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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합의 실패 시 이란 공격 가능. 30년물 국채수익률은 19년 만에 최고
○ G7 재무장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및 무역 불균형 중단 등을 강조
○ EU, 외국인 직접투자 규정 강화. 영국 1~3월 실업률은 상승
■ 해외시각: 미국 국채시장, 高물가·금리 전망·투자 선호 변화 등으로 혼란 지속될 소지
○ 미국 증시와 채권시장의 동상이몽, 주가 조정 위험을 경고
○ 중국 경제, 중동전쟁發 디플레이션 완화 불구 성장 둔화 우려는 여전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7%], 달러화 강세[+0.1%], 금리 상승[+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주요 장기 국채수익률 급등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의 이란 공격 보류 등이 뒤늦게 반영되며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중동전쟁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2%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인상 전망 증가 등을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506.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508.0원, 0.02% 상승). 한국 CDS 강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합의 실패 시 이란 공격 가능. 30년물 국채수익률은 19년 만에 최고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 보류가 2일 혹은 3일 등 일정한 기한을 의미하는 것이며,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언제라도 새로운 공격을 실시할 수 있다고 주장.
특히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할 수는 없다고 강조.
이번 발언은 공격 재개 가능성을 열어 두어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 아울러 중국 시진핑 주석이 이란에게 무기를 제공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다시 한 번 언급.
미국의 밴스 부통령 역시 이란과 외교적 합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나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할 준비도 되어있다고 첨언.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적인 협상을 지시했으며,
이에 협상은 상당한 진전을 이뤘고, 미국과 이란 모두 합의를 원한다고 부연
○ 이란 외교부는 자신들이 제시한 협상안을 공개했는데, 우라늄 농축 및 핵 주권 보유 등
그 동안 요구했던 내용과 대부분 동일. 이는 미국과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상당함을 시사.
나토(NATO)는 호르무즈 해협이 7월까지 개방되지 않을 경우 선박 통행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
○ 한편, 이날도 미국의 주요 장기 국채수익률(10Yr, 4.67% +8bp. 30Yr, 5.18% +6bp)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이에 따른 주가 하락 및 경기 둔화 우려도 지속.
특히 30년물 국채수익률은 19년 만에 최고치.
시장에서는 중동전쟁 장기화 및 유가 상승, 주요 물가지수의 상승 등이 국채 투자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평가
○ 일부에서는 6개월 이후에는 유가가 25~30% 추가 상승할 수 있고,
중동에서 합의가 이루어져도 당분간 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분석(Jefferies).
또한 주요국의 대규모 정부 부채도 국채 가격을 떨어뜨리는 요인.
다만, 금리가 상승할수록 경제 성장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에
통화당국이 당장 적극적인 금리인상에 나서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4월 잠정주택판매, 3개월 연속 상승. 수요가 저점 국면 지나고 있을 가능성
○ 4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비 1.4% 증가. 전월(1.5%)에 비해 오름세 둔화되었으나
일부에서는 판매가 3개월 연속 늘어 주택 수요가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고 분석
n G7 재무장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및 무역 불균형 중단 등을 강조
○ G7 재무장관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 및 글로벌 무역 불균형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특히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은 저가의 대규모 중국산 제품에 대한 방어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
또한 일본 엔화 환율의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
아울러 중국과의 무역휴전 연장도 급한 사안은 아니며, 연말까지 시간이 있다고 설명
n EU, 외국인 직접투자 규정 강화. 영국 1~3월 실업률은 상승
○ EU의 입법기관인 EU 이사회는 새로운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정을 가결.
이는 국방, 반도체, AI, 원자재 등 민감한 분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심사를 의무화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며,
잠재적인 안보 및 공공질서 위험 파악이 목적
○ 한편 영국의 1~3월 실업률은 5.0%로 직전 3개월(4.9%)에 비해 상승.
2~4월 구인건수도 감소(71.2만건→70.5만건). 이는 노동시장이 취약한 상태임을 시사.
중동전쟁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고용 수요 위축이 지속될 소지
n 러시아 푸틴 대통령, 중국 방문.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협력 강화에 나설 전망
○ 푸틴 대통령이 19일 중국을 방문했으며, 20일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
이는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 안정을 모색하면서도
러시아와의 한계 없는 협력 관계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
특히 이번에는 에너지 관련하여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n 일본 1/4분기 GDP, 예상치 상회.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전망을 뒷받침
○ 1/4분기 GDP는 2.1% 증가(전기비연율)하여 예상치(1.7%) 상회했으며, 이에 실질 GDP는 2분기 연속 성장.
이번 결과는 개인소비, 설비투자, 공공투자, 수출 등의 호조에 기인.
일부에서는 중동전쟁 여파가 1/4분기까지 제한적이었으나,
2/4분기부터 본격화될 수 있어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지적(Nikkei).
한편, 시장에서는 물가상승 속 양호한 성장률은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인다고 평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5/20일 현지시각 기준)
○ 4월 FOMC 의사록, 연준 바 부의장 발언
○ 영국 4월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결정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국채시장,⾼물가·금리전망·투자선호변화등으로혼란지속될소지
Reuters (Investors see no let-up in bond market strain)
○ 미국 장기 국채수익률은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다음 이유들로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첫째, 4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5월 데이터 또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
둘째,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연준 금리 경로에 대한 투자자 인식이 변화(금리인하→동결 혹은 인상).
또한 국채 매수에 매력적인 수준으로 평가되던 4.5%(10Y)와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5.0%(30Y)가
상향 돌파되어 저가 매수 기대 약화(BNP).
셋째, 외국인 투자자의 미국 국채 선호가 약화되었고, 가격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
이는 더욱 높은 수익률을 시험할 가능성
n 미국 증시와 채권시장의 동상이몽, 주가 조정 위험을 경고
Financial Times (Investors warn of ‘correction’risk as high-flying stocks defy bond gloom)
○ 미국 주가(S&P500지수)는 4월 초 중동전쟁 휴전, 양호한 1/4분기 기업실적 및 향후 전망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
반면 채권시장은 고유가 여파 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면서 국채금리 급등 등으로 어려움 직면.
이와 같이 양 시장의 괴리가 커지면서 투자자 혼란이 가중
○ 특히 주가가 채권시장의 경기 둔화 위험 신호에도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의구심 제기.
일부는 차입 비용 상승과 AI 관련주의 고평가 우려에 따른 조정 가능성 및
최근 증시 과열에 따른 휴식 필요성 등을 언급(Amundi, Tikehau Capital).
채권 매도 강도가 주가의 하락폭을 결정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BofA)
n 중국 경제, 중동전쟁發 디플레이션 완화 불구 성장 둔화 우려는 여전
블룸버그 (China Tackles Deflation,With Trump’s Help)
○ 중국은 장기간 디플레이션을 겪었으나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상승으로 최근 디플레이션 압력이 완화.
일례로 4월 생산자 및 소비자물가지수가 반등.
이에 인민은행은관련호재가지속되기를바라면서완화적통화정책기조를유지
○ 다만, 관적 전망은 시기상조. 4월부터 산업생산, 소매판매, 소비지출이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는 등
내수 성장 동력이 약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
이러한 가운데 인민은행은 추가적인 통화완화에 신중한 입장
n 연준 파월 의장의 유산과 한계, 정책·소통 체계 개선 필요성 부각
블룸버그 (Powell was great. Fed’s policy messaging was not)
○ 파월 의장은 연준의 독립성을 지켜낸 점에서 높이 평가되지만,
통화정책 측면의 성과는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존재.
특히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을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하여 제로금리를 너무 오랫동안 유지했고,
평균물가목표제 도입 등으로 금리인상에 소극적인 편향을 제도화
○ 연준은 작년 ‘균형’을 강조하는 새로운 정책체계를 발표했지만, 이는 너무 늦었을 뿐 아니라 내용도 불충분.
특히 연준은 여전히 포워드 가이던스의 역할에 혼란을 보이고 있는데,
점도표는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형성하고
여건 변화에 따른 정책 조정을 어렵게 하는 등 부작용도 상당
○ 연준은 점도표 대신 시장 기대를 반영한 전망과 대안 시나리오 제시 등을 통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필요.
워시 차기 의장 또한 여러 과제에 직면할 전망이나,
정책 설명 방식의 개혁은 효과적 통화정책을 위한 핵심 과제
n 미국 경제, GDP 수준 높지만 부의 편중 심화 등의 문제에 직면
블룸버그 (The American Divide Exposesthe High GDP Fallacy)
n 미국 물가연동국채(TIPS), 시장왜곡 등으로 인플레이션 반영에 한계
TheEconomist (Investorsfear another surge in inflation)
n 미국 내 AI 반감, 전기 비용 상승 및 일자리 상실 우려 등으로 심화
WSJ (The American Rebellion Against AI Is Gaining Steam)
n 미국과 중국, 글로벌 리더십 책임은 외면한 채 패권만을 추구
FinancialTimes (The US andChina crave hegemony withoutresponsibility)
n ECB, 실질금리 하락·⾼물가 등으로 6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은 편
FinancialTimes (Forthe EuropeanCentral Bank,the only way is up)
n 일본은행,채권시장불안으로양적긴축속도조절혹은일시중단에나설소지
Reuters (BOJ couldtemper itstaper as bond wobblesrattle markets)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