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보아버린 영화~
실화라고 하니, 가슴은 더욱 먹먹해 지고~
"한사람의 지혜가 여러목숨을 구했네요 감동이구 실화라는게 슬프고 아프네요"
"아이러니 하지만 평화를 지켜려면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현실이 뼈 아프게 느껴집니다"
"쓰레기같은 인간들에 의해 끔찍하다가 따뜻하게 끝나는 영화네요. 영화소개 감사해요~"
"당장 제목을 수정해야 이영화에 대한 예의인듯합니다 이 영화는 참혹한 삶중에서도 거룩한빛이 빛나는것을 보여줍니다"
"절차를 다루고 제도를 만드는 일이, 늪에서 피는 연꽃같은 영화였습니다. 삶에 본보기가 되는 영화군요"
첫댓글 Agnus Dei
하느님의 어린 양 이라는 뜻의 라틴어 이지요.
저는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짐작컨데 한 사람의 희생으로 사람을 구한 그런 이야기가 아닐런지 ?
그런 스로리람 쫌 진부했을 것 같아여~ ㅎ
작가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
늘 현실에 존재하니까요.
그러니 오분전님의 비좁은 상상력도 이해해 드립니다. ㅋ
참~
늦밤의 첫 댓글
진심 감사드립니다.
@제프2 그러고 보니
댓글로 대면하는 것도 첨이네요.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제프2 ㅋ ~ ^^*
인간의 위기 약점
허물을 가려주는거
사랑의 힘 입니다....
전에 한번 본거같아요.
제가 좀 혼란스러운 부분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찌 그 아기를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찌 그 아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른 아침.
덕분에 좋은 영화 한 편을
단숨에 보았어요.^^
벨라님 다녀가셨군요.
영화가 임펙트가 좀 있길래~ ㅎ
좋은영화 잘볼께요
네에 오늘도 행복하세요
단숨에 영화 한 편을 보았네요~
있어서는 안될 추악하고 더러운 사건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
해피엔딩 임에도
행복한 마음보다
분노와 슬픈마음이 오래갑니다…
과연 신이 계실까요???
태리님 댓글이 흥미로워요 ㅋ
신의 존재 유무는 영원한 숙제인거 같아요
@제프2 종교 논쟁의 전선을 넘어
나쁜 일 하지않고, 착하게 살아가는게 정답이겠죠~~^^
@태리 네에
착한 테리님~ ㅋ
@제프2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