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들과 우리들의 동거가 시작된다.[1]
"휴은아 나랑 태형이네 집가자.^^*"-혜영
"태형이네? 싫어 나는 윤성휘 있잖아"-휴은
"그래도 태형이가 너도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어떻하냐?"-헤영
"싫어 윤성휘랑 나랑은 어후~,말을 말자. 하여튼 나는 가기 싫으니깐 갈라면 니 혼자가 나는 죽어도 싫으니깐" -휴은
"근데 혹시 모른다 니네둘이 정말로 적이지만 너희 둘이 사귈수도 있는거다."-헤영
"재수없는 소리 하지마 나는 죽어도 안가."-휴은
"야~~그러지 말고 같이 가자 니가 윤성휘만 안보면 되잖아 그리고 아까 집에 태형이 밖에 없다고 했으니깐 성휘는 없을꺼야"-혜영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일까?윤성휘는 죽어도 만나기싫은 사람인데 혜영이봐서 안갈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내가 윤성휘랑 나중에 사귀게 될수도 있다고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해 내가 윤성휘랑 왜 사겨. 에라 모르겠다!
"휴은아 가자 갈꺼지?"-헤영
"알았어 가먼 되잖아 가면!!-0-"-휴은
"왜 승질이야..ㅜ.ㅜ"-혜영
"나 가서 성휘있으면 그냥 올꺼야 너만 있어 알았지?"-휴은
"야 그냥 같이 있으면 안되?너희 둘이 사귀다가 깨져서 어색해진 사이도 아닌데 왜그래?"-혜영
"왜 그러냐고? 개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하니깐 그렇지!!"-휴은
"어! 저기 성휘다! 성.."-혜영
"야 부르지마 그러게 내가 오기 싫다고 했잖아 괜히 데리고 와서는.."-휴은
"야 어차피 들어가 면 만날껀데 그냥 같이 들어가자 불러서"-혜영
"어차피 쟤 음악듣고 있는거 같아 그리고 저렇게 멀리 있는데 니가 불러 봤자 들리 겠냐? 생각을 해봐."-휴은
"-ㅜ-*그래 니 잘났다 나는 못 났고 됫냐?"-혜영
"잘 알고있네?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있어?"-휴은
"이게 그리고 너 솔직히 나한테 언니라고 불러야되잖아"-혜영
"내가 왜 니한테 언니라고 부르냐?내가 88년생이라서?"-휴은
"그래-0-"-혜영
"--미쳤구나 내가 니한테 언니라고 부르게 그렇게 따지면 내가 성휘하고 친구게? 난 죽어도 싫으니깐 벨이나 눌러"-휴은
"지랄거리기는ㅋㅋㅋ"-혜영
-----------------------------------------------------------------------------------
그놀들과 우리들의 동거사 시작된다[2]
집안.
"강태형! 우리 왔어!"
"너는 왜 태형이 한테 승질이야?"
"니가 무슨 상관이야 내가 태형한테 승질 내든말든"
"어?왔네 빨리 왓네?"
"용건만 말해"
"근데 너희 올때 성휘 못 봤냐??"
"어 못밧어 빨리 용건 말해"
"너 어디 바쁘냐 알았다 용건 부터 말할께 너희 성휘하고 나하고 집에서 나와서 사는거 알지?"
"당연히 알지왜?너희 집에 들어가게?"
"미쳤냐??"
"--;"
"아니그게 아니고 너희둘도 집에서 나와서 생활하고 그니깐 니네둘 우리둘같이 우리집에서 동거 하자고"
"뭐!!!동거를 하자고!?!?"
"어"
"싫어 미쳤냐?"
"형 누구 왔어? 어? 혜영이 와있었네??"
"야 너는 휴은이는 안보이냐?"
"어 안 보여 난 올라간다 놀다가라!ㅡㅡ"
"-0-..."
"야 상관하지마"
제가 지금 뭐하는 짓일까?지 친형 친구들한테 반말을 하고 그걸 받아주는 혜영이나 그리고 지금 태형이하는 말이 맞는지 궁금하다 내가 왜 애네들이랑 우리가 왜 동거를 해야하는걸까? 내가 지금 내 생활 하기도 힘이든데 남자애들하고 동거를 해야 한다니 나는 어떻게해야 할까??동거를해야 되는걸까??
"그나저나 너희 동거할거야 말꺼야?"
"나는 괜찮을것 같은데..여자둘이 사는것 보다 여럿이 사는게 낳지 않을까??"
"그럼 동거하는거다!"
"잠깐!-- 나는 동거 한다는 말 안했어 그리고 윤태형 너 윤성휘한테는 물어보앗냐??물어보고 우리 한테 이렇게 말하는거냐?"
"어 물어보았지근데......"
"근데 뭐 너 성휘는 싫다고 햇는데 너만 그냥 들떠서 우리한테 말하는거 아니야?"
"아니야 성휘도 좋다고 했단 말이야 그니깐 같이 동거하자 웅?"
"휴은아 뭘 걱정해 그냥 같이 동거하자 솔직히 우리 둘이 살보면 도둑이 들수도있고 갑자기 불이 날수도 있고 안그래??"
"맞아 그니깐 같이하자..^^"
"기달려봐 윤성휘!윤성휘!"
"갑자기 성휘는 왜불러? 너 성휘 싫어 하잖아. "
"기달려봐"
"씨X나 왜불럿냐?"
"이제 누나한테 반말이냐?"
"왜 불럿냐고!"
"너 태형이한테 애기들었어?"
"무슨애기?? 아~동거애기?어 들었어 한다고했는데??"
"그래? 그럼 할께 같이 살자!^^"
-----------------------------------------------------------------------------------
그놈들과 우리들의 동거가 시작된다[3]
"
신휴은 안일어나? 오늘 짐싸가지고 태형이네 가야지"
"태형이네? 가면 가지 짐은 왜 싸가지고가."
"너기억 안 나니?우리 태형이하고성휘하고 같이 살기로했잖아 더 쉽게 말하자면 동거!"
"동거?우리가 태형이랑성휘랑?윤브라더스랑??"
"너 진짜 병원 가봐야 되겠다 너 도대체 기억력이 얼마나 되니? 하루 지나면 잊어먹고 하여튼 태형이가 빨리 오라고했으니간 빨리 씻고 태형이네 가자 빨리 너도 짐싸"
'우리가 윤브라더스랑 동거라니..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데..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휴은아 가자 너 짐 다 샀지?"
"어!?어..ㅠㅠ"
내가 지금 어디를 가는걸까?윤브라더스랑 동거하러?내가 어제 왜 동거를 한다고 햇을까?동거는 죽어도 싫은데 특히 남자들이랑 근데 내가 왜 동거를 한다고 그렇게 설처댔을까??내가 그때는 너무 미쳤었나?어떻하지 이제 와서 동거안한다고 말할수도 없고 어떻해야할까 미치겟다 정말로...이대로 내가 윤브라더스랑 동거를 해야하는걸까??에라 모르겠다 일단 부딪쳐 보자
태형이네 집에 가는길..
"혜영아 내가 분명히 어제 윤브라더스랑 동거를 한다고 했다고?"
"그래 너는 하루 지나면 기억을 못하더라..쯧쯧"
"그럼 혹시 어제 우리 술마셨어?"
"미쳤냐?우리가 나이가 몇인데 콜라마셨지 술을 어떻게 마시냐?"
"아..그래서 그랬던거였구나 나 콜라먹어도 취하거든...^^"
"ㅋㅋㅋ그러세요..ㅋㅋㅋㅋ"
"웃지마 윤태형!!!!"
"야 뭐하러 그렇게 불러 동네 창피하게 그냥 벨누르면 되지."
"니 잘났다^ㅜ^"
딩동디오동♬
'누구세요?'
'혜영이 '
'문열였어 들어와-0-'
#.태형이네 집안
"니네 방은 여기야."
"근데 성휘는 안보인다."
'성휘?아직도 자고 있지 재 학교안가는 날에는 보통이 2시야"
"진짜로?ㅡ0ㅡ"
"니네가 앞으로 같이 생활하면서 많이 힘들꺼야 이해해주고 가방정리하고 내려와 알았지 나는 내려간다"
"어 그래 성휘도 깨우고."
"혜영아 이대로 우리 여기서 살아야해?"
"살기로 했는데 어떻하냐? 그냥 갈래?이제와서 ??"
"아니 내말은 그게 아니고 조금 불편할것같서....윤성휘도 있고"
"성휘도 장난 이제 안친다고 햇으니깐 괜찮을꺼야."
"아니 그게 아니라 태형이는 우리반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애인데 우리가 같이산다고 반애들이 알아봐 얼마나 우리한테 뭐라고 그러겟냐? 왜 같이 사냐고.."
"그럴일은 없을꺼다 우리가 입만 열지 않으면 그리고 성휘가 말만 안하면 괜찮을 텐데 쓸때없는 생각하지마."
"그래...--"
-----------------------------------------------------------------------------------
그놈들과 우리들의 동거가 시작된다[4]
"태형아 성휘는 아직도 자고 있어? 니가 깨운다고 했잖아 일어났어?
"아니 걔가 일어 났겠냐?개는 죽어도 안 일어나 니가 가서 깨워 볼래?
"아니 미쳤냐? 나랑 개랑 적인거 몰라?내가 개를 왜 깨우냐??
"왜 혹시 몰라 니네둘 지금은 적이지만 나중에 사귀게 될지?
"너 혜영이랑 똑같은말 한다 니네 무슨 델레파시라도 통하는거 아냐?
"너 죽는다.그러지 말고 가서 니가 깨워봐 아! 그리고 혜영이는?
"아침 일찍 일어 낫다고 피곤해서 자고 있다 메롱
"이게! 너 진짜로 죽이는 수가 있다 요번 한번 만 봐줄테니깐 니가 가서 성휘 좀 개우면 안될까?걔여자가 걔워야지 일어 난다 말이야.
"알았어 깨우는데 걔 어제 술마셨어?
"미쳤냐? 당근 마셨지 성휘만,^^
"걔 술버릇 있잖아 나보고 어떻게 깨우라고..ㅠㅠ
"^ㅜ^*성휘방은 이층복도 맨 끝이다
"짜증나 내가 얘네들이랑 왜 같이 산다고했을까
내가 지금 뭐하고잇는거지 죽기 싫어서 성휘를 깨워야 하는걸까?그리고 혜영이랑 똑같은 말을 하는 태형이.이러다가 얘네 말처럼 내가 진짜로 성휘랑 사귀게 되는것은 아닐까? 그런생각이 든다설마 그런 일은 없겠지만...
"여기가 성휘방 꼭 지 방이라는 티를 내요 이게 뭐야 방문에...성휘방? 지 근육 많다고 자랑하는거야 뭐야 그리고 이건 또 뭐야? 모델사진?그리고 프로필사진?웃기고 있네.
'저 폼봐봐 어?근데 윗옷을 벗고 자네? 올~운동 열심히 했나 보네 근육이 좀 있네
"야!!!!!!!!윤성휘 안일어나!?
"아씨 누구야? 어!? 엄마네? 엄마 이루와 나를 두고 가지마 일루와서 나랑 같이 자자.
"어? 얘 왜그래? 이렇게 보니깐 귀엽다.
"엄마~왜거기에 서있어 일루와 나랑 같이 자자
자신도 모르게 성휘옆에 가서 눕는 휴은......
'아니지 이게 내가 아니지.
"성..휘..야...
"휴은아 성휘깨웠어?
하며 들어오는 태형.
"태형아..저기..그게..아니라..
"휴은아 말 안해도되 얘 술버릇이야.성휘가 너무 어렷을때 어머니가 도아가셔서 어머니의 사랑을 못받고 살았거든 변명하려하지 않아도되..
"태형아..
"괜찮으니깐 성휘깨워서 내려와.
"어,알았어.....성휘야 일어나 윤성휘! 안 일어나! 니네 아빠오셨어.
"뭐!? 우리아빠?어디!어디?
"뻥이다 이놈아 속았지? 빨리 일어나 밥먹어야지 해가 중천에 떳는데..
"아씨 존나 지랄거리고 있네.내가 참는다. 아!그리고 너 지원이형 일지? 천지원형 그 형이 전화 해달라고 하더라 오늘 2시까지 전화해달라ㅗ햇으니간 전화해봐라.
"뭐!? 2시 야 너 그걸 이제 말하면 어떻게 지금 1시55분이잖아
"그게 내 탓이냐? 니가 늦게 깨운거지
"이게 말끝마다 너라네.
"니가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닌텐데...
저 윤성휘라는놈 정말 속을 알수 없는 놈이다 지 선배한테 반말을 하다니..뭐 나이는 똑같지만 그래도 내가 학교를 1년 더 먼저 들어 왔으니깐..계속지켜봐야겠다.
"혜영아! 혜영아 일어나봐
-----------------------------------------------------------------------------------
그놈들과 우리들의 동거가 시작된다[5]
"아씨 왜? 지원오빠알지?천지원 오빠.
"지원이오빠!? 당연히 알지 왜??
"있잖아 지원이오빠가 나보고 사귀자고 했다!^^
"뭐!? 지원오빠가? 왜? 나를 나두고..ㅠ.ㅠ
"나 지금 기분 너무 좋아 지원오빠가 나랑 사귀자고 하다니.이게 꿈난 같에 너무 좋아.
"그래 좋겠다 나가! 나 잘래. 이제 지원이오빠 보면 인사도 안할꺼야..ㅠㅠ
이것봐 내가 성휘랑 사귈수도 있다고? 내가 왜? 내가 이렇게 지원이오빠랑 사귀는데. 이제 혜영이랑 태형이도 내가 성휘랑 사귈수도 있다는말 안하겠지? 지원이오빠랑 안깨지는한..그럼 지원이오빠가 성휘한테 말한거면 성휘도 알고있었던거 아닌까?
"야!신휴은 전화받아
"이게 너 자꾸 반말할래? 누군데.
"지원이형 빨리받아
"너는 지원이오빠한테는 형이라고하고 나는 반말하냐? 너 전화 받고 죽었어...
"야 너는 왜 휴은이한테는 반말해?(작게말하는..)
"왜 냐구 재 나랑 동갑이잖아
"알고 있엇어? 너 혹시 휴은이 좋아하는거 아니야?
"휴은이? 웃기는소리하지마.
"윤성휘 너 일루와 너 죽는다 짜증나
"메롱 니가 나잡으면 만원준다 만원오케이? 잡아보시지.
"만원이다 너 죽었어.
"쯧쯧..니네둘 서로 좋아하는거 아니야?
동시에 태형이한테 달려오는..
"야1 너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할수가 있어 내가 애를 좋아한다니(동시에..)
이것봐 이러니깐 니네둘이 서로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지안그러냐? 솔직히말해서 그래서 니네둘이 사귈수도 있다는 소리를 한거야..
"야! 나는 지원이오빠랑 사귀잖아 근데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
"야 너만 기분 나쁜줄 알아? 나도 기분 나뻐 너만 기분 나쁜척하지마
"아.진짜 짜증나게 할래?어 지원이 형이다.
"어디어디?
"속냐? 그니깐 니가 맹꽁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야.
"이게! 오늘만 내가 참는다
"풋 난 내방 간다 오는 사람있으면 내가 다 죽여버릴꺼야.
"웃기시네 야!너 그리고 옷좀 입지?
"상관마셔
"휴은아 상관하지마 재 집에서는 못 벗고 있는게 습관이라서 그래 상고나 하지마
"습관이라고?
"니가 힘들더라도 이해해줘 알았지?
"어..알았어 .그리고 지금 나 나가야 되거든?그니깐 너희 먹저 저녁먹고 알았지?
"지원이 형 만나러 가냐? 잘 갔다와라.
"태형아 나 뒷모습안이상하지? 그리고 헤영이깨워 혜영이가 5시에 깨워달라고했으니깐알았지? 그리고 혜영이가 너 좋아한데 나 나간다
"뭐?
-----------------------------------------------------------------------------------
그놈들과 우리들의 동거가 시작된다.[6]
1층으로 내려오는 혜영,성휘
"너희둘 같이 내려오네,성휘야 너 왜이렇게 일찍 내려왔어?
"형 목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그래.
"너는 니 형한테 그러냐? 니 목소리가 너 시끄러워
"누나는 왜 우리형을 감싸고 돌아.
"왜냐구? 태형이는 내 친구니까
"야 너희 그만 하고 휴은이는 늦게 들어온다고했으니깐 우리먼저 밥 먹자.
"신휴은은 지원이형만나러 갔지?
"너 윤성휘! 너 왜 자꾸 휴은이 한테 반말해?개가 아무리 니랑 갑이여도 학교를 니보다 더 빨리 들어갓으니깐 학번(?)으로 따지면 휴은이가 선배야 앞으로 반말하지 말아라.
"혜영아 너무 심했다.
"너 알았냐?
끄덕끄덕거리는 성휘
이때 울면서 들어오는 휴은
"휴은아 너 왜그래?
"태형아..ㅠㅠ
"야 너 왜그래??
"휴은아 너 왜그래? 지원이오빠가 뭐라고 햇어 왜그래?
"지원이오빠가...지원이오빠가.....ㅠㅠ
"지원이 형이 뭐??
"지원이오빠가 나 보고 사귀자고 한거....만우절 예고편이 였데...
"뭐!!!!만우절 예고편!!!!
"어..ㅠㅠ 예고편...ㅠㅠ 나 이제 어떻게?
"휴은아 울지마.
"성휘야(작게 말하는)
"나?왜?
"나도 위로좀 해줘
"내가 왜? 너 지원이 형이랑 닮았으니깐 니가 위로해줘야지 더 났지 않을까?
"오히려 나 더때릴꺼야 아마도.
"그래도 한번해봐. 누나라고 하면서..
"저기..누나..괜찮아?
"누나라니? 그냥 반말해. 어색해.
"아니야 누나니간 누나라고하지.
"괜찮으니깐 반말해.알았지?
"어..
"휴은아 전화받아.지원이 오빠
"지원이오빠?
"성휘야 대단하다
"어떻게 누나라고하냐?'
"니가 누나라고 하라며.
"이게 이번에는 나한테까지 반말하네.
"메롱
-----------------------------------------------------------------------------------
그놈들과 우리들의 동거가 시작된다.[7]
"휴은아 지원이 오빠가 뭐래?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자기 사실은 여자친구잇다고..
"너 지원이오빠 여자친구있는지 몰랐지? 나도 몰랐는데...
"웅...성휘야 너는 알앗지? 지원이오빠가 나한테 만우절 예고편 한다는거..그리고 여자친구 있다는거..
"어!?그냥 여자친구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근데 왜 얘기 안햇어??
"지원이형이 얘기하지 말라고해서..미안...나도 그럴줄은 몰랐어..
"괜찮아 니 잘못 아니야..
"혜영아 이리로 와봐(작게말하는..)
"나?나 왜??
"있잖아.. 나 어떻게 생각해?
"너? 그냥 좋은친구라고 생각햇지 그냥좋은친구..
"그래??
"왜?
"그냥...궁금해서..
"뭐야.시시하게..
"혜영아 태형아! 나 먼저 올라가서 쉴께. 그리고 나 내일 아침에 모닝콜해줄사람!!!
"같이 학교가는데 모닝콜이고 어딨냐?
"그런가? 그럼 나깨워죠.알았지?
"ㅇㅋ
"나도 올라갈께.
"성휘야 잘자.
"태형아.....
"어!?
"우리도 가서 자자 벌써 11시인데.
"1시에 자도되..
"그럼 졸리잖아.. 어!? 잠깐만 문자가 와서.
"나도 문자매세지 왔는데..
-문자메세지-
혜영아 이번 기회에 태형이한테 고백해 그래서 성휘하고 나하고 자리 피해준거야 너 이번기회 놓치면 안되.
다시 못올기회야-혜영 메세지
형 있잖아 혜영이누나가 형 좋아한데 그러니깐 만약에 혜영이누나가 형한테 고백하면 받아드려 솔직히 말해서 형도 헤영이누나 좋아하잖아 알았지?-태형메세지
"저기.. 우리..사겨..보..는..게..(동시에)
"어!?
"그래 사귀자 근데..... 애들한테는 비밀로 하자 그냥 우리들끼리만 알고 있자. 몇일간만. 알면 애들이 놀리꺼야..
"나도 그래..나도 놀리꺼야..몇일간만이다 알았지?
"어..특히 성휘한테는...
-------------------------------------------------------------------------------------------
그놈들과 우리들의 동거가 시작된다.[8]
"신휴은너 깨워 달라며!! 안일어나?
"거 디기 시끄럽네 일어나면 되잖아 일어나면.
"^^
"뭘 그렇게 쪼개 뭐 좋은일있냐? 야! 잠깐 너 그리고 그거 뭐냐?
"뭐가?내 얼굴에 뭐 묻었어??
"자,거울 공주병 티내지 말고 난 내려간다 거울이나 실컷보고와.
"도대체 내얼굴에 뭐가 있다는거야....헉!!이게 뭐야? 이게 키스마크잖아 이게 왜 내얼굴에 잇지?? 이씨 밴드로 붙여 나야지.
한편,윤브라더스는.
"형 어제 어떻게됫어?고백 받았어?
"무슨고백을 받아.
"혜영이가 형한테 고백안했어?
"어 안했어..
"뭐 야 시시하게 나 먼저 씻을께 알았지? 그리고 혈 거울좀 봐라 입술옆에 그거 뭐냐? 거울좀 보고 다녀 꼭 키스마크 처럼보인다.
"야 거울보라며 거울이라도 주고가. 그리고 지금 6시야 빨리 씻고 나와
"형 미쳤어?6시인데 뭐 하러 빨리 씻어
지금 화장실에는......
고마웠어요 나를 사랑해줘서 나같은사랑이 두번이 감히 받을수 없는사랑 그대 때문에행복햇어요 울지마요 그대...♬
"형1 화장실에 누구 없지?
"없을꺼야.여자들은 1층화장실 쓰니깐
"태형아1태형아!윤태형!(작게말하는)
"어!? 혜영아
"일루와바. 아! 성희는??
"성희 화장실 갔지 씻는다고.
"야! 안되.지금 화장실에 휴은이 있단말이야!
"뭐!
"성희야! 문열면 안되!!!!!!
"뭐라고? 문열라고??
문을 여는 성희//
"꺄!!!!
"야 너 조용히해.아무짓도 안할께.
"성희야 화장실에 아무도 없어?
"어! 없어
"그럼 휴은이는 아까 밖으로 나가던데!!
"야! 윤성희 뭐하는거야.너 빨리 안나가?나 옷 벗고 있는거 안보여?
"어 안보여 지금 안보고 있잖아.
"야!너 빨리 안나가!!!!!????
"너 옷이나 입어라
"나가야지 입지!!!!
"그냥 입어 안볼테니깐 니 뭐 볼꺼 있다고 보냐?
"야! 너 진짜 그러는거 아니다 어떻게 남이 목욕하는데 들어오는게 어디있냐?(말하면서 옷입는 휴은)
"너 옷다입었냐?
"그래 다입었다. 너 또 남 목욕하는데 들어오지마 진짜로 기분나빠 1층화장실 써도 되잖아 짜증나게. 남 목욕하는데 들어와서는..이게 진짜 근데 왜 애들한테는 거짓말하냐? 나는 여기 있는데. 진짜.
갑자기 휴은이한테 키스하는 성희
"!!!!!!!!!!!!!
-------------------------------------------------------------------------------------------
그놈들과 우리들의 동거가 시작된다.[9]
"윤성희 너 이게 무슨 짓이야?
"무슨 짓이냐고? 난 단지 지원이형의 부탁을 들어준거 뿐이니깐.
놀라는 휴은
"지원이오빠의 부탁이라니!!!!!
"너 어제 지원이형이랑 키스할라고 했는데 지원이 형이 솔직하게 말한거라며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지원이 형이.....
회상.
'여보세요?
'어 성희야 나 지원이 형인데.
'아. 지원이형 왜요??
'내가 어제 휴은이랑 만나서 휴은이 입술이 이쁘길래...키스할려고 했는데 이러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솔직하게 휴은이 한테 말하고 휴은이랑 헤어 졌거든?
'네.
'그래서 말인데 니가 나랑 닮았잖아 그러니깐..
'네!? 제가요? 아니요 저 못해요...저는 그..그니깐 그 키..스..휴은이누나하고.. 절대로 못해요....
'왜? 한번만 해라 그러면 내가 너 여자 소개 시켜줄께..
'저는 여자 때문에 휴은이누나하고 키스하고 싶지 않아요....그니깐요 저는 절대로 못해요....형은 휴은이 누나를 울렸잖아요..그니간 저는 형 말을 들을수가 없어요.. 죄송합니다..
'그래??그럼 내가 이렇게 하면 되지? 니가 휴은이하고 키스하는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나한테 보여주면....
'진짜요 형 약속지키는 거에요 아셨죠??
'그래... 너나 잘해라..
회상끝.
"지원이 오빠가 정말 그랬다고??
"윤성희 너 빨리나와!!!! 나도 씻어야 될꺼야니야!!!
"어.!!! 그럼 이만 난 나같다 나는 1층에서 씻으면 되니깐 지원이형한테 보여줄께 나 나간다.
"야 윤성희 너 왜이렇게 늦게나와 나 들어가도 되지?
"아니 화장실에 신휴은 있어
"야 너 뭐야 그러면 안에휴은이 있는데 여태까지 있었던거야? 그럼 니 못씻었어??
"어.그래 어째든 신휴은 나오면 들어가 알았지 형?
"그래 알았다..
지원이형한테 전화하는 성희
"형 제가 사진 찍었거든요?? 그니깐요 형 약속대로 아시죠? 근데 형 여자친구는요??
"내가 니한테 그말하고 바로 정리 했어 그니깐 그사진 컴퓨터로 연결해서 뽑아서 우리 반으로 가지고와 알았지?
"네..갔다느리면 바로 사귀는거에요..
#학교
"휴은아 너 밖에 지원이 오빠가 찾아왓는데??
"지원이 오빠가??(미안해서 찾아 왔나??)
밖에는...
"지원오빠 이거 선물이에요
"혼자만 보세요.
"오빠!? 오빠 좋아한지 100일이라서 이거 선물이요..
"저기...오빠..무슨일로......
"야 너 일루와봐.
"어머머...무슨일이야??
"분위기가 장난이아니야..
#학교뒷쪽
"오빠무슨일이세요??
"휴은아 있잖아 내가 저번일은 미안했어. 그냥 장난한버녀본건데..니가 그렇게 심하게 울지는 몰랐어..나 여자친구 있잖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다 잊었어요...
"그래?? 그럼 다행이다..근데 내가 미안해서 그러는데 내가 선물 줄께 눈 감아봐..
"눈이요?? 눈은왜..
"잔말말고 너 너무 놀라면 안되 엄청 대단한 선물이니깐 무슨일 있어도 눈뜨면 안되.. 놀라도 눈 뜨지마 알았지?
"선배 뭔데 그러세요... 선배가 시키는 대로 할께요..
-------------------------------------------------------------------------------------------
그놈들과 우리들의 동거가 시작된다.[10]
"휴은아 미안해.
키스하는 지원..
'헐....=.=지원오빠가 왜이러지? 눈을 뜨고 싶은데 눈을 뜨지 말라고해서 못 뜨겠고.. 그리고 아침에 성희가 말했던거데로 지원이 오빠가..설마.. 나랑 사귈라고?? 에이,설마...뻥일꺼야..
"휴은아, 성희한테 들어서 알꺼지만 너 나랑 사귀자. 너 나 좋아한다며 그니깐 사귀자고 나도 너 좋아하니깐 좋아해서 그런 장난도 친거니깐 그리고 전에 사겼던 강희도 내가 좋아해서 사귄거 아니야..강희가 하두 들이데니깐 사귄거지..사귀자.나 너 진심으로 좋아해..
"하지만 강희선배가 오빠랑 저랑 사귀는거 알면은요.. 저 가만히 안둘껄요?? 저 강희 선배한테 찍혀서...
"걱정만 등교할때나 하교할때 쉬는시간 마다 내가 니네 반으로 올께어차피 강희랑 나랑 같은 반이니깐 그리고 너하고 나 아무한테도 말하지않으면 아무도 몰라 물론 성희는 알겠지만.
"네, 사귈꼐요 저도 오빠를 원해요..
"가자. 잘가고 끝나고 교문앞에서 기달리께 너는 내가 가는 대로 따라오면되 알았지?
"네.. 감사합니다.
#교실..
"휴은아 지원이오빠가 뭐래??
"야! 니가 무너데 지원이오빠가 너를 불러네는건데!?!?
"어? 저기그게....만우절 에 지원이오빠가 장난 한번 쳤엇거든그것 때문에 미안하다고 그랬거든 솔직히말하자면 만우절 예고편 장난때문에 그런거야 아무일도 없었어..
"근데 왜 너한테서 지원이오빠 냄새가 나??
"지원이오빠랑 같이 있었으니깐. 자만 나 전화받고..
"혜영아 재 뭔가이상하지 않아??
"맞아 니가 같이 사니깐 알꺼 아니야..
"그건 나도 몰라.아까말한.. 휴은가말한그대로일꺼야
"뭐야 시시하잖아..
"혜영아 긴급속보!!!
"무슨 긴급속보야 너는 창피하지도 않냐??
"맞아 휴은아 왜그래..
"필요없어..있잖아...아씨 여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야 무슨일이야.
"지원이오빠가. 너하고 태형이 사귄다고 하던데 맞아? 태형이가 지원이오빠한테 말했다고 하던데. 너 사실이야??
"어??아니야.. 내가왜 태형이랑 사겨.말도않되
"그래??근데 이걸어쩌지 지원이오빠가오늘 한턱쏜다고 했는데 나랑 지원이오빠랑 태형이랑지원이오빠가 너 꼭데리고 오라고했는데.. 기쁜소식있다고 하더라고 니가 싫으면 뭐 어쩔수없지 뭐 지원이오빠가 너랑 태형이랑 키스하게 만든다고 하던데.. 태형이 키스한번도 안해봤다고... 뭐 너가 싫다고 하면 어쩔수없지 뭐.... 그런 나 간다. 지원이오빠한테 말해야겠다 주위에 이쁜여자 없냐고
"............
"헤영보다 훨씬~~~더 이쁘고 훨씬~~~~공부도 잘하고 귀여운 애로.
"야! 갈께 가면되잖아
"너 태형이랑 사귄는거 맞지?
"그래 맞다!!!
"혜영아..안녕...
"어//안녕//
#방과후..
"지원선배 안녕하세요??
"어 태형아 오랜만이다. 휴은아 가자 너네도 따라와
이걸 지켜보고 있는 성희
'나도 휴은이를 좋아하지만 지원이형이 좋아하니깐 어쩔수없지. 내가 후배니깐...지원이형을 위해서 내가 양보해야지..
"지원선배.있잖아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뭔데??? 뭔든지 물어봐 내가 다 답해줄께. 휴은아 너는 계속껴 너희는 옆으로오고..
"오빠 애들이 보잖아요 다른 애들이..오빠그냥 손잡아요..강희선배가 볼까 두려워요..(작게말하는...)
"휴은아 너 이미 죽었다..
"왜 태형아??? 헉!!!....
휴은이하고 지원이의 광경을 계속 지켜보고 있던강희....
휴은이에게 다가오는 강희..
"선배 안녕하세요..........
"안녕 못한다면!!!!?
따귀를 때릴려는 강희의 손목을 잡는 지원..
"채강희!!!!너이게 무슨짓이야!!!!
"천지원너이거 못놔!?
"못놓겠다면!!!! 야! 너 좋은말 할때 너 그냥 돌아가라. 우리 끝난사이아니야!! 나너랑 사구리때 나너 싫었거든 짜증나고 내가 맨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나 너 이렇게 하는 행동때문에 너 짜증나고 싫어졌거든!! 우리 끝나사이잖아 너 그냥 돌아가지 괜히 휴은이 한테 그러지말고 그냥 돌아가!
"신휴은 오늘은 내가 그냥 가는데 너 나한테 한번 잘못 붙잡히면 죽는줄알아!!
"너희 무슨 구경났어 빨리 가던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