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소설 많이 못올려서 언제나 죄송하답니다ㅜ_ㅜ; 오늘
까먹고 안쓸라 그랬어요; 과자를 먹는데 갑자기 소설이 생각나더군요;
그럼 소설 시작합니다^-^★
[입원한지 1주일되던날]
"지한아>_< 재밌어 ? 응응 ?" - 정윤
"어-0-!! 엄청나게 재밌다-0-!! 너도해봐-0-!!" - 지한
할짓없어서 뒹굴뒹굴거리며 있다가 핸드폰갔다가 장난치기 시작했는데,
핸드폰에서 아주아주 재밌는 게임을 발견했다-_-.. ..
영어로 되있는데, 구슬을 집속에다 집어넣는거다=_=...
아주아주 재미있다>_<
"아 배고파ㅜ_ㅜ" - 지한
"내가 과자사올게>_<!!" - 정윤
나는 신발을 신고 병원밖 매점에 갔다.
매운새우깡이랑ㅇ_ㅇ.. 꼬깔콘이랑ㅇ_ㅇ.. 이것저것 사고있는데
저기저기에 낯이 익는 사람이 보였다ㅇ_ㅇ
아.. 김하균이란 사람이었다 .
"어이 꼬맹이, 왠일이야?" - 하균
"과자사러 왔어요>_< 우리 지한이 기달리니까 가볼게요>_<" - 정윤
나는 돈을 지불하고 매점을 나왔다.
하균이란사람 ......
잠시 흔들리는 눈으로 날 쳐다본거같았는데 ... 나만의 착각이겠지..
[병실]
"지한아 ~ 과자사왔ㅇ..." - 정윤
병실에.. 지한이는 없었다ㅇ_ㅇ
"지한아 ? 김지한..." - 정윤
"나여깄어=_=" - 지한
"지한아 과자사왔어>_< 얼른먹어 ~" - 정윤
"나 별로 배 안고픈데.." - 지한
".. 배고프다며ㅇ_ㅇ...." - 정윤
"어어? ..내가 그랬나 ?" - 지한
지한이가 이상하다ㅇ_ㅇ..
근데 ... 지한이 손에 늘 끼어있던 반지가.. 없다..ㅇ_ㅇ..
"지한아..반지어딨어ㅇ_ㅇ? .. 그거 소중한거라서 안뺀다며ㅇ_ㅇ" - 정윤
"어어?... 그게.." - 지한
"... 수한오빠죠=_= 지한이 아니죠" - 정윤
한번에 알아챘다.
지한이는 귀엽고 .. 그리고 .. 손에 늘 반지를 차고있고 ..
귀를 뚫었고 ... .. 그리고 .... 눈에 피어싱을 했으니까 ... . =_= ..
딱 ... 알아볼수있다.. =_= ....
"수한오빠 .. 지한이 어딨어요 ?" - 정윤
"...어...그게....." - 수한
"지한이 어딨어요ㅠ0ㅠ 지한이 배고프다고 했단말에요" - 정윤
"..사실..지한이.. 수술실에 있어. ..." - 수한
"...네?" - 정윤
"...지한이..갑자기 발작일으켜서... 응급실에 갔는데.. 수술해야한데..
그래서.. 수술실에 들어갔어. ..." - 수한
"왜요!!? 지한이 많이아퍼요!?!" - 정윤
"아니^-^.. 수술하면 괜찮아진대...걱정..하지마..." - 수한
"...네.." - 정윤
난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다. ..
지한이가... 떠나는거... ... 싫어 ... ...
지한이 .... 지한이 ... 내친구 ...... 떠나가는거 싫어 ... .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이별냥자작소설:)) 공주병환자 신정윤 왕자병환자 김하균 동거하다[!] (( 마흔여덟번째날 ))
「Ø1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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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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