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이 낮에 꾸는 꿈은 대체로 의미없다하셔서 올리지말까하다가 올립니다. 요 며칠은 야간근무를 했는데 어제도 야간을 하다가 와서 아침 먹고 자다가 꿈을 꿔서 깨어보니 오후 한시 반정도더군요. 제가 어느 집 방안에 있습니다 누군가 쓰던 집인데 방안에 침대위에 쓰다만 축구화를 두고간거예요. 근데 축구화가 거의 새거였습니다. 그리고 잔디에서 신는 축구화가아니고 인조잔디나 모래에서 신는 거였습니다. 제가신어보니 제발에 딱맞습니다.그거와같이 다른 스포츠용품이있었는데 몸을 보호하는데 쓰는 용품들이었어요. 그걸 챙겼습니다. 제가 다시 그방을 내줘야한다고해서 그방에서 쫒기다시피 나왔습니다. 어머니도 같이 나오셨는데 그집에 있던 물건을 몇개 가지고 나오셨어요.그렇게 도착한 곳이 집없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 할머니들이 마니 있었는데 우리가 가져온 음식이 더러웠는데도 자신들이 하고있는 음식에 같이 넣어도 좋다고 부끄러워하지말라고하면서 위로합니다. 그러곤 음식이 다됐는데 전이나 부침개를 그할머니들이 내오셔서 제가 먹는데 서러운 눈물이 북받쳐올라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먹는 꿈이었습니다.
첫댓글님께서 현제 실습하고 있는곳 하고는 격이 조금 다른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는 꿈으로 보여요 새로운 축구화가 인조잔디나 모래에서 사용하는 그런 신발 이고 또 님에게 딱 맞았다면 지금 실습하는곳이 파출소(지구대) 인가요 ? 지구대와는격이 다른 근무처가 될것을 예고하는 꿈으로 보이네요
첫댓글 님께서 현제 실습하고 있는곳 하고는 격이 조금 다른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는 꿈으로 보여요
새로운 축구화가 인조잔디나 모래에서 사용하는 그런 신발 이고 또 님에게 딱 맞았다면
지금 실습하는곳이 파출소(지구대) 인가요 ? 지구대와는격이 다른 근무처가 될것을
예고하는 꿈으로 보이네요
네 지구대에서 실습하고있습니다. 이번달말에 발령받는데 그일와관련된건지 아님 제가 준비중인 경호쪽인지 (4~5개월후의 일)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