는
최종 입장을 지난달 23일 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광화문 광장 태극기 게양대 예상도. 2015.12.15 ⓒ 연합뉴스
보훈처가 광화문광장에 대형태극기를 상시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가 ‘상시 설치는 시민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보훈처는 보도 자료에서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 방안을 거부하는 최종 입장을
지난달 23일 정부에 통고했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지난 10월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87%가
찬성하고 서울시와 보훈처가 업무협약 까지 맺은
사안에 대해, 광화문광장 허가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가
태극기 게양대 설치 불가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보훈처와 서울시는 지난 6월 광화문광장 태극기
게양대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 했지만,
서울시는 현재까지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심의위위원 9명중 5명은
박 시장과 성향이 유사한 정치색채를 보유한
시민단체 인사로 구성됐다 ”며 “위원들의 좌편향
정치성향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 ⓒ 연합뉴스
서울시 측도 이날 보도 자료에서 “선진국가의 도시
한 중심에 초대형 국기게양대를 상시 설치한 사례를 찾기 어렵고,
광복70주년이 지난 내년까지 게양대를 설치하면 시민들의
정서에 맞지 않을 수 있다”면서 서울시는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반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업무협약 시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상시 설치한다는 내용은 명시되지 않았다”면서
“광화문광장이 시민들에게 항시 열린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시설물의 상시 설치보다 임시적 사용으로 제한함이 바람직하므로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살려 201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게양대를 설치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화문광장과 인접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적 정궁인
경복궁과 광화문이 위치 한 점을 감안할 때, 초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할 경우 주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태극기 상시설치를 반대하는 서울시가
친북·반정부 시위대까지 개입해 논란을 빚고 있는 광화문광장
세월호 불법 천막은 방치하고 있어 좌편 향적
이중 잣대 아니냐. 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훈처는 “모든 행정구제 노력을 강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장인 광화문광장에 국가 상징인 태극기가 반드시
게양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투데이" 사랑과 용서로 하나 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글, 옮김, 編: 동해바다)
첫댓글 정체성을 상실했구먼
뽑아준 시민들 우짜노
어디 서울시장 할 사람이 없어서 저른 놈들 시장으로....
@동해바다 생각 할수록 욕나오내 서울시장 이란자식
인공기 달면 찬성을 할 인간들아 차라리
북한으로 넘어가거라 아무도 안잡는다
뭐 저런인간이 다있노,
김일성 만세 해주면 설치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