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화나 흰색 운동화를 빨아서 고이 말렸는데...
다 말리고 나니 누런 얼룩이 여기저기 생겨 못 신게 되 버린 경험 한번씩은 있으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컨버스화나 흰 운동화 말릴 때 누런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말끔히 말리는 방법 소개합니다.^^
운동화를 빨고나서 귀찮다고 그냥 말렸더니 사진처럼 누런 얼룩이 여기저기 생겨 버렸어요.
그래서 얼룩 제거제를 사용해 팔이 빠지도록 다시 빨아야 했는데요.
이번에는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 말끔히 말려볼게요^^
■ 흰색 운동화나 컨버스화 누런 얼룩 지지 않게 말끔히 말리는 방법
1) 운동화나 컨버스화를 말끔히 세탁한 후 수건을 사용해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합니다.
그리고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 줄 두루마리 화장지를 준비해 주세요^^
2) 그리고 이렇게 한장씩 뜯어서요~
3) 운동화에 착 착 고루 붙여주세요~
4) 그 다음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에 운동화를 바짝 말려주고요~
5) 다 마른 운동화에 화장지만 제거해주면 새것처럼 말끔히 운동화를 말릴 수 있어요^^
※ 혹시나 화장지가 운동화에 착 달라 붙어서 떼어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실수가 있는데요.
화장지가 마르면서는 손으로 떼지 않아도 바람에도 잘 떨어질만큼 쉽게 제거가 가능해요.
어떤가요? 새것처럼 얼룩 하나 없이 말끔히 말랐죠?^^